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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섹시 2인조 은행털이범은 누구?
2006년 6월 26일 월요일 | 김혜민 기자 이메일


셀마 헤이엑과 페넬로페 크루즈가 섹시 2인조 은행털이범 역할을 맡아 화제를 모은 <밴디다스>가 개봉을 앞두고 진행한 시사회, 가수 백지영과 함께하는 화려한 칵테일 쇼 등 이벤트와 함께 무비스트에서 진행된 “2인조 강도로 분하면 어울릴 여자 연예인은?”이라는 주제의 설문조사 결과가 발표되었다.

이번 질문에 가장 많은 네티즌이 표를 던진 커플은 ‘윤은혜-이효리’. 총 2296명의 무비스트 회원이 참가한 이번 조사에서 무려 874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으며 ‘전도연-김혜수’ 커플이 511표로 그 뒤를 이었다. 네티즌들이 <밴디다스>에 가장 잘 어울리는 국내 연예인으로 그녀들을 선택한 것은 물론 섹시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귀엽고 사랑스러운 그녀들의 매력 때문으로 보인다.

19세기 멕시코의 한 마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섹시 2인조 여강도의 코믹액션극 <밴디다스>는 지난 주말 개봉, 셀마 헤이엑과 페넬로페 크루즈의 매력적인 모습을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5 )
qsay11tem
특이해요   
2007-07-30 10:54
kpop20
제목 재미있네요.궁금해지는 스토리   
2007-06-08 01:22
ldk209
여배우 보는 재미로...   
2007-04-22 12:55
js7keien
역시 윤은혜-이효리!   
2006-10-07 20:00
hrqueen1
 이효리-전지현.
 요즘 CF에서 날리던데....   
2006-09-17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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