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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컴백 드라마 <신의>, 3D로 제작
신의 | 2010년 11월 8일 월요일 | 김한규 기자 이메일

김희선의 컴백작품인 드라마 <신의>가 3D 입체영상으로 제작된다. 연출을 맡은 김종학 PD는 총 16부작을 3D 입체영상으로 제작하며, 약 300억원의 제작비가 투입된다고 전했다. 이번 드라마에서 김종학 PD는 CG를 통해 드라마로는 보기 드문 영상미를 추구했던 전작 <태왕사신기>에 이어 <신의>로 3D 입체영상이라는 새로운 영역에 도전한다.

판타지 메디컬 사극 <신의>는 현대 외과 의사가 의문의 사고를 당해 고려시대로 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미 김희선과 이필립을 캐스팅한 <신의>는 강지환, 박상원, 최민수 등이 합류한다. 지난 1일 전라남도 장흥에서 세트장 준공식을 연 <신의>는 내년 MBC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 한마디
외과의사가 사고를 당해 고려시대로 간다는 <신의>의 설정. 외과의사가 시간을 거슬러 일본 막부 시대로 간다는 일본드라마 <진>과 너무 흡사한 거 아닌가?


2010년 11월 8일 월요일 | 글_김한규 기자(무비스트)    

1 )
cyddream
3D... 입체영상의 드라마.... 3D TV로만 보는 건가요.....ㅠ.ㅠ..   
2010-11-09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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