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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2011, Drive)
배급사 : (주)풍경소리
수입사 : (주)풍경소리 /

드라이브 : 런칭 예고편

[뉴스종합] 왓챠 신작! <새빛남고 학생회>, <안나: 죽지 않는 아이들>, SVOD 독점작 등 21.07.01
[뉴스종합] [9월 2주 국내박스] <뉴 뮤턴트>, <기기괴괴 성형수> 3위와 4위 데뷔 20.09.14
미국판 아자씨~ ohssine 11.12.19
드라이브-간결하면서도 강렬한 복수의 향연 sch1109 11.12.15
라이언 고슬링만이 보여줄 수 있는 느낌 ★★★★★  w1456 21.05.09
강렬하고 미학적인 폭력. ★★★★★  enemy0319 18.03.23
피빛 살육과 범죄, 그리고 음모~ 치명적인 <팜므파탈>까지.... 제대로 먹히는 영화. ★★★☆  kysom 17.03.20



2011년 11월 17일 첫 개봉(수입/배급:판씨네마(주))

할리우드 액션 영화로는 이례적으로 칸의 선택을 받다!
2011 칸 국제영화제 감독상 수상!
젊은 거장 니콜라스 윈딩 레픈 감독!


2011년 칸 국제영화제가 감독상 수상자를 발표했을 때 세계의 영화팬들은 충격에 빠졌다.
근 20여 년간의 칸 국제영화제 역사상 액션 영화, 특히 할리우드 액션 영화가 상을 받은 경우는 극히 드문 일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올해의 감독상은 바로 할리우드 액션 영화인 <드라이브>를 연출한 니콜라스 윈딩 레픈 감독에게 돌아갔다. 아직 세계적으로 이름이 알려진 유명 감독도 아닌 그의 감독상 수상은 2011년 칸 국제영화제의 가장 놀라운 핫이슈 중 하나였다.
니콜라스 윈딩 레픈 감독의 칸 영화제 감독상 수상으로 전세계 영화팬들의 기대작으로 급부상한 <드라이브>는 액션 영화 자체로의 흥행성과 칸의 인정을 받은 작품성을 모두 갖춘 웰메이드 액션 스릴러로 북미 개봉 이후에도 흥행과 호평을 동시에 얻어내어 지속적인 화제가 되고 있다. 이 화제의 중심에는 단연 칸의 선택을 받으며 젊은 거장의 반열에 오른 니콜라스 윈딩 레픈 감독이 있다. 현재 라스 폰 트리에 감독에 이어 가장 주목 받는 덴마크 출신 영화감독인 그는 이미 <푸셔> 3부작, <발할라 라이징> 등의 작품으로 독창적인 연출 세계를 보여주며 스릴러의 귀재로 찬사를 받아왔다. 특유의 스릴러적 감성과 정서를 할리우드의 기술력으로 표현한 영화 <드라이브>를 통해 세계 영화팬들의 열광적인 호응을 이끌어낸 니콜라스 윈딩 레픈 감독은 다음 행보가 가장 기대되는 감독들 중 하나이다.

쏟아지는 평단과 관객의 극찬!
이제껏 본적 없는 새로운 영화가 나타났다!


칸 국제영화제에서 영화가 공개된 그 순간부터 <드라이브>는 세계 평단의 끊이지 않는 극찬을 받아왔다. ‘충격적일 만큼 훌륭한 영화다.’, ‘최고의 스릴을 안겨주는 올해 최고의 영화!', ‘경이로움을 느끼게 해주는 영화.’ 등의 쏟아지는 호평은 <드라이브>의 작품성과 완성도에 대한 반증이기도 하다.
<드라이브>에 대한 극찬들 중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내용은 단연 ‘이제까지 본적 없는 새로운 영화’, ‘기존의 작품들에서 비교 대상을 찾을 수 없다.’ 등이다. 즉 이전의 작품들과 차별화되는 새로운 영화의 탄생이라는 의미다. 실제로 <드라이브>는 관객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겨주는 여러 지점을 가지고 있다. 액션 스릴러라는 장르의 주요 구성물들을 모두 가지고 있으면서도 그 장르의 관습적 흐름에서는 모두 벗어나 있으며 익숙함과 낯섦의 조화가 가득하다. 애틋한 로맨스를 모든 사건의 발단으로 차가운 복수 스토리를 따라가는 내용과 더불어 피가 튀는 잔혹한 액션과 아름다운 영상, 복고풍의 일레트로닉과 몽환적인 음악, 감성적인 클래식이 어우러진 매혹적인 사운드, 거기에 예상치 못한 부분에서 방점을 찍어주는 연출까지. 이질적이면서도 독창적인 매력이 가득한 ‘본 적 없는’ 이 액션 스릴러는 보는 이들에게 잊혀지지 않는 강렬한 인상과 충격을 남긴다.

충격과 논란의 잔혹 액션!
폭력을 직접 마주하는 영화에 대한 관객의 열광적 호응!


<드라이브>는 운전만을 삶의 의미로 두고 조용히 살아가던 한 남자가 비극적 사건에 휘말려 사투를 벌이면서 자신의 숨겨져 있던 냉혹한 본성과 마주하는 내용의 영화이다. 간략한 줄거리에 나와있는 ‘사투’, ‘냉혹한 본성’ 등의 단어로 유추할 수 있듯이 <드라이브>안에는 잔혹한 액션 장면들이 존재한다. ‘충격과 논란의 잔혹 액션’이란 문장이 영화 관련 기사와 리뷰에 종종 등장하듯 이 작품 안에는 뜨거운 폭력의 에너지가 가득 차있다. 긴장으로 터질 것 같은 분위기에서 모든 감각을 자극하며 표현되는 액션씬들은 단연 두고두고 회자될만한 장면들이다. 사실 폭력의 장면들이 빈번하게 등장하지는 않지만 이처럼 극대화된 폭력의 효과는 예상보다 매우 강렬하게 다가온다. “폭력은 쇼킹하게 다가왔을 때 더욱 효과적이죠. 진정한 폭력은 항상 몇 초 안에 끝나요. 이 영화에는 폭력의 위협이 지속되면서 갈등을 만들어내는데 언제 터질지 모르죠.”라는 감독의 말처럼 직접적인 폭력의 순간은 짧지만 시각적 효과와 긴장감 넘치는 사운드의 결합은 폭력의 감각을 더욱 극대화 시킨다. 이미 한 손에 망치를 든 채 무표정한 얼굴로 허공을 응시하는 라이언 고슬링의 영화 속 스틸 한 장 만으로도 이 영화가 가지고 있는 폭력의 긴장을 그대로 보여주는 듯 하다.

강렬한 연기, 뜨거운 에너지.
라이언 고슬링, 캐리 멀리건의 열연!


여러모로 화제가 되고 있는 <드라이브>에서 빼놓을 수 없는 포인트는 바로 라이언 고슬링과 캐리 멀리건의 뛰어난 연기다. 니콜라스 윈딩 레픈 감독에게 이 작품의 연출을 제안한 라이언 고슬링과 감독의 전작들을 보고 열혈 팬이 되어 함께 작품을 하고 싶다는 뜻을 지속적으로 알려온 캐리 멀리건은 처음부터 이 작품에 가장 걸맞은 배우들이었음이 확실하다.
라이언 고슬링은 오직 드라이브만을 삶의 의미로 두고 살아가는, 이름도 없는, 남자 역할을 마치 자신에게 딱 맞는 옷을 입은 듯 완벽하게 연기해냈다. 옆집에 살고 있는 아이린과 함께 할 때는 수줍으면서도 로맨틱한 미소를 보여주다가 거친 폭력의 한복판에서는 무미건조한 표정과 차가운 눈빛으로 잔혹한 액션을 선보이는 이중적인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이 작품을 통해 해외 평단으로부터 스티브 맥퀸과 로버트 드 니로를 연상시킨다는 호평을 받기도 한 라이언 고슬링은 명배우들의 뒤를 잇는 젊은 연기파로 세계 영화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데뷔 후 6년간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17개의 상을 휩쓸며 상큼한 외모와 탁월한 연기력을 겸비한 배우로 자리매김한 캐리 멀리건. <드라이브>에서 청순하고 사랑스럽지만 의도치 않게 비극의 시작이 되는 아이린 역을 특유의 매력과 연기력으로 섬세하게 표현해내어 현재 영국뿐만 아니라 할리우드에서 탐내는 차세대 스타로 떠올랐다. 이미 <언 애듀케이션>, <네버 렛 미 고> 등에서 보여준 탄탄한 연기는 그녀가 외모를 능가하는 실력을 갖춘 배우라는 점을 입증한다.

<드라이브>에 푹 빠진 열혈 매니아 탄생!
영화만큼이나 충격적이고 놀라운 팬 아트 화제!


이제껏 본 적 없는 새로운 스타일의 액션 스릴러 <드라이브>의 개봉 후 열혈 매니아를 자처하는 관객들이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다. 특히 <드라이브> 신드롬과 함께 연이어 공개되는 팬 아트는 수준급의 실력을 자랑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팬 아트 포스터들은 <드라이브>의 해외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DriveTheMovie)에 올라온 것으로 모두 일반인의 솜씨라고는 믿기 어려울 만큼 수준 높은 실력을 과시하고 있어 이목을 사로잡는다. 주로 주연을 맡은 라이언 고슬링과 영화 속 중요한 상징물인 망치, 전갈, 그리고 영화의 포인트 칼라인 핑크 톤을 이용해 제작된 팬 아트 포스터는 앞서 공개된 <드라이브>의 공식 포스터만큼이나 강렬한 느낌을 주며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페인팅 작품 외에도 캐릭터를 본떠 직접 만든 손뜨개 인형과 레고 블록으로 표현된 영화 속 장면 등 섬세하고 완성도 높은 팬 아트는 영화 팬들에게 또 다른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하며 탄성을 자아내고 있다.



(총 3명 참여)
penny2002
라이언 고슬링에이기에 소화 가능했던 역할     
2016-08-03 19:47
codger
70년대 택시드라이버 리메이크인가     
2013-01-03 05:02
cipul3049
확실히 2011년 인상깊은 작품이었습니다. 대사가 별로없었어도, 훌륭한 영화였습니다.     
2011-11-21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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