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감 범람하는 그 음악만 들어도 오감이 팔딱팔딱 뛰는, 아니 기다릴 수 없는 영화, <미션임파서블3>가 포스터를 공개했다.

톰 크루즈를 필두로 필립 세이모어 호프만, 조나단 라이 메이어스, 미셜 모나한, 로렌스 피쉬번 등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하는 <MI3>의 포스터는, IMF(Impossible Mission Force)의 특수 비밀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가 블랙 스파이 수트를 완벽하게 착용하고 작전에 임하는 역동적인 모습이 “전세계가 기다린 그가 돌아왔다!” 라는 카피와 함께 임팩트있게 다가온다. 주최측은 전한다.

상하이 이탈리아 로마 독일 중국 미국 등 전세계를 무대로 가공할 만한 액션과 긴장감을 보여줄 영화의 감독은 원편의 브라이언 드 팔마와 속편의 오우삼의 뒤를 이어 <로스트>를 담당했던 J.J 에브람스가 맡아 기대를 더한다.

한 차원 진화된 초대형 블록버스터로 시리즈의 명성을 다시 한 번 드높일 <MI3>는 올해 개봉할 할리우드 대작 중 압도적 기대치에 값하는 폭발적 액션과 함께 5월 3일 에단 헌트의 숨 막히는 활약상을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