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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클루니, 레이첼 와이즈 아카데미 조연상 수상
78회 아카데미 시상식 조연상 수상자 | 2006년 3월 6일 월요일 | 김혜민 객원기자 이메일


7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조연상은 <시리아나>의 조지클루니, 여우조연상은 <콘스탄트 가드너>의 레이첼 와이즈가 각각 수상했다.

6일 오전 10시(한국시간) LA 할리우드 코닥극장에서 열리고 있는 이번 시상식에서, 남우조연상이 그 첫번째 시상 순서로 수상자 조지 클루니는, 남우조연상을 받았으니 감독상은 못받는 거 아니냐는 말로 수상소감을 시작했다. 이어서 조지 클루니는 <굿 나잇 앤 굿 럭>과 같은 사회성 짙은 영화의 감독 답게 진지한 수상 소감을 말했으나, 바로 뒤에 사회자 존 스튜어트는 너무 긴 수상 소감은 안된다며 아카데미 2회 수상에 빛나는 톰 행크스가 준비한 '수상소감 말하는 법'에 관한 예시(?)로 준비한 코믹한 영상을 선보여 웃음을 주기도 했다.

한편 케냐에 파견된 영국 대사의 부인이자 인권운동가의 살인사건을 파헤친 작품 <콘스탄트 가드너>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레이첼 와이즈는 함께 출연한 랄프 파인즈와 책을 써준 원작자에게 감사를 표시하기도.

남우조연상 후보에는 <시리아나>의 조지 클루니, <크래쉬>의 맷 딜런, <신데렐라 맨>의 폴 지아매티, <브로크백 마운틴>의 제이크 질렌할, <폭력의 역사>의 윌리엄 허트가, 그리고 여우조연상 후보에는 <준 벅>의 애미 아담스, <콘스탄트 가드너>의 레이첼 와이즈, <브로크백 마운틴>의 미첼 윌리엄스, <카포트>의 캐서린 키너, <노스 컨트리>의 프랜시스 맥도먼드가 올랐다.

사진출처: 아카데미 공식 홈페이지

2 )
qsay11tem
추카추카   
2007-08-04 10:25
kpop20
조지 클루니 조연상 축하드립니다   
2007-06-09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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