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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비게이션(2013)
제작사 : (주)리코필름, 필름K / 배급사 : 골든타이드픽처스(주)

내비게이션 예고편

[리뷰] 공포로 인도하지 못하는 내비게이션 (오락성 4 작품성 4) 14.07.01
2003년 "더 로드"란 영화를 그대로 표절한듯한 느낌은 나만가지는 걸까?? ☆  chul962000 14.09.14
너무 너무 기대됩니다. ★★★☆  shee6363 14.08.08
영상이라든가 느낌이 신선할듯하다가 먼가 끝나는 영화 ★★★  topmeige 14.07.11



여긴 어디인가? 나는 누구인가? 숨막히는 공포의 현장을 담은 생생한 기록!
파운드 푸티지 기법의 색다른 공포스릴러

영화 <내비게이션>은 즉흥적으로 여행을 떠난 ‘푸른별’ 영화 동아리 멤버 세 명이 우연히 주운 내비게이션의 안내에 따라 목적지를 찾아 가던 중 뜻하지 않은 상황에 부딪히며 극한의 혼돈에 빠지는 공포스릴러이다. 일상에서 흔히 사용하고 있는 내비게이션을 소재로 만든 <내비게이션>은 파운드 푸티지 기법의 공포스릴러로 주인공들이 처한 상황을 여과 없이 생생하게 보여주며 관객들로 하여금 극한의 공포에 빠져들게 한다. ‘파운드 푸티지’란 ‘발견된 영상’이라는 뜻으로 실재 기록이 담긴 영상을 누군가가 발견해서 보여준다는 설정의 페이크 다큐멘터리이다. 현재는 공포 영화의 한 장르로서 <블레어 윗치>, <파라노말 액티비티> 등이 파운드 푸티지 기법의 대표적인 영화로 알려져 있다. 영화 <내비게이션>에서는 주인공들이 갖고 있는 카메라와 내비게이션에 장착된 전후방 카메라, 그리고 곳곳에 설치된 CCTV 화면이 영화 화면의 80% 이상을 차지하며 극한의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은 주인공들의 처절한 사투를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에서도 사고현장에서 우연히 주운 내비게이션이 평범했던 일상의 순간을 최악의 상황으로 몰아넣는 기묘한 사건들과 그곳에서 벗어나려는 주인공들의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리얼하게 보여주며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더불어 깜찍하고 발랄한 대학생부터 화면을 향해 무섭게 다가오는 공포스러움까지 황보라의 다양한 연기를 예고하고 있어 그 기대감을 높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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