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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탄 2> <47 로닌>, 3D 입체영화로 제작
타이탄 2 | 2010년 12월 9일 목요일 | 김한규 기자 이메일

내년에도 3D 입체영화의 제작은 활발히 진행된다. 먼저 올해 개봉했던 <타이탄>의 속편 <타이탄 2(Wrath of the Titans)>가 3D 입체영화로 제작된다. 커밍순닷컴에 따르면 <타이탄 2> 제작진은 1편에서 메가폰을 잡았던 루이스 리터리어 대신 조나단 리버스맨에게 감독직을 맡기고, 시나리오가 완성 되는대로 내년 1월에 크랭크인할 계획이다. 이번 영화에서도 샘 워싱턴은 페르세우스 역을 맡고, 각각 제우스와 하데스 역으로 나왔던 리암 니슨과 랄프 파인즈도 연이어 출연한다.

키아누 리브스가 주연을 맡은 <47 로닌>(The 47 Ronin)도 3D 입체영화로 제작된다. 제작사인 유니버셜 픽쳐스는 <47 로닌>을 3D 입체영화로 만들 것이며, 감독은 CF 출신 감독인 칼 에릭 린쉬가 맡는다고 전했다. <47 로닌>은 18세기 일본에서 주군을 잃게 된 47명의 사무라이들이 복수를 감행한다는 내용이다. 키아누 리브스는 사무라이 집단의 대장 역으로 나온다. <47 로닌>은 오는 2012년 11월 21일 개봉 예정이다.

● 한마디
저마다 포스트 <아바타>를 꿈꾸며 3D 입체영화로 제작하지만, 현실은 차가운 겨울바람처럼 냉혹합니다.


2010년 12월 9일 목요일 | 글_김한규 기자(무비스트)    

1 )
cyddream
타이탄 1편 봤거든요.... 2편을 3D로 제작한다면.... 은근 땡깁니다... 대신 아바타 처럼 제대로 만들어야죠....^^   
2010-12-09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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