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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가문’ 올 추석에 부활!
2006년 6월 7일 수요일 | 김혜민 기자 이메일


2002년 <가문의 영광> 520만, 2005년 <가문의 위기> 570만이라는 흥행성적을 올렸던 ‘가문’ 시리즈가 3편 <가문의 부활>로 다시 돌아온다. <가문의 부활>에는 2편의 주인공인 신현준, 김원희, 김수미, 탁재훈, 임형준, 공형진 등이 그대로 출연함과 동시에 가문의 정신적 지주 ‘장회장’ 역에 김용건이 전격 캐스팅, ‘가문의 뿌리’를 드러낼 예정이라고.

이번 <가문의 부활>에서 가장 큰 화제는 아버지 장회장(김용건)의 등장. 그의 등장으로 다사다난했던 가문의 이야기를 풀어냄과 동시에 조강지처 홍회장(김수미)과의 핑크빛 로맨스가 펼쳐지면서 그들의 구수하고 닭살스런 멜로 연기도 감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가문의 위기> 이후 조직 생활을 접고 장인 정신으로 ‘엄니 손’ 김치 사업을 벌이며 새로운 가문의 역사를 써가고 있던 홍회장 일가가 석방 된 명필(공형진)의 음모로 또 다시 위기를 맞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건과 홍회장 가족들의 숨겨진 과거 이야기로 또 한번 웃음을 선사할 <가문의 부활>은, 지난 5월 30일 크랭크인했으며 올 추석 개봉 예정이다.



6 )
qsay11tem
시리즈는 그만   
2007-07-31 09:56
kpop20
가문시리즈 영화는 이제그만~   
2007-06-08 02:37
ldk209
쓰레기 코미디....   
2007-04-22 12:19
js7keien
형만한 아우 없다는 말조차 아까운 영화   
2006-09-29 19:31
hrqueen1
포스터는 멋있었습니다.
김원희,김수미,탁재훈씨....제가 좋아하는 배우들이 많이 나오는데 김치재벌은 좀.......(일용)엄니 손 김치도 아니고....   
2006-09-17 07:20
dlsgud22
기대 ~ ^^   
2006-09-02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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