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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2010, The Switch)
제작사 : Mandate Pictures / 배급사 : 씨너스 엔터테인먼트(주)
수입사 : (주)새인컴퍼니 / 공식홈페이지 : http://www.switch2010.co.kr

스위치 예고편

[뉴스종합] <쩨쩨한 로맨스> 흥행에서는 쩨쩨하지 않았다. 국내 박스오피스 1위 10.12.06
[리뷰] 용감하고 솔직하게 고백해라, 그래야 사랑이다 (오락성 6 작품성 6) 10.11.29
훈훈한 영화네요. ㅎ ausgur0702 10.12.04
[스위치] 그럭저럭 부담없이 볼수 있는 영화 sch1109 10.12.03
어찌보면 뻔한 작품..배우들의 연기와 따뜻한 내용이 있어 볼만~ ★★★☆  sadik 15.05.31
애니스턴이 없었으면 거들떠보지도 않았을 영화. ★★★  billy13 11.01.31
추운 겨울에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화! ★★★★☆  oneway1215 10.12.31



2008년 대한민국에 <과속스캔들>이 있었다면
2010년에는 헐리우드판 유전자 스캔들, <스위치>가 있다!
<과속스캔들>을 잇는 신개념 가족 코미디의 등장!


2008년 개봉해 800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한 <과속스캔들>은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스물 두 살의 딸과 여섯 살 난 손자를 받아들여야 하는 서른 여섯, 잘 나가는 싱글맨의 유쾌한 가족 이야기를 담고 있다. 코미디와 감동이 적절하게 조화된 과속 스캔들은 관객들의 입 소문을 타고 흥행 스캔들을 일으켰으며 아역 배우 왕석현을 국민 손자로 등극시키는 등 가족 코미디의 흥행 공식을 새로 썼다는 평을 받았다. 하지만 여기, ‘과속 스캔들’을 능가하는 어마어마한 ‘유전자 스캔들’이 기다리고 있으니 어느 날 갑자기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인해 탄생한 신개념 가족 이야기를 다룬 영화 <스위치>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결혼 대신 아이를 원하는 당당한 싱글녀 ‘캐시’는 인공수정을 통해 임신할 것을 결심하지만 완벽한 그녀의 계획에 누구도 모를 큰 변수가 생기고 만다. 무사 인공수정을 기원하는(?) 파티에 초대받은 캐시의 절친 ‘월리’가 술에 잔뜩 취해 필름이 끊긴 채 엄청난 실수를 하게 된 것! 다행히 캐시가 고향으로 돌아가 아무도 모르게 사건은 일단락되는 것처럼 보였지만 7년 만에 뉴욕으로 돌아온 캐시를 맞이한 월리는 자신을 묘하게 닮은 캐시의 아들이 이상하게 신경 쓰인다! 가족간의 화합과 사랑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함으로써 가족에 대한 고정 관념을 통쾌하게 깨게 해주는 영화 <스위치>는 21세기형 신개념 가족을 탄생시키며 올 겨울 대한민국 극장가에 유쾌한 유전자 스캔들로 벌어진 따뜻한 웃음의 향연을 선사할 것이다.

고품격 웃음과 감동 완벽 보장!
웰메이드 영화의 진수를 선사할 대가들이 모두 모였다!
헐리우드 작품성 보증수표 <디파티드><인 디 에어> 제작진 총출동


올 겨울, 새로운 감동과 웃음으로 대한민국 극장가에 따뜻한 기적을 선물할 영화 <스위치>는 헐리우드의 내로라 하는 제작진들의 제작 참여로 그 어느 영화보다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여주고 있다. 웰메이드 영화의 저력을 유감없이 보여준 영화 <디파티드>를 비롯하여 국내 관객들에게도 큰 호평을 받았던 대표적인 휴먼 코미디 영화 <인 디 에어>, <주노>, <미스 리틀 선샤인>의 제작진들이 새 영화 <스위치>를 탄생시키기 위해 한데 뭉쳐 웰메이드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카데미 4관왕 석권 및 총 1억 3천 2백만 달러를 벌어들인 <디파티드>의 제작자 ‘크리스틴 한’이 제작을 맡았고, 2009년 워싱턴 비평가 협회 선정 최우수 작품상, 2010 골든 글러브 최우수 극본상에 빛나는 <인 디 에어>와 귀엽고 발랄한 휴먼 코미디로 아카데미에서 최우수 극본상을 받았던 <주노>, 빛나는 재치와 참신함으로 독립영화 임에도 불구하고 5천 9백만 달러의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일약 화제가 되었던 <미스 리틀 선샤인>의 제작진들까지 총출동해 <스위치>의 제작에 적극 나섰다. 덕분에 <스위치>는 북미 개봉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불러모으며 웰메이드 영화를 기다리는 팬들의 가슴에 불을 지폈고 개봉 후에도 꾸준한 흥행 뒷심을 발휘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오는 12월, 드디어 대한민국 극장가에 상륙한 <스위치>는 작품성 보증수표라 불리는 이들의 역작으로서 그 몫을 톡톡히 해 낼 것이다.

퓰리쳐상 수상 작가 제프리 유제니디스의 원작 「Baster」를 영화로!
탄탄한 원작이 선사하는 색다른 웃음과 감동의 하모니


이른바 헐리우드판 과속스캔들이라 할 만큼 독특한 가정사를 이야기 하고 있는 영화 <스위치>는 시나리오부터 우월한 유전자를 타고났다. 바로 미국의 작가 제프리 유제니디스의 단편 「Baster」를 원작으로 하고 있는 것. 장편「미들섹스」로 2003년 퓰리처상을 수상한 검증된 필력의 제프리 유제니디스는 퓰리처상 이외에도 아가 칸 상, 화이팅 작가상, 해럴드 D.버셀 기념상 등을 수상하며 작가로서의 행보를 탄탄히 했다. 게다가 1993년에 출판된 「처녀들, 자살하다」는 영화계의 새로운 거장 소피아 코폴라 연출, 헐리우드 스타 커스틴 던스트 출연으로 영화화되어 제프리 유제니디스 소설의 대중적이면서도 훌륭한 작품성을 여과 없이 드러내기도 했다. ‘My Mistress`s Sparrow is Dead’라는 이름의 단편 소설 컬렉션의 편집자이기도 할 만큼 단편 소설에 대한 애착이 남다른 제프리 유제니디스의 「Baster」는 유전자 스캔들로 인해 탄생된 새로운 형태의 가족 이야기를 통해 가족과 사랑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고 있다. 독특한 발상과 탄탄한 스토리를 자랑하는 원작의 묘미에 영화적인 리듬감과 코믹함을 더한 영화 <스위치>는 대중성과 흥행성의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국내 영화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제니퍼 애니스톤, 배우와 제작 두 마리 토끼를 잡다!

“관객은 <스위치>를 통해 많을 것을 얻어갈 수 있을 것이다. 이 영화는 매우 재미있고, 역동적인 코미디이면서도 감성적이고 사람들에게 용기를 불어넣는 영화이기도 하다”_제니퍼 애니스톤

이미 두 편의 영화에서 제작자로 나선 경험이 있는 제니퍼 애니스톤은 자신의 세 번째 제작 영화로 <스위치>를 결정하며 <스위치>의 코믹한 요소와 그 안에 현실적으로 녹아있는 현대 여성의 삶에 반했다는 이야기를 했다. 제니퍼 애니스톤은 인터뷰에서 시나리오를 고르는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스토리의 개연성과 이야기의 자연스러운 흐름에서 비롯된 코미디라고 답한 바 있는데 이 기준에 <스위치>가 정확하게 들어맞았다는 것. 그녀는 또한 <스위치>가 지금껏 한번도 논의되지 않았던 주제를 건드리는 시의 적절하고 진보적인 작품이라고 평했다. 이외에도 참신하고 따뜻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함께 연기를 하게 될 제이슨 베이트먼에 대한 배우로서의 기대감 때문에 이 영화에 합류하게 되었다고 밝히며 영화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자랑했다. <스위치>는 오늘날 우리가 사는 세상에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를 현실감 있게 조명하고 있으며, 사회가 진화함에 따라 여성들도 진화하여 출산과 결혼에 있어서 과거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은 선택권을 가지게 된 현실을 다룬 감동적이고 유쾌한 영화이다.

이것이 진짜 뉴욕이다! 리얼 뉴요커 라이프 포착!

헐리우드 영화에서 뉴욕이란 공간이 나온 횟수는 셀 수도 없이 많다. 실제로 뉴욕대를 졸업한 조쉬 고든과 윌 스펙 감독은 이미 헐리우드 영화에 수없이 노출되었던 전형적인 뉴욕의 모습보다는 자신들이 학창 시절에 학교를 다니면서 지내왔던 공간이 더 현실적이고 사실적인 뉴욕이라고 생각했고, 스크린상에 그런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뉴욕의 일상 생활을 담기 위해 힘든 헌팅을 마다하지 않았다. 덧붙여 제작자 알버트 버거는 “뉴욕의 ‘B-사이드’라 일컬어지는 일상의 생활공간에서 촬영을 하는 것은 영화의 톤이나 템포에 너무나도 잘 맞았으며 관객의 입장에서도 영화를 보는 내내 실제 뉴욕을 여행한다는 기분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촬영지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프로덕션 디자인을 맡은 아트 디렉터 아담 스톡하우젠은 영화의 주요 배경이 되는 캐시의 공간에 대해서 “영화상에서 그녀가 7년 후 다시 돌아와서 정착하는 공간은 어퍼 웨스트 사이드의 아파트로 보다 젊고 핫하며 오픈된 공간으로 꾸미고자 했고, 이후에 옮기는 공간은 좀더 완성되고 짜여진 느낌으로 마치 그녀의 감정선을 따라서 공간이 이동성을 가지는 것처럼 보여주기를 희망했다.”고 전했다. 반면, 진지하고 예민한 월리의 공간에 대해서는 “월리의 공간은 좀 더 그의 사무실 같은 느낌을 주어야 했기 때문에 실제로 금융계 사무실이 위치해있는 미드타운 쪽에 위치해 좀 더 인터내셔널한 스타일을 월리의 집에 부여했고 그 결과로 그의 집은 매우 깨끗하고, 큰 창문에 아트적인 모양새를 갖춰, 따뜻하고 부드러운 캐시의 공간과는 대립되는 좀 더 모던하고 차가운 느낌을 주었다.”고 밝혀 전체적인 비쥬얼 컨셉이 각각의 캐릭터와 드라마의 변화를 신중하게 고려했음을 어필했다.

놀라운 아역 발견!
차세대 헐리우드 스타 ‘토마슨 로빈슨’


우월과 우정을 넘나드는 유전자 스캔들로 탄생한 신개념 가족 이야기를 다룬 영화 <스위치>에서 인공수정으로 태어나 13년 절친 사이인 두 남녀, 캐시와 월리를 얽히게 만든 6살 꼬마 ‘세바스찬’은 영화의 중심축을 서게 하는 중요한 역할이다. 캐스팅 단계에서 영화의 마지막 퍼즐을 찾는 심정으로 세바스찬 캐스팅에 고심했던 윌 스펙과 조쉬 고든 감독은 두 달 동안을 LA와 뉴욕을 번갈아 가며 연기 학교, 일반 학교는 물론이고 거리까지 샅샅이 뒤졌다. 그러나 세바스찬의 이미지와 충분한 연기력을 갖춘 아역이 나타나지 않아 애를 먹던 중, ‘토마슨 로빈슨’의 연기 영상이 담긴 비디오 테이프를 받게 되었고 영상을 확인한 두 감독은 그 즉시 LA 행 비행기에 올랐다. 비디오 테이프에 담긴 토마슨 로빈슨은 세바스찬을 표현하기에 충분히 섬세하고 재능이 있었으며 무엇보다도 사랑스러운 매력이 철철 넘쳤던 것! 두 감독의 예상은 적중했고 처음으로 스크린 연기에 도전한 토마슨 로빈슨은 헐리우드 유명 제작자인 알버트 버거로부터 “판타스틱하고 프로페셔널한 배우이며 어린 나이 임에도 불구하고 표현하기 어려운 인물의 감정 세계를 훌륭하게 표현해냈다”라는 평을 받으며 첫 데뷔작을 성공적으로 완성했다. 자신 또한 아역 배우로 데뷔했던 월리 역의 제이슨 베이트먼 역시 “나는 10살 때 데뷔했는데도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니었는데 어떻게 그보다 더 이른 나이에 데뷔한 토마슨 로빈슨이 저렇게까지 해낼 수 있는지 모르겠다”며 토마슨 로빈슨이 가진 연기적 재능을 높이 평가했다. 데뷔작에서 연기력뿐만 아니라 높은 스타성까지 인정받은 토마슨 로빈슨은 차세대 아역 스타 1위 후보로 등극하며 영화계 안팎의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막강 파워, 명품 조연들이 펼치는 환상의 연기 앙상블!

우월과 우정을 넘나드는 유전자 스캔들을 다룬 가족 코미디 <스위치>에 헐리우드의 반가운 얼굴들이 대거 출연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먼저 유전자 스캔들의 출발점이자 신개념 가족을 탄생케 한 주인공 ‘월리’의 친구로 등장해 월리의 연애 상담부터 인생 상담까지 확실하게 책임져 주는 ‘레너드’ 역의 ‘제프 골드블럼’은 헐리우드의 터줏대감으로, 함께 작업했던 감독 이름만으로도 이미 그 묵직한 존재감이 느껴진다. 헐리우드의 수다쟁이 ‘우디 앨런’, 블록 버스터의 양대 산맥 격인 거장 ‘스티븐 스필버그’와 ‘롤랜드 에머리히’, 영화계의 악동 ‘데이빗 크로넨버그’ 등 헐리우드에서 최고라 꼽히는 감독들이 제프 골드블럼과 함께 작업했고 이들 영화는 모두 훌륭한 성과를 거두었다. 영화 <케이프 피어>로 데뷔하자 마자 아카데미에 노미네이트 된 바 있는 실력파 여배우 ‘줄리엣 루이스’ 또한 <스위치>에 합류해 특유의 연기 내공으로 영화에 생동감을 더할 예정이다. <내추럴 본 킬러>로 베니스 국제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거머쥐며 개성 있는 외모와 자신만의 독특한 연기 스타일을 인정받은 줄리엣 루이스는 이번 영화에서 유전자 스캔들의 중심에서 혼란에 빠진 여주인공 ‘캐시’의 친구 ‘데비’역을 맡아 미워할 수 없는 푼수 연기를 맛깔스럽게 풀어놓는다. <스위치>의 마지막 히든 카드는 헐리우드의 떠오르는 신예이자 초콜릿 복근을 자랑하는 ‘패트릭 윌슨’이다. 인공수정을 원하는 ‘캐시’에게 우월한 유전자의 주인으로 낙점되어 정자를 제공하게 되는 ‘롤랜드’를 연기했다. 훤칠한 키에 수려한 외모, 푸른 눈동자의 매력적인 외모를 지니고 있으며, 뮤지컬과 드라마, 영화를 넘나들며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A-특공대>, <왓치맨>, <오페라의 유령> 등으로 국내 팬들에게까지 남다른 카리스마와 이미지를 각인시켰다. 조쉬 골든과 윌 스펙 두 감독은 각각의 배우들을 두고 “최상의 선택이었다고 생각하며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에너지를 받을 수 있었다”고 말하며 배우들에 대한 애정을 감추지 않았다.



(총 5명 참여)
ksamurai
기대됩니다     
2010-12-01 13:10
quizzle
무슨 영화일까     
2010-09-10 15:35
apfl529
엄청하던데     
2010-09-07 00:21
apfl529
오 퍼니~!!!!!!     
2010-04-14 13:35
apfl529
오 퍼니~!!!!!!     
2010-04-14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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