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세 감독, 강동원 주연의 미스터리 멜로 <M>이 장기 상영에 돌입한다.

오는 12월 1일 진행되는 대한민국 영화대상에서 8개 부문 후보에 올라, 최다 부문 노미네이트된 영화 <M>이 씨너스 센트럴점에서 장기 상영을 통해 다시한번 관객들과 만난다.

게다가 이번 주 토(17일 오후 4시10분),일(18일 오후 6시5분) 이틀간 씨너스 센트럴점에서는 이명세 감독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지난번 부산국제영화제의 ‘아주담담’ 코너에서도 관객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이명세 감독이기에 이번 관객과의 대화에도 많은 관객들이 뜨거운 열기를 보이는 것은 물론, 영화 <M>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명세 감독의 새로운 시도와 강동원의 연기변신으로 주목받은 <M>은 11월 16일부터 씨너스 센트럴점에서 장기 상영에 들어간다.

2007년 11월 16일 금요일 | 글_한대수 기자(무비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