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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시리즈 전편 3D로 재탄생, 1년에 한 편씩 개봉
2012년 1월 2일 월요일 | 김한규 기자 이메일

<스타워즈> 시리즈 전편이 3D로 재탄생된다. 조지 루카스 감독은 <스타워즈 에피소드 1 : 보이지 않는 위험 3D>를 비롯한 시리즈 전편이 매년 한 편씩 3D로 개봉된다고 전했다.

‘스페이스 오페라’로 불리는 <스타워즈> 시리즈는 은하계를 배경으로 어둠의 세력에 맞서 평화를 지키려는 제다이 기사들의 이야기다. 총 6편으로 제작된 영화는 전 세계적으로 약 40억 달러를 벌어들이며, 많은 영화팬을 보유하고 있다.

제작사인 루카스 필름은 2010년부터 <스타워즈> 시리즈의 3D 버전을 준비해왔다. 이번 재개봉될 영화는 기존 2D로 촬영된 6편의 시리즈를 3D로 변환하는 컨버팅 방식을 통해 이뤄진다. 3D 버전의 첫 신호탄이 될 <스타워즈 에피소드 1 : 보이지 않는 위험 3D>의 국내 개봉은 북미 개봉일과 같은 2월 9일로 확정된 상태. 컨버팅 작업으로 제작되어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라이온 킹 3D>처럼 <스타워즈 에피소드 1 : 보이지 않는 위험 3D>가 관객의 사랑을 받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 한마디
3D로 구현된 요다 선생의 주름진 얼굴이 가장 기대되는데.


2012년 1월 2일 월요일 | 글_김한규 기자(무비스트)      

1 )
adew82
오, 이번 기회에 봐야겠네요!   
2012-01-08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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