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즈 50주 연속 베스트셀러를 기록한 아서 골든의 원작을 바탕으로 한 스티븐 스필버그의 야심찬 기획으로 화제를 모았던 ‘세상의 모든 아름다움을 가질 수 있지만 정작 자신의 사랑은 가질 수 없는, 매혹적인 러브스토리’ <게이샤의 추억>이 2월 개봉 예정으로 발렌타인 시즌을 맞아 연인들에게 많은 시선을 받고 있다.

2월 2일 개봉을 앞둔 <게이샤의 추억>은 이미 일부 예매가 오픈된 온라인 싸이트에서 개봉일 판매량의 매진(예매싸이트 씨즐 서울극장)을 기록한 상태. 이와 함께 1월 24일(화) CGV 용산에서 진행 예정인 초대형 전관 시사회 초대 이벤트로 마련된 홈페이지의 ‘사랑고백 이벤트’에도 네티즌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고.

발렌타인 데이 시즌과 맞물린 같은 시기 개봉 영화들 중에서,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스토리의 탄탄함과 무게 있는 러브스토리로 관객 타겟의 차별화를 꾀하고 있는 <게이샤의 추억>은 MTV의 커티스 워커가 “지금까지 봐왔던 로맨스 영화 중 가장 아름다운 영화”라며 극찬한 매혹적인 로맨스로, 오는 2월 2일 관객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