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어느 정도 실체 드러낸 2006년 기대작 ‘다빈치 코드’
2006년 1월 5일 목요일 | 서대원 기자 이메일


한때 한국서점가를 강타, 장난 아닌 팩션 열풍을 불러일으키며 무지하게 사랑받았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다빈치 코드>가 그 베일을 한 꺼풀 벗고 그 실체를 드러냈다.

물론, 앞으로 더 드러낼 것이 더 많긴 많을 거다. 아무튼, 그간의 궁금심을 충족시키고 시각적 쾌감을 전해주기에 모자람 없는 티저 포스터, 예고편. 스틸 컷 등을 싸그리 공개했다는 말씀.

<박진감 넘치는 볼거리와 밀도 있는 스토리로 인기를 끌었던 <분노의 역류> <랜섬>의 론 하워드 감독이 연출을 맡은 당 영화는, 톰 행크스 오드리 토투 이안 맥켈런 등 영화에 걸맞은 화려한 캐스팅으로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긴장감 넘치는 사건들로 빼곡했던 원작의 그 묘미를 고스란히 스크린을 통해 시각화할 수 있을지 두고 볼 일이다.

종교관을 둘러싼 열띤 논쟁이 아직까지 사그라지지 않을 정도로 숱한 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는 블록버스터 <다빈치 코드>는 2006년 5월 19일 전세계 동시 뚜껑을 열어제낄 예정이다.


9 )
qsay11tem
영화는 별로   
2007-08-05 15:26
asy7975
책으로 너무 재미있게 읽었던 작품이라 기대고 큼니다...종교적으로 조금은 이념이 나와는 다르긴 하지만,,최고의 배우들이 출연하기에 꼬옥 보고싶은 영화입니다,,   
2006-01-07 23:17
aiyuri
전 소설보면서 스릴있고 독특한 시각을 가진 작가가 대단해 보였어요. 더 대단한건 그걸 번역하신 분도 대단하다고 생각이 드는데^^ 암튼 영화 너무 기대되는데 다만 소설보다 영상이 떨어지거나 그냥 복사하는 수준은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2006-01-06 16:57
masaru96
내 느낌으론 원작 소설 자체가 최악이었으니..=ㅅ= 단지 오드리 토투가 나온다는 것에 열광하며..봐야하는건가 말아야 하는건가. 갈등만 때리는구나;;   
2006-01-06 16:37
cairolenz
솔직히 소설이 재밌다는 느낌은 없었는데...   
2006-01-06 16:30
wandered
아무래도 소설과 같은 재미를 느끼게 해줄순 없겠지만.. 탄탄한 짜임새 부탁드립니다~   
2006-01-06 16:19
inkijang
정말로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상상력과 과학을 접목시킨.....^^   
2006-01-06 15:28
fairy80
와!정말감탄사가저절로나오게만드는군요.
2006년최고기대작~~뚜둥!!   
2006-01-06 13:12
1 | 2

 

1 | 2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