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종합] 멕 라이언, 톰 행크스 다시 뭉칠까? 04.05.13

평점주기 ☆★★☆★★★★☆★★★★★★☆★★★★★★★★☆★★★★★

로맨틱 영화다... ★★★★  sunjjangill 10.08.12 로맨틱하면서 귀엽고 당돌한 영화 ★★  ss502 10.06.30 제리 맥과이어 흉내내기 ★☆  rysns 10.06.21

미프로 복싱계의 기록적인 전설을 남긴 여성 복싱 매니저 재키 칼렌의 성공적 신화에 관한 작품! <맥 라이언의 더 챔피언>은 유태인 여성이 남자의 세계인 프로복싱계에서 성공적인 매니저로 거듭나기까지의 파란만장한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남자들의 세계에서 외롭게 투쟁하는 여성인 재키 칼렌을 연기한 배우는 부드럽고 귀여운 이미지로 우리에게 친숙한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 맥 라이언이다. 맥 라이언이 연기한 재키 칼렌과 애증 관계를 유지하는 권투선수 루터 쇼를 연기한 오마 엡스는 실제 권투 액션 장면을 사실적으로 연기한다. <분노의 주먹>의 실감나는 권투액션과 <록키>의 뛰어난 드라마가 결합된감동의 영화를 보고 싶은 영화 팬들이 환호할만한 영화다. 그 동안 수많은 권투영화가 많은 영화 팬들을 확보하며 잊지 못할 추억의 영화로 자리잡고 있듯, 프로복싱 여성매니저의 성공신화라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작품은 또한 독특한 소재에 걸맞는 새롭고 참신한 감동을 전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