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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고 재미있는’ <다빈치 코드>
2006년 5월 10일 수요일 | 김혜민 기자 이메일



드디어 5월 18일 전세계 개봉을 앞둔 <다빈치 코드>는 어떤 영화가 될지 궁금해하는 팬들에게 <다빈치 코드>의 감독을 맡은 론 하워드는, 최근 공개된 인터뷰 자료에서 ‘댄 브라운의 원작에는 기존 역사와 상상력에서 탄생한 역사라는 두 가지 주제가 얽혀있다. 영화 <다빈치 코드>는 원작의 주제에 충실하긴 하지만 원작을 읽지 않은 관객들도 충분히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엔터테인먼트가 될 것이다’라고 밝혀 원작을 읽었거나 읽지 않은 관객들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영화임을 알렸다.

‘원작엔 충실, 비주얼과 재미는 업그레이드’를 모토로 삼은 론 하워드 감독의 뜻대로 영화 <다빈치 코드>는 원작의 정수를 유지하면서도 훨씬 스피디하고 비주얼을 강조한 작품으로 완성되었다고. 지난 4월 일본에서 극소수 언론에게만 공개된 35분 분량의 시사 이후, 고대 이교도의 기묘한 의식을 비롯해 아더왕의 전설, 시온수도회, 템플기사단, 중세 십자군 원정 등 장대한 스케일의 영상이 추가된 것으로 알려졌다.

원작을 읽은 관객에겐 원작 팬을 위한 즐거움을, 읽지 않은 관객에겐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다빈치 코드>는, 오는 5월 17일 칸 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상영된 직후 5월 18일 전세계에서 동시에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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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say11tem
그런데로 볼만했어요   
2007-08-02 09:46
kpop20
난 재미 없다고 생각하는데..   
2007-06-08 14:12
ldk209
재미는 있지....   
2007-04-21 22:31
iwannahot
다빈치 코드   
2007-03-03 15:38
iwannahot
다빈치 코드   
2007-03-03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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