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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갑자기-4주간의 공포>, 세 번째도 촬영 완료!
2006년 6월 3일 토요일 | 김혜민 기자 이메일



CJ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하는 HD공포영화 프로젝트 <어느날 갑자기-4주간의 공포>의 세 번째 작품인 <네번째 층>이 한 달간의 촬영 일정을 마쳤다.

<네번째 층>은 4층이 없는 오피스텔에 입주하게 된 미혼모 민주(김서형)와 그녀의 딸 주희(김유정)가 겪는 공포를 담은 작품으로, 단편영화 <숨바꼭질>로 베니스 영화제 초청을 받은 바 있는 권일순 감독의 데뷔작이다.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등에서 귀엽고 깜찍한 연기를 보여줬던 아역 김유정이 어둡고 파괴적 이면 등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연기를 펼쳤으며, 이지적이고 도회적인 이미지를 구축해왔던 김서형이 그녀만의 차갑고 서늘한 공포를 표출했다 해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네번째 층>은, 올 여름 4인의 감독이 펼쳐내는 HD공포영화 <어느날 갑자기-4주간의 공포>의 세 번째 작품으로 만날 수 있다.

4 )
qsay11tem
비취향   
2007-07-31 23:52
kpop20
재미없었던 공포영화중 하나죠   
2007-06-08 12:57
ldk209
시도 만으로 점수를 받을 수 있는 영화...   
2007-04-22 12:00
iwannahot
공포영화..   
2007-03-03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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