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놉(2022, Nope)
배급사 : 유니버설픽쳐스인터내셔널코리아
수입사 : 유니버설픽쳐스인터내셔널코리아 / 공식홈페이지 : http://nope.universalpictureskr.com/

놉 : 레거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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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9월 1주 국내 박스] <육사오(6/45)> 역주행 1위! <탑건: 매버릭> 800만 돌파 22.09.05
미확인 비행물체가 등장하는 기괴한 스타일의 영화 ★★  codger 22.09.08
공포라는 익숙한 장르에서 참신함을 찾아내는 독특한 감독. ★★★★  enemy0319 22.08.24
동필이 형이 보여주는 크로스인카운터 ★★★★  w1456 22.08.21



조던 필 감독이 장르다
<겟 아웃>, <어스>와는 다른 새로운 장르 세계로 흡입하다!


영화 <놉>은 정체를 알 수 없는 ‘그것’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미스터리하고 기묘한 현상을 그린 <겟 아웃>, <어스> 조던 필 감독의 신작이다.

먼저 영화는 ‘OJ 헤이우드’(다니엘 칼루야)의 아버지 ‘오티스 헤이우드 시니어’(키쓰 데이빗)가 기이한 현상으로 인해 갑작스러운 죽음을 맞이하며 시작된다. 해명할 수 없는 의문의 상황으로 인해 아버지가 사망한 충격 소식을 듣고 ‘헤이우드 목장’으로 다시 돌아온 동생 ‘에메랄드 헤이우드’(케케 파머)는 그의 오빠와 달리 주목받길 원하며 고독과 침묵을 견딜 수 없어 하는 모습들을 보인다. 어린 시절 할리우드에서 아역 스타로 유명세를 얻고 지금은 자신이 출연한 작품의 본인 캐릭터 이름을 딴 ‘주피터 파크’를 운영하는 ‘리키 주프 박’(스티븐 연)도 등장한다. 이들은 각자의 위치에서 아무도 볼 수 없는 ‘그것’에 대한 공포심을 느끼는 동시에 각자의 방법으로 그 정체를 쫓아간다.

작품 속 주인공들의 모습을 보며 조던 필은 “이 영화는 우리가 어떤 사림인지, 무슨 사람인지 인정받고 보여 지길 원하는 내적 요구에 관한 것이다”라고 말을 전하며 <놉>으로 그가 전할 메시지는 무엇인지 그리고 작품으로 보여줄 새로운 세계가 무엇일지를 예고해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이처럼 각자의 방법으로 아무도 보지 못하는 ‘그것’에 대한 공포심과 호기심을 동시에 보여줄 조던 필의 신작 <놉>은 올여름 그가 전할 메시지와 함께 관객들을 새로운 장르의 세계로 강렬하게 흡입 시킬 예정이다.

다양한 해석과 해설로 영화 세계를 뒤덮다
전 세계가 주목한 조던 필 유니버스


영화 <놉>은 북미 개봉과 동시에 폭발적인 입소문을 자랑하며 박스오피스 1위 달성했다. “조던 필 감독 작품 중 역대 최고의 작품!”, “제목은 ‘NOPE’이지만 영화는 YES! 무엇과도 같지 않은 스릴 넘치고 기묘한 스펙타클!”, “조던 필 감독이 다시 한번 조던 필했다!” 등의 조던 필 감독의 야심 찬 신작이라는 점에 대한 호평들 뿐만 아니라 “당신이 무엇을 예상하든 그것은 아니다. 진정 조던 필의 영화답다”, “올해 최고의 영화. 전부 새롭고 매우 엔터테이닝 하다”, “재미로 가득 찬 영화” 등 조던 필 유니버스에 대한 호평들도 이어졌다.

더불어 BBC.com은 영화 <놉>에 대해 “가장 보통의 감독인 조던 필이 가장 강력한 영화를 만들었다”라며 더 커진 스케일에 거대한 야망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Variety는 “조던 필 감독은 우리를 잠시 동안 최면상태로 고속도로에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라며 조던 필 감독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관이 확장되었음도 언급한 바 이것이 바로 조던 필의 위력임을 알렸다.

또한 Empire Magazine은 “호이트 반 호이테마가 조던 필의 상상력이 공포를 악화시킬 수 있을 만큼 충분히 시야에서 벗어나도록 원근법을 조작하고 제한했다”라며 <인터스텔라>(2014), <덩케르크>(2017), <테넷>(2020) 등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작품에 참여했던 촬영감독 호이트 반 호이테마가 이번 작품에 참여, 15/65mm 대형 규격의 아이맥스 카메라로 촬영을 시도하며 그만의 촬영 기법을 활용하여 작품을 함께 완성했다고 전했다. 특히 작품 속 등장하는 모두가 두려워하는 ‘그것’을 그만의 촬영 기법을 활용하여 조던 필 감독과 함께 야심차고 도발적인 프로젝트를 완성한 바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전 세계가 주목한 조던 필 감독의 신작 <놉>은 올여름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 더 커진 스케일로 대한민국 극장가에 센세이션을 일으킬 것이다.

스크린을 흡입할 최강의 캐스팅과 스탭들의 조우

다니엘 칼루야가 <겟 아웃> 이후로 조던 필 감독과 다시 함께하게 된 <놉>은 일찌감치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그가 맡은 ‘OJ 헤이우드’는 말수는 적지만 기품 있는 행동을 하며 영화의 정신적인 중심을 맡는다. ‘OJ 헤이우드’로 분하여 열연을 펼친 다니엘 칼루야는 다시 조우한 조던 필 감독이 자신이 추구하는 생각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으며 이러한 정신적인 교감들이 작품을 제작하는 데에 큰 도움을 주었다고 전했다.

이어 가수 겸 배우 케케 파머는 ‘OJ 헤이우드’의 여동생 ‘에메랄드 헤이우드’ 역을 맡았다. 조던 필은 그녀와 10년 전에 처음 작업을 함께 했고 그녀를 처음 본 순간 부터 ‘에메랄드 헤이우드’ 그 자체라고 언급한 바 그녀가 작품 속에서 ‘에메랄드 헤이우드’로 보여줄 완벽한 싱크로율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또한 <미나리>, <버닝>의 스티븐 연도 이번 작품에 함께했다. 그가 맡은 ‘리키 주프 박’은 어린 시절 할리우드에서 아역 스타로 유명세를 얻고 지금은 자신이 출연한 작품의 본인 캐릭터 이름을 딴 ‘주피터 파크’를 운영하고 있다. 그는 [고디가 왔다] 출연 당시 끔찍한 트라우마를 갖게 되고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완전히 배신당했지만 몇 년이 지나도 그 추억을 여전히 갖고 있다. 조던 필 감독은 ‘리키 주프 박’은 환상에 중독된 인물이라고 정의하며 그는 타인이 자신을 어떻게 보고 우리 스스로를 어떻게 보는지에 대한 공적인 페르소나를 다룬 캐릭터라고 말을 전했다.

뿐만이 아니다. 조던 필 감독이 말하길 “<놉>은 영화 제작 측면에서 보았을 때 그 과정 자체가 모험이었고 영화의 완성을 가능하게 할 팀을 구성했다”라며 최강의 제작진들에 의해 만들어진 영화 <놉>은 더 커진 스케일을 담았다고 전했다. <어스>의 프로듀서였던 이안 쿠퍼도 제작에 참여하며 이번 작품은 <겟 아웃>, <어스>와는 또 다른 조던 필의 세계를 다뤘으며 작품 속 정의할 수 없는 ‘그것’에 대한 공포심은 영화가 끝난 후에도 계속될 것임을 예고했다. 또한 <인터스텔라>, <덩케르크>, <테넷> 등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작품에 연속으로 참여했던 호이트 반 호이테마 촬영감독이 조던 필 감독과 처음으로 함께했다. 그는 아이맥스의 상징적인 15/65mm의 필름 카메라로 약 40분 이상을 아이맥스로 촬영하여 단순히 대형 스크린 앞에 앉아 있는 느낌이 아닌 마치 장면 안에 들어가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줄 것임을 예고했다.

조던 필의 도전적인 모험을 위해 최강의 스탭들이 모인 영화 <놉>은 올여름 압도적인 몰입감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총 1명 참여)
codger
해파리 냉채 먹고싶군     
2022-09-08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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