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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NASA가 뽑은 현실성 없는 영화로 선정
2012 | 2011년 1월 3일 월요일 | 김한규 기자 이메일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의 <2012>가 과학적으로 가장 설명되기 어려운 영화로 선정됐다. 더 선데이타임스 인터넷판에 따르면 미항공우주국(이하 ‘NASA’)이 <2012>를 역사상 가장 현실성 없는 영화로 뽑았다고 전했다.

<2012>는 태양풍에 실려 지구로 이동한 뉴트리노(중성미자)가 지구의 핵을 달궈, 지각변동을 일으킨다는 설정이다. 하지만 NASA는 뉴트리노가 그런 작용을 일으킨다는 것은 과학적으로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그 외에도 <아마겟돈> <6번째 날> <볼케이노> <체인 리액션> 등을 현실성 없는 영화로 꼽았고, 반대로 에단 호크와 우만 서먼이 주연을 맡은 <가타카>는 가장 현실성 있는 영화로 선정했다.

● 한마디
영화는 영화일 뿐 오해하지 말자.


2011년 1월 3일 월요일 | 글_김한규 기자(무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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