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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간도 3 : 종극무간(2003, Infernal Affairs 3 / 無間道 3 : 終極無間)
제작사 : Media Asia Films Ltd. / 배급사 : 폭스 코리아

무간도 3 : 종극무간 예고편

[인터뷰] 그들이 사는 세상, 그들이 택한 연기 <매란방> 여명, 장쯔이 09.04.09
[뉴스종합] 데이지 꽃 만발한 곳에서 처음 만난 정우성과 전지현 05.07.04
모든 것이 밝혀지는.. kooshu 10.10.08
정말 멋진 영화 remon2053 07.09.06
내용은 이어지지만 각각의 매력이 있다. 정말 좋다. ★★★★☆  kangjy2000 15.02.28
3편으로써 완성된 무간도 ★★★★  intocbmass 14.12.08
탁월한 심리묘사, 훌륭한 마무리 ★★★★  rcangel 14.02.11



Pre-Story_ <무간도> 와 <무간도 Ⅱ- 혼돈의 시대>를 중심으로
  
 1991년.
 거대 범죄조직인 삼합회의 완전 소탕을 위해 경찰에선 비밀리에 스파이를 잠입 시킨다. 경찰학교 시절의 모든 기록을 말소하고 크고 작은 범죄들로 이미 전과 10범의 완벽한 조직원이 된 경찰 스파이 진영인(양조위 扮). 한편 삼합회 역시 자신의 조직을 더욱 굳건히 유지하기 위해 경찰본부에 스파이를 잠입시킨다. 경찰 내부에서 가장 실력있는 강력반장으로 탄탄대로를 달리고 있는 유건명(유덕화 扮). 하지만 이들은 스파이인 자신의 신분과 정체에 대해 혼란을 느끼고 진짜 경찰로서 떳떳하게 살아갈 수 있는 그날이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2002년.
 삼합회 조직의 대대적인 소탕 작전을 시행하던 중 진영인과 유건명은 서로의 존재를 본능적으로 감지하게 되고 혼란의 와중, 서로에게 총을 겨눈다. 그러나 스파이의 신분을 버리고 완벽한 경찰이 되고 싶어 하는 둘은 차마 서로에게 방아쇠를 당기지 못하고 경찰에 잠입한 또다른 스파이에 의해 진영인이 죽음을 당하게 된다.
  
 그리고 2003년.
 진영인의 죽음에 석연찮은 점을 감지한 경찰 내부 보안부에선 재조사에 착수하고 놀라운 비밀들이 하나 둘 씩 드러나기 시작한다. 시간은 다시 거슬러 진영인의 죽음 전. 그때부터 이 두 사람에겐 어떤 일이 있었는가? 과연 지금까지 밝혀지지 않았던 진실은 무엇인가?
  
  
 지금까지의 모든 것은 잊어라!
 새로운 신화, <무간도> 시리즈가 만들어 놓은 기록적인 돌풍들!
  
  
 2002년 <무간도>
 - <영웅>과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을 누르고 홍콩 영화사상 역대 최고의 흥행달성!
 - 257만 달러의 오프닝, 총 5500만 달러의 기록적인 흥행 스코어 달성!
  
 2003년 <무간도 Ⅱ - 혼돈의 시대>
 - 홍콩 영화 사상 역대 최고의 오프닝 기록 달성
  
 2003년 12월 <무간도 Ⅲ - 종극무간>
 - 7천만 달러(약 110억원)의 초유의 제작비
 - 2년에 걸친 완벽한 프리 프로덕션
 - 중국 국가적 차원의 적극적 지원을 얻어낸 중국 최고의 프로젝트
 - 북경 인민 대회당에서 상영된 최초의 홍콩영화
 - <반지의 제왕 3>을 압도하는 최대 스크린 확보
 - 개봉 당일 <러브 액츄얼리>를 누르고 홍콩 박스오피스 1위 수성!
 - 개봉 열흘만에 <매트릭스3>의 최종 스코어 제압!
  
  여기 나열한 <무간도> 시리즈의 기록들은 단지 숫자에 불과할 뿐, 이 프로젝트가 남겨놓은 유무형의 시너지들은 상상을 초월한다. 그동안 보여주었던 홍콩영화의 모든 규칙과 상상을 벗어난 <무간도> 시리즈는 단순히 홍콩 영화의 부활이 아니라 홍콩 영화의 눈부신 재탄생이다. 보지 않고 듣는 것은 아무 의미도 없는 것. 이제 <무간도>, 그 신화의 정체를 직접 확인 하는 일만이 남아있다!
  
  
 일생 다시는 못 볼 프로젝트! 드디어 완성되는 <무간도>의 신화!
 이 영화를 보지 않고 대작을 논하지 말라!
  
  유덕화, 양조위, 여명, 황추생, 증지위. <무간도> 시리즈가 완성되기 이전엔, 선 굵고 확실한 자기만의 연기 세계 구축으로 강력한 매력을 내뿜었던 이 스타들을 한 영화에서 만나게 될 것이라곤 누구도 감히 예상하지 못했다. 그들은 모두 홍콩 영화의 황금기를 만들어낸 장본인이었으며, 헐리웃 스타들과 비견될 만한 범아시아적 배우들이다.
  
  이런 그들이 한 자리에 모일 결심을 하게 된건 <무간도> 프로젝트의 시나리오를 접한 직후. 시나리오 작업을 하면서 이미 캐릭터들의 완벽한 모델상을 세워두었던 유위강, 맥조휘 감독은 이들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조심스레 출연 제의를 했으며, 시나리오를 받아든 이들은 단 한 순간의 망설임도 없이 출연을 승락했다. <무간도>의 신화는 이미 이때부터 예견 되었던 것. 그들은 <무간도> 시리즈가 자신들의 최고 역작이 될 것임을 확신했으며, 이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극도의 흥분상태를 감추지 않았다.
  
  유덕화, 양조위, 여명, 황추생, 증지위에 더해 <냉정과 열정사이>로 신드롬을 일으켰던 진혜림, 중국 본토 배우로서 장예모 감독의 <영웅>에서 진시황 역을 완벽히 소화해 내 잊을 수 없는 카리스마를 선보였던 진도명까지 <무간도3>에 합세, 그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대작의 완성에 마침표를 찍었다. 특히 그동안 홍콩 영화계에 진출을 꺼려왔던 진도명은 홍콩 배우들과 완벽한 호흡을 보여주며 다시 없을 성공적인 홍콩 영화계 데뷔를 치뤄냈다.
  
  일생 다시는 못 볼 최고의 프로젝트! 이들의 이름만으로도 이미 <무간도Ⅲ - 종극무간>은 그 위용을 기대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숨막히는 추적, 충격적인 반전, 마침내 밝혀지는 진실.
 단 한 순간도 방심하지 말라!
  
  <무간도> 시리즈의 가장 큰 장점은 완벽한 시나리오와 그를 충실히 따르는 완벽한 연출에 있다. <무간도> 1편이 보여줬던 흥미진진한 이야기의 전개는 끝이 아니라 시작에 불과했다. 모든 갈등 구조의 해결과 사건의 완벽한 마무리로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낸 지 얼마 되지 않아, 관객들은 1편에서의 캐릭터들을 보다 상세히 이해할 수 있는 <무간도 Ⅱ - 혼돈의 시대>를 접하게 된다.
  
  <무간도 Ⅱ - 혼돈의 시대>는 상업적으로 흥행해 비슷한 컨셉의 영화를 만들어 내놓는 일반적인 속편영화와는 달리, 1편의 사건이 발생하기까지의 배경을 다룬 캐릭터와 상황에 관한 백과사전 격의 작품. 1편에서 보여줬던 치밀한 구성과 흥미진진한 이야기 구조는 이미 기획 단계에서부터 철저히 계획되었다는 것이 2편을 통해 증명된 셈이다.
  
  그리고 <무간도 Ⅲ - 종극무간>에 이르러서, 관객들은 감탄과 탄성을 참으려는 노력을 포기해야만 한다. 3편에 비하면 빙산의 일각에 불과했던 1편의 사건과 인물들. 보다 풍부하고 복잡해진 구조와 캐릭터들을 하나하나 따라가다 보면 <무간도> 시리즈가 어째서 신화가 될 수 밖에 없는지 공감하지 않을 수 없게 된다.
  
  단, 주의해야 할 것 하나. 조각조각을 이어 하나의 커다란 그림이 완성되기 까지, 영화속에 존재해 있는 수많은 복선과 사소한 단서 하나까지도 놓쳐서는 안된다. 영화가 끝나는 그 순간까지 단 한순간도 방심하지 않을 것! 그것만이 <무간도> 시리즈를 100%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총 142명 참여)
apfl529
추적한다!     
2010-09-09 22:54
kisemo
기대     
2010-02-10 16:56
shelby8318
1,2편을 대사도 외울정도로 보고,하루하루를 3편만을 기다리다가 시사회에서도 보고 극장에서도 봤다.
그 후 dvd,케이블등에서도 여러 번 봤다.
멋졌다.     
2008-11-24 15:31
joe1017
시리즈 중 최고...영원히 빠져나올수 없는 무간지옥     
2008-08-26 01:47
fatimayes
멋져멋져! 결말이 두가지네~     
2008-07-22 09:33
aesirin
모든 것의 결말.     
2008-05-17 02:00
codger
진혜림 괜찮군     
2008-01-11 14:08
mckkw
사실, 별로다.     
2007-10-13 15:14
qsay11tem
운명적인 영화네여     
2007-09-20 12:00
remon2053
상당히 인상깊은 영화     
2007-09-06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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