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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 습격사건 2(2010)
제작사 : (주)시네마 서비스, (주)감독의 집 / 배급사 : (주)시네마 서비스
공식홈페이지 : http://www.oilattack.co.kr

주유소 습격사건 2 예고편

[스페셜] 한국영화 상반기, ‘대목’은 없다 10.02.25
[뉴스종합] '의리'가 '피' 보다 진했다. <의형제>, <아바타> 꺾고 국내 박스오피스 정상 10.02.08
주유소 습격사건2-전편만한 속편은 없구나 sch1109 11.10.09
어언 10년만에 만난 속편 z1004a 10.05.04
이것도 영화냐 ☆  airmarine8 12.03.30
캐릭터도 스토리도 개그도 다 전편만 못하다 ★★★  enemy0319 11.07.21
모든 영화가 진지할 필요는 없으니까.. ★★★☆  bluecjun 10.09.19



10년을 기다린 코미디의 전설!
답답한 대한민국을 빵 터지게 할 신년 첫 코미디!


1999년 아무런 이유도 목적도 없이 ‘그냥’ 주유소를 털었던 4명의 남자 이야기에 전국 250만명의 관객이 열광했다. 기존의 정형화된 코미디와 달리 뜻 밖의 상황과 장소에서 주는 아이러니한 웃음과 경제 위기 당시 사회를 압축해 놓은 듯한 주유소 내 에피소드에 관객들은 통쾌한 카타르시스마저 느꼈다. 이후, ‘습격사건’이란 말이 유행처럼 모든 미디어와 광고 등을 통해 인용되었고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은 그렇게 대한민국 코미디 영화계에 또 다른 획을 긋는 작품으로 기록되었다. 그리고 정확히 10년 후, 다시 한번 외환 위기 등으로 가슴 속이 시끄러운 대한민국에 빵 터지는 웃음을 선사하기 위해 <주유소 습격사건2>가 돌아왔다. 코미디 영화로만 통합 전국 1500만 관객을 동원한 김상진 감독의 안정적인 연출과 지현우, 조한선, 문원주, 정재훈 등 충무로 젊은 피의 결합으로 더욱 관심을 모으는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2>는 2010년 첫 코미디로 관객들의 답답한 가슴 속을 시원하게 뚫어줄 것이다.

단순한 주유소 털이범에서 더욱 발전된 습격단!
더 지능적이고 더 버라이어티해진 ‘기름쟁탈전’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2>는 ‘주유소를 턴다’는 같은 설정에서 시작하지만 2009년 버전에 걸맞게 더욱 지능적이고 새로워진 ‘버라이어티’한 습격단을 등장시켜 시종일관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특히, 1편의 습격단들이 주유소에 가하는 폭력과 금전 갈취의 목적으로 주유소 털이를 감행했다면 이번 <주유소 습격사건2>에서는 ‘기름쟁탈’이라는 또 다른 목적이 개입되며 더욱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만들어 간다.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2>는 여전히 기름장사로 돈을 버는 박사장, 그 돈을 갈취하려는 폭주족파, 폭주족파를 막기 위해 고용된 최강 주유원, 그리고 전설의 습격단을 동경하여 모방범죄를 저지르는 고삐리들까지 각자의 사연을 가진 다양한 등장인물을 통해 더욱 다채로운 이야기와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고유가 시대로 접어들며 자가용 이용자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기름’을 둘러싸고 ‘걸프전’을 능가하는 상상초월 기름쟁탈전을 벌이는 모습에서는 관객들 모두 공감하게 될 것이다.

10년 전 그냥 털려서 억울했던 박사장이 돌아왔다!
트랜스포머를 능가하는 요절복통 패자의 역습!


올 여름 관객들을 최대의 ‘복수전’으로 초대한 영화 <트랜스포머2: 패자의 역습>이 있었다면 2010년 1월에는 험난한 복수전으로 보는 이들의 배꼽을 사로잡을 요절복통 ‘패자의 역습’을 시작할 예정이다. 바로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2>의 박사장이 그 주인공. 10년 전 아무 이유 없이 ‘그냥’ 주유소를 털렸던 박사장은 이번만큼은 참을 수 없다며 습격단에게 선전포고를 하게 되고 이렇게 영화는 시작된다. 박사장의 선전포고는 간단하다. ‘습격단’에 버금가는 막강 주유원을 모집하여 고객들에게는 ‘친절 서비스’를 주유소 습격단들에게는 강한 ‘보복’을 선사하는 것.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2>는 1편에서 억울하게 당한 박사장의 ‘컴백’과 그가 뽑은 각기 한 캐릭터 하는 원펀치, 하이킥, 들배지기, 야부리 등 4명의 주유원들의 활약을 통해 시원한 웃음과 통쾌한 액션을 선사할 예정이다.

1999년 이성재, 유지태, 유오성, 강성진…
2010년 주유소를 통해 뉴 스타군단 탄생 예감!


1999년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이 요즘 들어 더욱 관심을 끌고 있는 이유 중 하나는 최근 TV와 영화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유명 배우들이 당시 조연 혹은 단역으로 영화에 출연했기 때문이다. 주인공 4명을 제외하고도 김수로, 유해진. 이요원, 이종혁 등 이름만으로도 관객들을 사로잡는 인기 배우들이 모두 <주유소 습격사건>을 통해 스크린 데뷔를 하기도 했다. 그리고 이번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2>에서는 지현우, 조한선을 비롯 2010년 충무로 최대 유망주 문원주, 정재훈이 새로운 습격 멤버로 캐스팅되어 새로운 스타군단의 탄생을 기대케 하고 있다. TV와 영화를 통해 ‘부드러운 연하남’ 이미지를 보여줬던 지현우는 파격적인 헤어스타일 변신으로 새로운 ‘짐승남’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으며 조한선은 생각보다는 발이 앞서는 캐릭터로 허술한 남자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두 사람과 함께 새로운 습격멤버로 합류한 문원주와 정재훈은 각각 <모던보이> <강철중> 등을 통해 얼굴을 알린 신인배우로 김상진 감독은 이번 영화에서 이 두 사람의 캐스팅에 가장 큰 자신감을 내비쳤다고. 과연 1편에 버금가는 스타들이 탄생할 수 있을지 벌써부터 이들의 행보가 기대된다.



(총 70명 참여)
ann33
반복적인 스토리에 참신함이 없다.     
2010-08-24 15:37
apfl529
흥행했나요??     
2010-07-26 10:51
movie81
이런 어색한 캐릭터들같으니라구 --     
2010-05-22 02:32
bjmaximus
이현지는 바보로 나오네.     
2010-05-16 13:22
ninetwob
오버연기 보기 힘들다     
2010-04-20 23:26
cwbjj
사실 재미는 별로...     
2010-04-13 02:29
cipul3049
조한선 최악의 연기.     
2010-04-03 18:54
loop1434
박영규 혼자 버티기엔 역부족     
2010-03-28 20:44
kboyy
전편에는 좀 못 미치는 듯     
2010-02-22 15:41
kwyok11
기대는 안했고 혹시나 역시나 그렇네요     
2010-02-20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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