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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잭슨과 번개도둑(2010, Percy Jackson and The Lightning Thief)
제작사 : 1492 Pictures, Fox 2000 Pictures / 배급사 : 20세기 폭스
수입사 : 20세기 폭스 / 공식홈페이지 : http://www.foxkorea.co.kr/percy

퍼시잭슨과 번개도둑 예고편

[뉴스종합] <삼총사 3D> 로건 레먼, 부산국제영화제 참석차 내한 11.09.14
[뉴스종합] <삼총사>, 3D 입체영화로 나온다 11.03.28
번개도둑 mika1028 10.06.25
퍼시잭슨과 번개도둑 yuher29 10.06.22
책은 나름 재미있었을 것 같다. ★★★  enemy0319 13.09.27
애들용 같기도 했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그리스신화 들먹이며 스토리를 이어간 것에 대해 좋게 생각됨. ★★★★  chaeryn 13.06.19
마지막에 CG 때문에 별한개 깎임 ★★☆  intocbmass 13.05.18



현대도시와 그리스 신화를 넘나드는 2010년형 판타지 액션 어드벤처!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 크리스 콜럼버스의
신화보다 거대한 판타지 <퍼시잭슨과 번개도둑>!


<퍼시잭슨과 번개도둑>은 ‘그리스 신화’를 소재로 한 판타지 액션 어드벤처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의 1편과 2편을 통해 원작이 가진 판타지 세계를 완벽하게 재현해낸 크리스 콜럼버스 감독이 다시 한번 도전하는 거대한 신화 판타지로 현대 도시 속에 존재하는 그리스 신화 속 신들과 인간을 접목시켜 만들었다. 할리우드의 최첨단 기술력으로 상상력을 영상화 한 엔터테인먼트 무비 <퍼시잭슨과 번개도둑>은 '뉴욕 타임즈'지가 선정하는 베스트셀러 순위에 130주 이상 랭크된 릭 라이던의 인기 판타지 시리즈 소설을 원작으로 무엇보다도 설정 자체가 독특하고 기발하다.
제우스, 포세이돈, 하데스 등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신들이 뉴욕의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가장 꼭대기에 있는 올림포스 산에 존재하고, 지하 세계의 신들은 할리우드에, 메두사, 켄타우로스, 히드라 등의 괴물들도 현대의 미국 곳곳에 우리들과 함께 실재하고 있다는 것.
여기에 개성있는 캐릭터들이 책 속의 고대 신화에서 벗어나 역동적인 현대에 부활, 흥미진진하고 스피디한 모험을 펼쳐간다.

피어스 브로스넌, 우마 서먼, 숀 빈, 로사리오 도슨
할리우드 톱스타들로 부활한 그리스 신화 속 캐릭터들!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을 잇달아 전세계적으로 흥행 시킨 크리스 콜럼버스 감독의 <퍼시잭슨과 번개도둑>은 LA, 뉴욕, 라스베가스 등 현대 도시와 그리스 신화의 세계를 넘나들며 스팩터클한 대결을 함께 펼치는 할리우드 초호화 스타 군단으로 더욱 관심을 끈다.
타이틀 롤 퍼시 잭슨을 연기하는 로건 레먼은 지금 할리우드가 주목하는 샛별. <패트리어트>와 <나비효과>에서 재능있는 아역으로 주목 받기 시작, <3:10 투 유마>을 통해 미소년으로 성장한 모습을 보인 뒤, 이번 작품으로 단숨에 스타덤에 올랐다. 곁에서 그를 영웅의 길로 안내하는 멘토이자, 고대 그리스 신화 속 수많은 영웅들의 스승이었던 켄타우로스 ‘케이런’ 역에 현대 액션 영웅 ‘제임스 본드’ 출신 피어스 브로스넌, 그리고 그리스 신화 속 대표적인 괴물로 ‘그녀의 모습을 본 이들을 돌로 변화시키는’ 무서운 저주를 가진 ‘메두사’ 역에 강렬한 카리스마와 팜므파탈 매력이 돋보이는 우마 서먼이 맡아 캐릭터를 더욱 빛내주고 있다. 신들의 제왕 ‘제우스’ 역은 <반지의 제왕>에 이어 다시 한번 판타지 열풍을 일으킬 숀 빈이 맡았고, 하데스’ 역에 <박물관이 살아있다>1,2편을 통해 선봉인 코믹한 이미지를 벗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보이는 스티브 쿠건이, ‘하데스’의 아름다운 아내 ‘페르세포네’ 역에는 로사리오 도슨이 맡아 치명적인 매력을 뽐낸다. 이 밖에도 퍼시 잭슨의 아버지이자 바다의 신 ‘포세이돈’ 역할은 HBO의 '로마'에서 루시우스 보레누스 역을 맡았던 카리스마 넘치는 배우, 캐빈 맥키드가 그리고 지혜의 신 아테나 역에는 인기 미국 드라마 <CSI:뉴욕>의 당당하고 강인한 스텔라 형사 역의 멜리나 카나카레데스가 출연, <퍼시 잭슨과 번개도둑>의 놀라운 판타지 어드벤처의 세계를 만들어 내고 있다.

신화를 뛰어넘는 가공할 판타지 세상!
뉴욕, 내쉬빌, 라스베가스까지, 미대륙 횡단 액션 어드벤처
할리우드 첨단 특수효과가 탄생시킨 상상 그 이상의 판타지가 펼쳐진다!

<퍼시잭슨과 번개도둑>은 현대사회에도 고대 그리스의 신들이 공존하고 있다는 상상에서 출발한다. 그리고 신들과 인간 사이에서 태어난 ‘데미갓’은 각기 부모인 신이 가진 특별한 능력을 부여 받았다. 바다를 지배하는 신 ‘포세이돈’과 인간 사이에 태어난 퍼시 잭슨은 자신의 출생과 관련한 진실을 모르고 있다. 물에서 엄청난 에너지를 얻고, 물을 자유 자재로 다스리는 파워를 가지고 있는 ‘데미갓’인 퍼시. 하지만, 자신도 모르는 사이, 엄청난 파워를 가진 ‘제우스’의 번개도둑으로 몰리며, 2주 후인 하지 자정까지 원래대로 돌려놓아야만 인간 세계에 엄청난 재앙을 불러올 신들의 전쟁을 막을 수 있다는 절대 임무를 띠고, 자신의 억울함을 풀고 신들간의 파괴적인 전쟁을 막기 위해 미대륙을 횡단하는 여행을 떠난다.
“현대 도시에 공존하는 그리스 신들을 소재로 한 원작의 기발함에 매료됐다. 그 어떤 상상력도 완벽하게 재현해낸 시각 효과팀의 첨단 기술은 ‘퍼시잭슨과 번개도둑’을 성공적으로 영화화하는데 큰 힘이 되어주었다. 여기에 등장 인물들이 펼칠 흥미진진하고 스펙터클한 모험의 여정은 지금까지의 그 어떤 영화에서도 경험해보지 못한 최고의 볼거리를 선사할 것”이라는 크리스 콜럼버스 감독의 말은 <퍼시잭슨과 번개도둑>이 전해줄 영화적 흥분을 예고한다.

‘해리포터’를 누르고 뉴욕 타임즈지의 넘버 원 베스트셀러 기록(2007.5.20)!
130주간 연속 베스트 셀러 순위에 랭크
전세계 문화 아이콘으로 사랑 받는 ‘퍼시잭슨과 번개도둑’!


2005년에 출간된 이래 현재까지 시리즈를 이어가며 ‘뉴욕 타임즈’지가 선정한 베스트셀러에 130주 이상 연속 랭크된 릭 라이던의 판타지 소설 ‘퍼시잭슨과 올림포스의 신’을 스크린에 옮긴 <퍼시잭슨과 번개도둑>. 릭 라이던의 시리즈물(최신간, ‘마지막 올림피안’은 2009년 5월에 출간) 중 2005년에 첫 출간되어 ‘뉴욕 타임즈’의 올해의 주목할 만한 책,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선정 ‘2005년 최고의 책’, 차일드 매거진 선정 2005년 최고의 책을 포함해 여러 상을 수상했으며, 텍사스 도서관 협회 제정 2006년 ‘블루 노트’상 후보에도 올랐던 원작 소설은 할리우드의 모든 스튜디오가 탐냈던 작품. 그러나 이 소설의 영화화 판권은 결국 가장 발 빠르게 움직인 이십세기 폭스에게 돌아갔고, <해리포터> 시리즈 1,2편의 크리스 콜럼버스가 감독으로, 신예 로건 레먼이 주연으로 확정되면서 더욱 큰 화제를 모았다.

시간을 넘어 그리스 신화 속 주인공이 스크린에 부활하다!!

반인반마 켄타우로스, 케이런

허리 위는 사람의 모습이고, 그 아래로는 말의 형상을 한 켄타우로스 족 케이런 역을 맡은 피어스 브로스넌. 그 동안 ‘007 시리즈’를 비롯해 수많은 영화에서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멋진 ‘수트 간지’를 자랑했던 그가 <퍼시잭슨과 번개도둑>에서는 촬영 내내 파란색 타이즈를 입고 지내야만 했다. 촬영장에서 멋진 가죽 벨트와 검을 차고 당당한 위용을 드러낸 상체와 달리, 그의 하체는 하루종일 꽉 끼는 타이즈 착용으로 인해 고생이 이만 저만이 아니었다. 그 뿐 아니라, 피어스 브로스넌은 그의 키를 실제 말의 키와 맞춰야 했기 때문에 촬영하는 동안 특별 제작된 30cm 높이의 죽마(竹馬)를 신고 다녀야 했는데, 이런 남다른 고생 덕분에 탄탄한 근육의 멋진 뒤 태의 완벽한 반인반마의 모습이 완성되었다.

머리카락이 돌로 된 괴물, 메두사

꿈틀거리는 뱀을 머리카락으로 가진 메두사. 이런 끔찍한 형상을 그려내기 위해 우마 서먼은 촬영 내내 블루스크린 모자를 착용 해야 했는데, 그녀가 연기한 장면 위에 뱀의 모습을 덧칠하는 형태로 메두사의 모습은 완성되었다. 그러나 우마 서먼은 촬영 전 실제 자신의 머리 위에서 살아 움직이는 뱀과 함께하는 것을 제대로 표현하기 위해 감독이 가지고 온 실제 뱀을 만져보며 그 느낌을 몸에 익혀 나갔다고.
우마 서먼은 “뱀과 같이 있는 게 즐거웠어요. 전 메두사가 늘 혼자이고, 오로지 뱀 밖엔 얘기할 상대가 없는 걸로 가정하고 연기 했어요”라며 살아있는 뱀을 실제로 접해 본 경험을 토대로 캐릭터의 괴기스럽고 광적인 면을 완벽히 표현해 냈다.

상상 속의 그곳, 신들이 사는 세상을 만들다!!

신화가 만들어진 곳, 올림포스 산

신들의 제왕 제우스가 사는 곳, 영화 속 퍼시 잭슨의 마지막 여정인 올림포스 산을 보여주는 데 있어 문제는 신들의 위용이 드러날 수 있도록 스케일을 표현해 내는 것이었다. 올림포스 산은 10m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크기로 그 속에 사는 신들 또한 인간들과는 비교할 수 없는 거대한 존재들이다. 이와 같은 신들의 위압적인 모습과 인간과 상반되는 이미지를 스크린에 담아내기 위해 올림포스 산은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되었다. 우선 퍼시 잭슨의 관점에서 제작된 세트는 10m나 되는 거대한 문을 열고 들어가면 9m에 달하는 신전 내부가 보이고 거기에는 올림포스 신들의 왕좌와 다양한 신들의 조각상이 보여지도록 꾸며졌다. 이 조각상들은 스티로폼을 이용해 네 부분으로 나누어 조각상의 모습을 만들어 이를 이어 붙이는 형태로 제작되었는데, 9m의 엄청난 크기다 보니 아무리 가벼운 소재로 제작되었다 하더라고 그 무게가 450kg에 달했다고 한다. 반면 신들에 관점에서는 일부러 세트를 작게 제작, 신들을 더 커보이게 하는 효과를 주었다. 그러나 무엇보다 영겁의 시간동안 그 곳에 서있었던 올림포스 산에 역사적인 감각과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질감을 더하고, 고딕 풍의 디자인을 더해 신들의 세상 올림포스의 거대한 판타지 세계를 완성했다.

죽은 자들의 세상, 하데스의 지옥 세계

영화 속에서 하데스가 지배하는 지옥 세계는 LA 지하에 존재하고 있다. 지옥을 지키는 하데스와 아름다운 아내 페르세포네. 신화 속에서도 끊임없이 다투고 서로를 증오했던 두 사람의 관계가 마치 할리우드 배우들의 결혼 생활을 풍자하는 것 같아 지옥 세계를 LA로 설정하게 되었다고 제작진은 설명한다. 또한 영화의 신화 속 인물들 중 가장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탄생된 하데스. 불량기 있고 고독한 록스타의 이미지를 더하기 위해 크리스 콜럼버스 감독과 스티브 쿠건은 상의 끝에 50만 달러를 호가하는 모던한 그랜드 피아노를 웅장한 성 한 가운데 놓기로 결정했는데, 이를 통해 피아노 앞에 앉아 음악에 대한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록가수의 이미지를 떠올릴 수 있도록 하였다. 하지만 무엇보다 지옥의 세계를 지배하는 신답게 집안 곳곳을 은색과 검정색의 음영을 가미해 음울한 분위기로 조성하고, 거대한 벽난로를 세워 그 속에서 위협적인 혼령들의 모습이 보이도록 해 그의 어둠의 포스가 제대로 드러날 수 있도록 하였다.

반인반신 영웅들의 성장소, 데미갓 캠프 제작기

포세이돈의 아들 퍼시 잭슨, 아테나의 딸 아나베스 등 신과 인간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들. 미처 자신들도 깨닫지 못한 놀라운 능력을 발굴하고, 훈련 받기 위해 모이는 곳이 바로 데미갓 캠프이다.

벤쿠버에 위치한 알루엣 호숫가 골든 이어즈 프로빈셜 파크 캠핑장에 세워진 데미갓 캠프 세트장. 60만㎡ 에 달하는 장엄한 규모로 그리스 스타일의 6동으로 이루어진 대형 세트를 제작했다. 또한 데미갓들이 전투 훈련을 받는 칼, 방패, 무기 등 수천 개에 달하는 소품을 제작하는 등 세트와 소품 제작만도 블록버스터급이었다. 캠프 내에서 바다의 신 포세이돈의 보트 창고가 가장 큰 규모로 제작 되었는데, 그리스 풍의 목조 가구와 신비한 색의 커튼과 장식품으로 가장 화려하게 꾸며졌는데, 이 곳의 새 주인인 퍼시 잭슨에게 걸 맞는 위용을 드러낸다.
퍼시 역의 로건 레먼을 비롯한 젊은 배우들은 3개월 이상을 데미갓 캠프 내에서 함께 생활하며 반신반인에 적합한 몸을 만들기 위한 트레이닝 및 스턴트 연기 지도를 받았다고 한다. 몇 달 동안을 아침부터 계속되는 검술 훈련과 결투, 와이어 액션 등을 연습하다 보니 배우들간 끈끈한 동료애를 느끼게 되는 것은 물론 하루 하루 달라지는 액션 연기에 마치 자신들이 데미갓으로 성장해 가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고 한다.



(총 104명 참여)
joe1017
기대보다 모험의 스케일이 작아서 실망.
cg에 좀 더 신경써서 2탄도 나왔음 좋겠는데.     
2011-08-05 20:45
cwbjj
재밌네요~     
2010-06-07 02:22
codger
굉장히 유치하군     
2010-05-25 01:27
sutel
기대되네요     
2010-04-05 13:42
brevin1
그다지....     
2010-04-03 19:27
apfl529
괘아늘듯..     
2010-03-30 21:54
image39
보고싶습니다.     
2010-03-29 14:24
whdbgk
구성은 괜찮은데~ 재미는 좀...     
2010-03-22 23:54
hssyksys
볼만한것이 가득     
2010-03-12 01:31
kimber1
가볍게 스케일하게 판타직하게 본다     
2010-03-11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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