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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샤인 클리닝(2008, Sunshine Cleaning)
배급사 : 영화사 구안
수입사 : 데이지엔터테인먼트 / 공식홈페이지 : http://www.daisyent.co.kr

선샤인 클리닝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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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관람안내! 상처를 치유하는 가족사업 09.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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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청소부언니+백수동생 사랑을배우다 anon13 10.03.04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 ★★★★  yapopoya 10.09.21
pc방에서 봤어요. 공짜로 보여주는 프로그램 있더라고요. ★★★★★  shelby8318 10.09.06
삶에 위로가 담겨있는 작품이다 ★★★★★  emmi 10.06.28



<미스 리틀 선샤인> 제작진이 다시 모였다!

<미스 리틀 선샤인>으로 영국과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각본상을 수상하는 등 많은 영화제에서 다양한 부문을 수상하며 관객들에게 새로운 재미와 신선한 감동을 선사한 제작진이 다시 모여 만든 <선샤인 클리닝>! <미스 리틀 선샤인>의 제작진 젭 브로디, 피터 사라프, 마크 터틀타웁 등이 다시 뭉쳐 화제가 되고 있다.
<선샤인 클리닝>의 작가 메간 홀리가 제작사 빅비치의 프러듀서에게 보내온 시나리오를 보자 마자 세 명의 프로듀서는 ‘외로움과 잃음, 그리고 철이 드는 것에 대한 이야기’인 <선샤인 클리닝>에 반해 바로 제작을 결심했다. 돈을 벌기 위해 범죄현장 청소를 시작한 자매가 범죄 현장 청소를 통해 절망에 빠진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그런 사이 자기 자신들의 삶도 되찾게 되고 서로를 이해하게 된다. 프로듀서 젭 브로디는 “<선샤인 클리닝>은 인물들이 스스로를 다시 찾아가는 드라마가 살아있다. 그와 동시에 가족간의 깊었던 상처까지 치유된다. 그게 가장 큰 매력이다.” 라고 이야기한다.

이미 <미스 리틀 선샤인>을 통해 사회에서는 루저인 가족 구성원들이 서로를 통해 빛나는 존재가 되며 가족의 의미를 돌아보게 만들었던 제작사 빅비치의 프로듀서들은 <선샤인 클리닝>을 통해서 다시 한번 가족의 소중함을 그려냈다. 눈물을 쏙 빼는 신파가 아닌 독특한 소재, 특이한 캐릭터, 깊이 있는 드라마로 관객들은 블링블링한 감동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2009년 가을, 뻔하지 않은 감동과 신선한 재미를 기다리는 관객들에게 <선샤인 클리닝>이 반짝거리는 감동으로 기억될 것이다.

마법에 빠진 공주와 악마보다 더 못된 비서가 만났다!
범죄 현장을 청소하는 미녀 자매가 온다!


<선샤인 클리닝>은 영화 전체를 이끌어 가는 자매인 ‘로즈’와 ‘노라’역에 꼭 맞는 배우를 캐스팅하는 것이 관건이었다. “언니 ‘로즈’ 를 생각했을 때 바로 떠오른 배우가 바로 ‘에이미 아담스’였다. 한때 치어리더로 활약하며 잘 나가던 퀸카였던 화려한 과거를 가지고 있지만, 현재는 싱글맘으로 남의 집 청소를 하며 고단하게 살아가는 캐릭터이다. 그런 삶 속에서도 스스로에게 찾아온 기회를 선택하고 즐길 수 있는 캐릭터, 에이미 아담스는 그런 로즈 역할에 적역이었다.” <박물관이 살아있다2> <다우트> <마법에 걸린 사랑>등 다양한 장르의 수 많은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에이미 아담스를 보고 프로듀서들은 에이미 아담스를 의심할 필요 없이 선택할 수 있었다.

‘로즈’의 백수 동생 ‘노라’ 역에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못된 여비서였던 에밀리 블런트가 캐스팅됐다. 노라는 게을러서 직장도 진득히 못 다니고 어떤 것도 하지 않는 캐릭터로 심심하고 평범한 캐릭터가 될 수 있었다. 그런 캐릭터에 에밀리 블런트는 자신만의 독특한 매력으로 깊이감을 부여했다. 그녀는 연출진의 지시 없이도 자연스러운 유쾌함을 표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랑스러움과 현실감을 동시에 표현한 놀라운 연기력을 지녔다.
이 두배우는 이미 <찰리 윌슨의 전쟁>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자매로 만난 두 여배우의 반짝 거리는 연기 대결은 <선샤인 클리닝>의 흥미 진진한 관전 포인트이다.

독특한 소재와 감동의 만남!
올 가을 반.짝.반.짝. 당신을 울릴 감동의 영화들이 온다!


최근 독특한 소재의 영화들이 쏟아지고 있다. 독특한 소재와 재미있는 드라마 그리고 유쾌한 감동까지!
최근 개봉한 <국가대표>는 스키점프를 통해 비상하는 웃음과 감동의 드라마로 자신을 버린 어머니를 찾기 위해 고국으로 돌아온 입양아, 여자를 꼬시러 국가대표가 된 나이트클럽 웨이터, 군대를 면제받기 위해 스키점프에 도전한 청년가장 등 저마다의 사연을 담은 스키점프 선수들의 이야기가 때로는 유쾌하게, 때로는 감동적으로 그려졌다.
또한 3D 애니메이션 <업>은 조만간 양로원 신세를 져야 할 듯한 칼(78)과 경로 봉사로 마지막 배지를 타겠다고 벼르는 야생 탐사 대원 러셀(8)이 주인공이다. 남미 파라다이스 폭포에 집을 짓자는 아내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살던 집에 수천 개 풍선을 매단 칼과 본의 아니게 그의 탐험에 동참하게 된 러셀의 좌충우돌 모험담을 그렸다. 노인과 꼬마의 어드벤처, 더구나 3D 애니메이션이란 점은 영화를 보는 관객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큰 감동을 선사했다. 이처럼 최근 독특한 소재와 감동이 만난 영화들이 많은 사람들을 극장으로 모으고 있다.
특히나 가을이 되면 눈물이 쏟아지는 감동적인 영화들이 더 많아지는 시기이다. 루게릭 환자와 한 여인의 운명적인 사랑을 그린 김명민, 하지원 주연의 <내 사랑 내 곁에>는 루게릭이라는 불치병을 소재로 <너는 내 운명>의 박진표 감독이 색다른 멜로를 그려 낼 예정이며, 철 없는 딸 애자가 엄마에게 보내는 마지막 러브레터 <애자>는 한국 영화에서 오랜만에 만나는 엄마와 딸 이야기로, 최근 가족 영화가 강세인 상황에서 따뜻한 드라마로 올 가을 엄마와 딸을 울릴 예정이다. 또한 백혈병 걸린 딸의 눈물 어린 투병 <마이 시스터즈 키퍼>까지 다양한 소재의 감동 드라마들 사이에서 <선샤인 클리닝>은 범죄 현장 청소라는 독특한 소재와 반짝거리는 감동으로 올 가을 감동을 기다리는 관객들에게 유쾌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총 27명 참여)
shelby8318
생각과는 다르더군요 별로야. 기대를 한게 아깝고 pc방비가 아깝다는....     
2010-09-06 00:59
exorcism
잔잔하게 지루하구만..     
2010-02-10 18:41
kisemo
보고싶어요     
2010-01-10 13:50
codger
청소하고싶군     
2009-10-22 04:05
totti8505
유쾌한 영화.~!     
2009-10-22 01:19
sasimi167
이거 재밌을 것 같다ㅋ     
2009-10-05 01:00
egg2
청소, 맡겨만 주면 잘 해낼거 같은 느낌!
 
    
2009-09-30 00:13
mokok
재밌겠당     
2009-09-20 13:01
lilac228
기대 되네요     
2009-09-17 08:41
duckju0928
기대됩니다     
2009-09-11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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