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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4 이후 최고의 결합, <이니셜D> 레이서 4인방!
2006년 2월 16일 목요일 | 김혜민 객원기자 이메일



화제의 일본만화를 원작으로 한 <이니셜 D>에서 중화권 만능 엔터테이너 4인방이 레이서로 동시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중화권 최고의 인기 스타 주걸륜과 <무간도1,2>로 국내에 알려진 진관희와 여문락, <신투첩영><환영특공>의 진소춘이 바로 그들. 국내에서도 인기를 끌었던 <꽃보다 남자> F4에 이은 최고의 4인방은 <이니셜D>에서 불꽃 튀는 레이싱 대결로 화려한 볼거리까지 선사한다고.

놀라운 속도감과 드리프팅 테크닉을 보여주는 <이니셜D>는 4명의 레이서들이 대결구도가 스토리의 주축을 이룬다. 각 팀의 리더인 료스케(진관희), 타케시(여문락), 쿄이치(진소춘)가 천재 레이서 타쿠미(주걸륜)와 벌이는 팽팽한 레이싱 접전을 위해, 배우들은 끊임없는 연습을 거쳐 CG를 사용하지 않은 고난도 드리프팅 장면을 연기해냈다고.

한편, <이니셜D>의 4인방은 모두 비슷한 나이또래로 촬영 중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다는데, 활발한 가수활동과 다수의 영화출연으로 아시아 전역에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이들은 <이니셜D>로 홍콩, 대만, 싱가폴 등 아시아 박스오피스를 석권, 아시아의 기대주로 주목 받고 있다.

4명의 배우들이 보여주는 개성있는 캐릭터, 배우들의 캐릭터와 같은 특징을 지닌 레이싱 차종 등의 볼거리를 비롯해 이들이 펼치는 스피디 하고 스타일리쉬한 액션을 보여줄 <이니셜D>는 오는 3월 2일, 한국에서도 만날 수 있다.

1 )
qsay11tem
무슨 영화죠   
2007-08-04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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