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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데이>를 위해 네티즌이 나섰다!
2006년 2월 15일 수요일 | 김혜민 객원기자 이메일



오프라인에서 의기투합한 이들이 지난 10일 포털 사이트 다음에 카페(cafe.daum.net/holiday2006)를 개설하고 ‘<홀리데이>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가칭 홀사모)으로 <홀리데이>를 위한 적극적 활동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홀사모’의 대표 최종호씨는 “좋은 영화가 대기업의 논리에 의해 사장되는 광경을 지켜볼 수 없어 직접 나서게 됐다. 반드시 <홀리데이>이 살리기에 성공해 관객들의 힘을 보여주겠다.”며 결의를 밝혔는데, ‘홀사모’는 지난 2월 3일 일간스포츠와 스포츠조선 그리고 2월 10일 일간스포츠에 전면광고를 내는 등 공동광고를 집행했으며 자신들의 사비를 털어 <홀리데이> 관람객에게 나눠줄 화장품(립글로스) 2만개를 직접 제작해 관객들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또, 2.5톤 트럭을 <홀리데이> 전용 광고 차량으로 개조해 2월 13일부터 서울 및 전국 대도시 투어에 나서 적극적인 홍보를 펼치며 ‘홀사모’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힘을 얻은 <홀리데이>의 제작사와 주연배우들은 다시 지방무대인사를 계획하고 있어, 이러한 ‘홀사모’의 활동이 앞으로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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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nwe
전적으로 무전유죄만이 아니고...워낙 사회가 엉터리같은 면이 크기 때문에 그들의 잘못이 비교적 작긴 하지만...그 탈옥수들도 잘못을 하긴 한 사람들인 것 같다...   
2007-09-13 15:39
qsay11tem
잘보았시유   
2007-08-04 12:01
js7keien
CJ의 횡포로 사장될뻔 한 영화, 네테즌의 힘으로 부활되다!   
2006-10-08 17:58
stjob24
진짜 뭘 말하고 싶은지 모르겠다....법이 잘못됬다면 탈옥한 놈들이 나오자 마자, 강도짓에 강간이라니...잘못을 지적하려면 적어도 자신이 깨끗해야 호소력이 있는거다. 자긴 몇십만원 훔치다 십몇년형 먹고, 다른 정치인들은 몇억해먹고 7년형이라 억울하다는게, 쓰레기들을 미화할수 있었던 소재인가? 그러면서 그게 억울해 탈옥하고 애꿏은 서민들이나 패고, 돈뜯고 강간한거냐? 몇십만원 훔치다 십몇년형 먹은게 억울하다지만, 그 몇십만원 벌기위해 정직하게 죽으라고 노력한 자들이 더 많다...그리고 그걸 그놈들이 쉽게 얻기위해 도둑질을 한거 아니냐? 그렇게 따지면 그 7년먹은 정치인이야, 대부분 로비다 뭐다 돈많은 놈들끼리 해쳐먹었지만, 영화상 탈옥수들은 서민들 돈을 훔친거 아니냐?? 그럼 몇십년형을 먹어도 싸다!!!! 쓰레기 미화 그만해라   
2006-04-18 18:40
sw830501
꼭 이겨서 다시 상영할수 있게 돼기를 바랍니다 이런 좋은 영화가 빛을 못보고 사라진다는게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2006-03-03 20:01
l0ve77
진정 재미있는 영화는 관객이 알아보는군요 저도 홀리데이보고 감동했는데.... 볼만한영화에여,,, 사람에 따라 틀리지만 강추 원추~   
2006-02-17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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