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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그대만(2011)
제작사 : HB 엔터테인먼트 / 배급사 : 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
공식홈페이지 : http://www.2011onlyu.co.kr

오직 그대만 예고편

[인터뷰] 거침없는 모습도 아름답다 <반창꼬> 한효주 12.12.28
[인터뷰] 행복해 지고 싶은 남자 <회사원> 소지섭 12.10.26
오직 그대만 너무 좋았습니다. bine001 11.11.16
오직 그대만-감성적인 면이 잘 담겨진 정통 멜로물 sch1109 11.11.09
화장을고치고 가사 떠올랐던. 내용은 중반좀지나고부터 역시 아쉽게도 진부해지는 ★★★☆  tree 19.11.04
전형적인 신파,멜로영화였지만 그래도,새드엔딩이 아니어서 좋다. ★★★★  joe1017 15.12.03
진부함을 극복한 감성적인 로멘틱 드라마 ★★★☆  codger 14.03.13



제 1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선정!

아시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부산국제영화제. 그 열여섯 번째 포문을 열 영화로 <오직 그대만>이 선정됐다. 부산국제영화제 위원회는 “통속을 넘어 최루로 치닫기 쉬운 여느 멜로 드라마와는 달리 생략과 절제미가 돋보이는 감독 특유의 비통속적 연출 스타일이 돋보이는 작품”이라는 점을 개막작 선정 이유로 꼽았다. 이미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실력을 인정 받아온 송일곤 감독에 대해서는 “감각적이나 결코 피상적이지 않은, 주목할 만한 비주얼과 감성을 사로잡는 사운드로 영화의 격을 부여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주연 배우인 소지섭과 한효주는 “더 이상 바랄 게 없으리만치 제 몫을 완수한다. ‘소주 커플’이라는 문구가 과장이 아니다.”라고 언급해 2011년 최고의 멜로를 선보일 두 사람의 호흡에 대해 더욱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대한민국을 사로잡을 최고커플 탄생!
소(지섭)♥(한효)주를 만나다!


[미안하다, 사랑한다], [발리에서 생긴 일], <영화는 영화다> 등에서 강렬한 이미지로 여심을 사로잡은 소지섭. 그가 전직 복서 출신의 청년 철민으로 돌아왔다. 가슴 속에 아픈 과거가 있어 언제나 무표정한 그의 얼굴을 웃게 만드는 여자 정화 역할은 [찬란한 유산], [동이] 등을 통해 다양한 연령대에서 고루 사랑 받고 있는 한효주가 맡았다. 이름 만으로도 가슴 설레게 하는 두 사람, <오직 그대만>에서 만났다. 대한민국을 사로잡은 최고 남녀의 만남으로 영화계가 들썩이고 있다. 하지만 두 배우는 자신이 지닌 스타성에 기대지 않고 보다 완벽한 연기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전직 복서와 시각장애인이라는 특별한 캐릭터 덕분에 두 배우는 촬영 전부터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준비가 필요했다. 소지섭은 한달 여간 복싱 훈련을 하며 운동에 매진했고 한효주는 직접 실제 시각장애인을 만나면서 그들의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까지도 체득했다. 오로지 연기를 위해 온 몸으로 부딪힌 두 사람의 뜨거운 열정과 노력은 작품 속에 완벽하게 녹아 들어 영화의 감동을 배가시킬 것이다.

<내 머리 속의 지우개>, <너는 내운명>
그리고 2011년 <오직 그대만>


알츠하이머를 소재로 비극적이지만 아름다운 사랑을 감각적인 영상으로 담아낸 <내 머리 속의 지우개>, 에이즈에 걸린 여자와 순박한 시골 총각의 ‘통속 사랑극’으로 2005년 각종 영화제와 박스오피스를 휩쓸었던 <너는 내운명>. 그리고 2011년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또 하나의 사랑이야기가 온다. 어두운 과거로 마음을 닫고 사는 남자 철민과 점점 시력을 잃어가지만 밝은 웃음을 잃지 않는 여자 정화, 두 사람의 아름답고 슬픈 러브스토리 <오직 그대만>. 진심을 담은 정통멜로로 본격 대중영화에 도전하는 송일곤 감독은 모던한 미쟝센과 세련된 액션, 감각적인 사운드 등을 가미해 기존의 멜로영화와의 차별화를 시도했다. 그 의도는 완벽히 적중했고, 제 16회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네온사인 빌딩숲과 남루한 뒷골목 등 현재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도시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철민과 정화의 사랑은 관객들의 진심을 울리며 다시 한 번 대한민국에 멜로 바람을 불러올 것으로 예상된다.

이야기의 마법사 송일곤 감독
그만의 멜로로 대중에게 다가서다!


디지털 카메라를 사용한 100% 핸드헬드와 ‘몰래카메라’, ‘원 테이크 원 컷’ 등 다양한 시도가 돋보이는 작품으로 칸영화제, 베니스국제영화제 등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송일곤 감독. 하지만 그의 전작들은 유독 대중에게 크게 어필하지 못했다는 아쉬움을 남겼다. 올 가을, 송일곤 감독은 <오직 그대만>을 통해 대중과의 본격적인 만남을 시도한다. “진정성을 추구하는 동시에 대중과 소통할 수 있는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는 그는 우리에게 너무도 익숙한 도시 서울을 배경으로 희망 없이 살아가지만, 누구보다 사랑이 필요한 젊은 이들의 사랑 이야기를 그렸다. 그리고 그 이야기는 소지섭과 한효주라는 배우를 만나 완벽한 비쥬얼을 갖추게 되었다. “시나리오와 캐스팅의 힘 만으로도 투자를 받을 수 있었다”고 고백할 만큼 탄탄한 드라마와 매력적인 캐릭터, 그리고 최고의 열연을 펼친 두 배우와의 완벽한 호흡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모으기에 충분하다. 자신만의 독특한 빛깔로 이야기를 만드는 송일곤 감독. 그의 작품이 관객들에게 어떤 반향을 일으킬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총 6명 참여)
joe1017
전형적인 신파,멜로영화였지만 그래도,새드엔딩이 아니어서 좋다.
한효주가 엄청 사랑스럽게 나온다.     
2015-12-03 21:32
codger
대머리 파이터 조춘을 닮았군     
2014-03-13 13:48
pureum0402
오늘 무대인사 보고 왔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보기를 바랍니다.
단, 소의 간지에서 벗어날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2011-10-14 02:44
oh8983
소지섭 !!오직그대만 !!너무 슬프고 재밌을거 같아...빨리 개봉해라!!대박!!화이팅!!     
2011-10-05 21:29
sanemmet
대박배우 한효주     
2011-09-22 20:24
oh8983
영원히 가슴에 남을 멜로~~~소지섭 연기 정말 기대되요~~~     
2011-09-2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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