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두 '야수' 의 거친 숨소리가 들려온다.
권상우의 거친 카액션을 끝으로 크랭크 업! | 2005년 10월 14일 금요일 | 이희승 기자 이메일

.
30살을 기점으로 기념비적인 작품을 하고 싶다던 권상우의 야심작 <야수(제작:㈜팝콘필름)>이 13일 경기도 송탄에서의 촬영을 끝으로 크랭크업했다.총 87회 차, 6개월의 대장정을 끝마치는 마지막 촬영 장면은 장도영(권상우)이 오토바이를 타고 도주하는 용의자를 검거하기 위해 도로를 질주하는 카 액션 장면. 극중 초반에 해당하는 부분이지만 워낙 위험한 요소가 많은 장면이기 때문에 촬영 마지막 부분에 촬영하자는 내부 결정에 따라 크랭크 업 씬으로 결정됐다는 후문이다.

정의를 믿는 신념의 검사 오진우 역을 맡아 유지태는 “6개월 촬영 동안 정이 많이 들었는 데 헤어지게 되어 아쉽다”는 소감을 밝혀 가족같았던 현장 분위기를 짐작케 했다. 총 80억의 제작비가 들어간 <야수>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메이킹 필름이 공개된뒤 많은 화제를 모으며 벌써부터 2005년도를 마무리지을 기대작으로 불리고 있다.

2 )
sleeping323
말 그대로 사회에 대한 거친 숨소리!   
2006-01-15 07:17
babu9192
정말 야수 기대너무 되요!!   
2006-01-09 01:11
1

 

1 | 2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