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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피센트 2(2019, Maleficent: Mistress of Evil)
제작사 :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 배급사 :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말레피센트 2 : 티저 예고편

[뉴스종합] [11월 1주 국내박스] <신의 한 수: 귀수편> 1위, <닥터 슬립> 6위 19.11.11
[뉴스종합] [10월 5주 국내박스]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1위, <날씨의 아이> 3위 19.11.04
전쟁씬은 나름 볼만했지만 그 외의 것들은 전부 엉망이었다. ★★☆  enemy0319 22.02.21
전작의 장점을 망쳐버린 후속작 ★★★  yserzero 21.09.12
동양인들 무리한 캐스팅느낌 어색했음 안어울리고 ★★★☆  tree 20.03.10



전 세계를 매혹시킨 흥행 판타지 블록버스터의 컴백!
7억 5천만 달러 흥행! 5년만에 돌아온 디즈니의 가장 사악한 마녀 말레피센트!


오는 10월 17일 개봉을 확정한 영화 <말레피센트 2>는 강력한 어둠의 요정이자 무어스 숲의 수호자 '말레피센트'가 딸처럼 돌봐온 '오로라'와 필립 왕자의 결혼 약속으로 인간 왕국의 ‘잉그리스 왕비’와 대립하게 되고 이에 요정과 인간의 연합이 깨지면서 벌어지는 거대한 전쟁을 그린 판타지 블록버스터이다. 이번 작품은 디즈니의 가장 사악한 마녀 ‘말레피센트’와 완벽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전작의 기록적인 흥행을 이끈 안젤리나 졸리가 5년만에 컴백해 더욱 강렬해진 스토리와 진화된 비주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4년 개봉한 영화 <말레피센트>는 원작 동화 [잠자는 숲 속의 공주]를 현대적으로 각색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디즈니의 가장 사악한 마녀로 불리는 말레피센트의 관점에서 스토리를 발전시켜, 캐릭터에 깊은 생명력을 불어넣으며 전무후무한 여성 캐릭터의 탄생을 알렸다. 또한 요정들이 살고 있는 무어스 숲의 아름다우면서도 독특한 비주얼과 강력한 힘을 발산하는 말레피센트의 마법들이 완성도 높은 CG로 그려지며 디즈니 라이브 액션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러한 대중과 평단의 호평과 함께 <말레피센트>는 전 세계 7억 5천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기록하며 디즈니 라이브 액션 성공 신화의 초석을 다졌다.

5년만에 돌아온 <말레피센트 2>는 원작 동화 속 이야기를 뛰어 넘는 더욱 새롭고 강렬한 스토리를 예고하며 기대를 고조시킨다. 말레피센트 역을 맡은 안젤리나 졸리는 “말레피센트는 전편에서 동화의 이미지를 넘어 입체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면서 “이번 작품에서는 ‘우리는 모두 선한가? 혹은 모두 악한가?’라는 질문을 던진다”고 밝혀 이번 작품만이 가진 특별한 매력을 전했다. 여기에 <오리엔트 특급 살인>, <앤트맨과 와스프>에서 뛰어난 연기를 선보인 미셸 파이퍼와 <노예 12년>으로 제86회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연기파 배우 치웨텔 에지오포가 새롭게 합류해 각각 말레피센트와 맞서는 인간 세계의 전략가 ‘잉그리스 왕비’와 숨겨진 요정 종족 다크페이의 리더 ‘코널’ 역을 맡아 극의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또한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로 국내에서 300만 관객을 동원한 요아킴 뢰닝 감독이 새롭게 연출을 맡아 더욱 업그레이드 된 스케일을 담아낼 예정이다.

이처럼 전작을 뛰어 넘는 완벽한 판타지 블록버스터의 탄생을 알리고 있는 영화 <말레피센트 2>는 오는 10월 17일 개봉 예정이다.

안젤리나 졸리 X 미셸 파이퍼 X 엘르 패닝 X 치웨텔 에지오포!
캐릭터 싱크로율 100%! 할리우드 최고 배우들의 환상적인 연기 앙상블!


영화 <말레피센트 2>는 전편에서 디즈니의 가장 사악한 마녀 ‘말레피센트’역을 맡아 완벽한 싱크로율을 선보였던 안젤리나 졸리의 컴백만으로도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엘르 패닝, 미셸 파이퍼, 치웨텔 에지오포 등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들이 총출동해 환상적인 연기 앙상블을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안젤리나 졸리는 ‘말레피센트’ 캐릭터에 자신만의 개성을 투영해 단순한 악역 캐릭터가 아닌 다양한 감정을 지닌 입체적 캐릭터로 그려내며 ‘말레피센트 = 안젤리나 졸리’라는 공식을 탄생시켰다. 그녀는 사악한 모습 뒤에 숨겨진 무어스 숲을 지키려는 강인함부터 사랑하는 사람에게 배신당한 슬픔, 그리고 오로라와의 이색 케미까지 다채로운 모습을 뛰어난 연기력으로 소화하며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오로라 역을 맡은 엘르 패닝 역시 “말레피센트는 아이콘 그 자체”라며 “이 세상에서 말레피센트를 연기할 수 있는 사람은 안젤리나 졸리 뿐이다”라며 극찬을 전했다. 안젤리나 졸리는 <말레피센트 2>를 통해서 새로운 적과의 대립부터 예상치 못한 연합, 그리고 오로라와의 관계의 흔들림 등 다양한 감정들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또 한 번의 인생 연기를 예고한다.

칸 영화제 최연소 심사위원에 발탁되며 세계적인 배우로 우뚝 선 엘르 패닝 역시 전편에 이어 ‘오로라’역으로 돌아온다. 거장 감독들과 연이어 작업하며 천부적인 연기 실력을 인정받은 그녀는 이번 작품에서 요정들의 숲 무어스의 여왕으로 성장해 더욱 주체적인 모습을 그려낼 예정이다.
이번 작품에 새롭게 등장하는 ‘잉그리스 왕비’와 ‘코널’ 역은 각각 미셸 파이퍼와 치웨텔 에지오포가 맡아 기대를 모은다. 먼저 인간 세계의 전략가이자 말레피센트와 대립하는 잉그리스 왕비 역을 맡은 미셸 파이퍼는 <오리엔트 특급 살인>, <앤트맨과 와스프>를 통해 뛰어난 연기력은 물론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았다. 그녀는 이번 작품에서 필립 왕자의 어머니이자 한 나라의 왕비로서 우아한 모습 뒤에 원하는 바를 이루고자 치밀하게 준비하는 전략가의 모습까지 완벽하게 그려내며 극의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숨겨진 요정 종족 다크페이의 리더 코널 역을 맡은 치웨텔 에지오포는 <노예 12년>으로 제86회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연기파 배우다. 그는 이번 작품에서 말레피센트와 같은 요정 종족인 다크페이의 리더를 맡아 위험에 빠진 말레피센트를 구해주며 한 순간도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를 만들어낼 예정이다.
이처럼 각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선보이는 할리우드 명품 배우들의 연기는 타 블록버스터와 차별화되는 <말레피센트 2>만의 독보적 매력으로 모든 것이 진화한 완벽한 판타지 블록버스터의 탄생을 알리며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동화는 모두 끝났다! 요정 VS 인간, 두 세계의 운명을 건 사악한 전쟁!
전편을 뛰어넘는 강렬한 스토리 X 스펙타클한 비주얼의 완벽한 조화!


<말레피센트 2>는 ‘말레피센트’와 ‘오로라’의 관계를 그려냈던 전편과 달리 더욱 확장된 세계를 예고한다. 어리기만 했던 ‘오로라’가 성장해 필립 왕자와의 결혼을 앞두고, ‘말레피센트’가 속해 있는 요정 세계와 필립 왕자가 속해 있는 인간 왕국은 대립하게 된다. 특히 필립 왕자의 어머니이자 인간 왕국의 ‘잉그리스 왕비’는 ‘말레피센트’의 최대 적수로 등장해 불꽃 튀는 신경전과 함께 극의 긴장감을 극대화한다. “더 이상의 연합은 없다”라고 외치며 강력한 마법을 중심으로 정면 돌파하는 말레피센트와 기품 있고 우아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면서도 몰래 말레피센트의 동향을 살피고 전쟁을 차근차근 준비하는 잉그리스 왕비의 모습은 180도 다른 두 캐릭터의 매력을 엿볼 수 있다. 또한 이 과정에서 숨겨진 음모와 이제껏 감춰져 있던 어둠의 세력 요정 ‘다크페이’ 종족이 새롭게 등장하고 두 세계의 운명을 건 거대한 전쟁과 이로 인해 벌어지는 ‘말레피센트’와 ‘오로라’의 갈등까지 한 순간도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는 이번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스펙타클한 액션과 판타지의 완벽한 조화로 이루어진 한층 진화된 비주얼 또한 확인할 수 있다.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를 통해 해적들의 공간과 미스터리한 바닷속 세상을 구현했던 요아킴 뢰닝 감독은 자신의 장기를 살려 <말레피센트 2>만의 스토리를 더해 새로운 판타지 세상을 창조해냈다. 시간이 흘러 변화한 요정 세계 무어스 숲의 변화부터 인간들이 살아가는 화려한 왕국의 모습, 새로운 어둠의 세력 다크페이의 공간 등 디테일한 설정들을 리얼하게 그려냈고, 강력해진 ‘말레피센트’의 마법 또한 더욱 발전된 비주얼로 선보인다.
또한 하늘과 땅에서 동시에 펼쳐지는 ‘말레피센트’와 인간들의 사악하고 거대한 전쟁은 박진감 넘치는 스펙타클을 전하며 판타지 액션 어드벤쳐를 선사한다.

“관객들이 직접 판타지 세계에 빠져들길 원했다”
캐릭터의 개성을 완벽하게 살린 의상부터 우아하면서도 강렬한 세트 디자인까지!


요정, 인간 등 다양한 캐릭터가 등장하는 만큼 캐릭터가 직관적이고 시각적으로 느껴질 수 있도록 의상에도 큰 공을 들였다. 의상 감독인 엘렌 미로닉은 “의상을 통해 캐릭터들의 감정과 행동의 변화를 보여주고자 했다”고 전한다. 모든 캐릭터의 각 장면별 이미지를 구성해 사진으로 만든 책을 준비하는 것을 시작으로 머리 장신구부터 신발까지 거의 모든 아이템을 직접 만들었다.
‘말레피센트’는 절대적으로 차별화 된 독특한 실루엣과 모양이 필요했다. 상징적인 캐릭터라 기존의 스타일을 이어가되 한 단계 더 발전된 이미지를 선보이기 위해 기존의 검정 의상 뿐만 아니라 황금과 초록색, 파충류 패턴 등을 활용해 새로움을 덧붙였다. 전편과의 가장 큰 차이는 날개가 있다는 점인데 이를 강조하기 위해 바람에 잘 펄럭이는 유동적인 원단을 사용했고, 시그니처인 에메랄드의 색상을 살렸다. ‘오로라’의 경우 무어스 숲의 여왕답게 동화 풍의 블루와 연한 핑크색이 주를 이루는 드레스를 제작했고, 정장 느낌의 드레스보다는 요정들이 직접 만든 듯한 마법 같은 느낌을 강조했다. ‘잉그리스 왕비’의 경우 ‘말레피센트’와 대비되는 이미지가 중요했는데 흰색과 금색, 샴페인 색 등의 화려한 색들과 함께 은과 진주, 다이아몬드 등 다양한 보석으로 부드러운 느낌과 강한 느낌을 동시에 주었다.

무어스 숲에 한정되었던 전편과 달리 <말레피센트 2>는 인간 왕국과 ‘잉그리스 왕비’의 성, 다크페이의 세계 등 다양한 공간이 필요했는데, 각기 다른 특성과 색채를 리얼하게 구현해내기 위해 노력했다. 요정들이 있는 무어스 숲은 전편의 디자인을 살리되 나무, 식물의 뿌리 등 숲에 있는 재료들이 변화한 환경의 디테일을 강조했다면, 인간 왕국은 관객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친숙한 공간으로 만들어냈다. 또한 ‘잉그리스 왕비’가 머물고 있는 성은 캐릭터의 성격을 보여줄 수 있도록 날카롭고 완벽하게 깨끗한 이미지로 디자인했다. 이에 더해 성 밖에 있는 무어스 숲과 인간 왕국의 경계 역할을 하는 큰 강은 두 세계의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를 표현하기 위해 물살이 매우 공격적이고 역동적인 느낌을 강조하기도 했다. 프로덕션 디자인을 맡은 패트릭 타투포우로스는 “전편에 없었던 새로운 세상을 창조하는 것이 이번 영화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했고, 이런 역할을 하는 것은 굉장히 행운이었다”고 애정을 전해 제작진의 노력으로 새롭게 탄생한 <말레피센트 2>의 비주얼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총 1명 참여)
penny2002
빈약한 스토리를 배우들의 매력으로 채우다.     
2019-10-20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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