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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2005, Robots)
제작사 : 블루 스카이 스튜디오 / 배급사 : 20세기 폭스
수입사 : 20세기 폭스 / 공식홈페이지 : http://www.foxkorea.co.kr/robots

로봇 예고편

[뉴스종합] 블루 스카이, 애니메이션 <리프맨> 제작 11.08.01
[스페셜] 미리 공개! 이십세기폭스, 2011년 하반기·2012년 라인업 11.04.28
생각보다 재밌는 영화 ^-^ sunjjangill 10.08.13
로봇 lmk1208 06.10.07
화려한 성우진. ★★★  wfbaby 10.03.19
로봇이라 매력은 좀 떨어진다 ★★★☆  ninetwob 10.01.28
코가 찡긋해지는 영화 로봇 ★★★★☆  dlzb2 09.08.04



<아이스 에이지> 보다 먼저 시작된 <로봇>의 신화
크리스 웻지 감독, 드디어 회심의 역작을 선보이다!

<로봇>을 연출한 크리스 웻지 감독은 1999년 단편 애니메이션 <버니>로 아카데미 작품상을 수상했으며 2002년에는 빙하시대 동물들의 모험을 그린 <아이스 에이지>로 세계적인 대성공을 거둬 일약 3D 애니메이션계의 거장으로 등극한 스타감독이다. 그런 크리스 웻지 감독에게 <로봇>은 특별한 의미가 있는 작품이다. 바로 크리스 웻지 감독이 <아이스 에이지>를 연출하기 이전부터 준비했던 히든카드였던 것. 그가 오랫동안 꿈꿔온 <로봇>의 캐릭터들에 대한 애니메이션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던 당시, 이십세기 폭스의 사장 크리스토퍼 멜레던드리는 크리스 웻지 감독에게 <아이스 에이지>의 감독을 맡아 줄 것을 요청했다. 크리스 웻지 감독은 <로봇>의 제작이 본격적으로 들어가기 이전이었기 때문에 흔쾌히 <아이스 에이지>의 연출을 맡기로 했다. 단, 그가 절대 양보할 수 없다며 내건 단 한가지 조건은 바로 <로봇>을 반드시 후속작으로 보장해 달라는 것. <아이스 에이지>로 흥행과 평단의 찬사,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며 장편 애니메이션계의 거장 반열에 오른 그는 이제 모든 애정과 노하우를 쏟아 완성시킨 <로봇>으로 또 한번 아카데미를 노린다.

세계 최고 작곡가와 로봇이 만났다!
귀도 즐겁고 눈도 즐거운 로봇의 댄스 댄스 댄~스!!
<로봇>의 음악을 맡은 존 파웰은 <슈렉><슈렉2><이탈리안 잡><본 아이덴티티> 등의 다양한 장르의 영화음악을 담당한, 현재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작곡가이다. 그는 비록 <로봇>이 기계들로 이루어진 세계를 그리고 있지만 음악만은 차가운 기계음이 아닌 인간적이고 따뜻한 느낌이 날 수 있는 음향들을 사용하고자 노력했고, 그 결과 <로봇>만의 파워풀하면서도 친숙한 음악을 훌륭히 창조해냈다. 이러한 노력에 의해 완성된 <로봇>의 음악은 로봇들을 더욱 사랑스럽게 느끼게 해준다. 또한 영화의 중간중간 삽입된 “Singin’ in the Rain”의 패러디 곡이나 마돈나의 “Like a Virgin”,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Baby One More Time”등의 신나는 최신 댄스곡들은 로봇의 현란한 댄스와 어우러져 마치 뮤지컬을 보는듯한 착각까지 불러일으킨다. 특히 수다쟁이 고물로봇 ‘팬더’는 뛰어난 댄스 실력과 노래실력을 선보이며 일약 뮤지컬 스타로 거듭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로봇이 만들어내는 뮤지컬이라..! 어찌 상상만으로도 즐겁지 않을 수 있겠는가!! 3D 영상뿐 아니라 음악과 로봇의 완벽한 조화로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로봇>은 그 자체가 완전히 상상에 의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우리의 현실속에 존재하는 것처럼 친근하게 다가온다. 최강 3D 애니메이션 블록버스터 <로봇>은 극장에 들어서는 순간 우리모두의 눈과 귀를 순식간에 사로잡을 것이다.

블루 스카이만이 가능하다!
동물보다 사랑스러운 생동감 넘치는 로봇 만들기 대작전!!

1단계.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

일단 자세히 관찰하라! 사람을 알면 로봇이 보인다
<로봇>의 제작진인 블루 스카이팀은 <아이스 에이지>를 통해 그 실력을 검증받은 최고의 전문가였지만 동작이 매우 빠르고 복잡한 <로봇>의 작업은 그들에게도 매우 힘들고 어려운 작업이었다. 게다가 일상생활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동물이나 사람이 아닌 기계가 주인공인 <로봇>은 캐릭터들의 움직임을 참고할 만한 자료가 전혀 없었다. 애니메이터들은 생생한 로봇을 완성하기 위해 각 캐릭터의 얼굴 표정과 움직임을 테스트 하는 데만 몇 달이 걸렸으며 특히 로드니를 위해서는 유명 배우들의 움직임을 끊임없이 관찰하며 연구했다.

2단계. 완벽한 <로봇>을 위해서라면 방콕도 두렵지않다! 쓰레기통도 뒤진다!
당신이 깨닫지 못하는 부분까지 책임지는 블루 스카이의 퍼팩트 서비스!
생동감 있는 로봇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자연스러운 움직임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세밀하게 로봇의 질감을 표현하는 일이였다. 블루 스카이 스튜디오의 재료 담당 책임자인 마이클 어링기스는 로봇들에게 생동감을 심어주기 위해 부식된 작은 파편과 페인트 얼룩, 기름자국 등 로봇과 기계세계의 겉모습을 표현하는 실질적인 부분들을 세밀하게 묘사했다. 그는 이 작업을 위해 어떻게 금속과 기계가 낡아져 가는지에 대한 각종 사진들을 구해서 보고 또 보고, 보고 또 보며 연구실에서 갇혀 살았다. 또한 <로봇>의 효과 책임자 로버트 커밸러리는 쓰레기장을 직접 답사하여 발견해낸 찌그러짐의 미학을 <로봇> 캐릭터들에게 고스란히 접목시켜 표현함으로써 한층 더 매력적이고 자연스러운 모습의 로봇을 만들어냈다.

3단계. 전세계에서 오직 블루 스카이만이 가능한 혁명적인 기술!! “CGI Studio™” 기법!
<로봇>의 각 캐릭터와 그들의 세계에 생명력을 불러일으키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은 오직 블루 스카이만이 가능한 ‘CGI Studio™’기법이라고 불리는 ‘빛 추적 묘사법(ray tracing renderer)’이었다. 화면 속에 보여지는 주위 환경이 마치 실제의 공간에서 실제 재료와 실제의 빛을 가지고 있는 듯한 효과를 만들어주는 이 기법은 ‘로봇세계’를 표현하는 핵심 기술이며 어느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가장 빠르고 발전된 기술이다. <로봇>에 등장하는 거의 모든 물체와 배경의 표면은 금속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자연스러우면서도 아름답게 빛을 반사하는 효과가 반드시 필요했다. 이 기술이 만들어낸 조명과 풍부한 색의 표현은 로봇의 몸에 실제로 페인트가 칠해져 있으며 찌그러진 부분까지도 진짜 금속을 보는듯한 느낌을 전달하게 만들었다. 이런 총체적인 예술 테크놀러지를 가능하게 만든 블루 스카이에는 Character Animator ‘이문성’과 Technical Director ‘성지연’ 등 한국 스탭들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지금까지 이런 애니메이션은 없었다!
보는 순간 입을 다물 수 없게 만드는 3D 애니메이션 블록버스터!

<아이스 에이지> 제작진이 선사하는 2005년 최고의 애니메이션!
1999년 <버니>로 아카데미 단편 영화부문 작품상을 수상했으며 2002년 세계적으로 흥행에 성공한 <아이스 에이지>의 감독 크리스 웻지가 2005년 <로봇>으로 돌아왔다. 섬세한 캐릭터 묘사와 실사를 방불케 하는 뛰어난 영상기법을 선보인 블루 스카이 스튜디오의 놀라운 기술력이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켰던 <아이스 에이지>. 이후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기술로 무장한 블루 스카이 스튜디오팀과 크리스 웻지 감독은 <로봇>에서 다시 만나서 이번에는3D 컴퓨터 애니메이션이라는 장르를 흥미진진하고 놀라운 수준의 영화마술의 세계로 끌어 올렸다.
<로봇>은 모든 구성원이 로봇으로 이루어진 로봇세상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스릴 넘치는 모험의 세계로 관객을 초대한다. 로봇 가족은 어떻게 아이를 낳고 무엇을 먹고 살아갈까? 로봇들만으로 가득한 세상이 있다면 그곳은 얼마나 신나고 재미있을까! 어린시절부터 꿈꿔온 상상 속의 세상이 마치 현실처럼 눈앞에 펼쳐진다. 더욱 재미있고 신나고 가슴 벅차며 엄청나게 스릴 넘치는 모험과 함께! 영화를 보고 난 후 당신은 잃어버렸던 꿈과 희망, 그리고 가슴 따뜻한 사랑과 감동을 되찾게 될 것이다.


헐리우드 스타가 모두 모였다!
이완 맥그리거, 할리 베리, 로빈 윌리엄스…역대 최강 초호화 캐스팅

<로봇>은 화려하고 완벽한 CG만큼이나 눈에 띄는 초호화 캐스팅을 자랑한다. 아카데미 수상자인 로빈 윌리엄스, 할리 베리, 짐 브로드번트 이외에도 이완 맥그리거, 그렉 키니어, 멜 브룩스, 드류 케리, 아만다 바인즈 등 헐리우드에서 최고의 연기력을 인정 받고 있는 초특급 스타들이 선보이는 목소리 연기는 이전에 볼 수 없던 사실감 넘치고 스펙터클한 애니메이션 세계를 창조했다. 정의로움과 모험심을 갖춘 주인공 ‘로드니’는 이완 맥그리거가, 로드니와 사랑에 빠지는 섹시하고 똑똑한 엘리트 ‘캐피’는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수상에 빛나는 헐리우드의 흑진주 할리 베리가 맡았다. 또한, 낡은 로봇들을 모두 없애려는 음모를 가진 악당 ‘라챗’은 그렉 키니어가 연기했으며, 수다쟁이 사고뭉치 로봇 ‘팬더’는 어린이들의 영원한 친구 로빈 윌리엄스가 맡아 정신 없고 산만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귀여운 로봇을 완벽히 연기해냈다. 이밖에도 멜 브룩스는 위대한 발명가 ‘빅웰드’를, 드류 케리는 우울증에 걸린 로봇 ‘프랭크’를, 짐 브로드번트는 악당 라챗의 어머니인 ‘마담 가스캣’을 연기했으며, 아만다 바인즈는 팬더의 말괄량이 여동생 ‘파이퍼’를 맡았다. 연기파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인 <로봇>의 초호화 목소리 캐스팅은 영화 속 로봇들에게 생생한 생명력을 그대로 전달해주며 <로봇>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높여준다.


천재적인 상상력과 첨단 테크놀러지의 결정판!
눈을 뗄 수 없는 로봇시티로의 초대!
 환상의 코스~! 이보다 더 스릴 넘칠 수는 없다!
 로봇 시티 최고의 스펙터클 대중교통 ‘크로스타운 특급’!

길쭉길쭉 하늘을 향해 솟은 미래 도시 ‘로봇 시티’. 로드니의 꿈이 있는 곳이며, 로봇들의 최첨단 거대도시인 ‘로봇 시티’는 우리가 상상했던 모든 것이 현실로 펼쳐진 공간이다. 특히 로봇시티의 대중교통 체계인 ‘크로스타운 특급’은 보는 것만으로도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스릴을 선사한다. 하늘 높이 던져지고, 망치에 찍히고, 도미노처럼 넘어지면서도 결국 완벽하게 목적지에 다다르는 크로스타운 특급을 보노라면 웬만한 놀이기구는 장난이었구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다. 크로스타운 특급은 도대체 어떻게 저런 것을 상상해 냈을까 하는 경이로움과 함께 정말 현실에 있다면 지금이라도 당장 달려가서 타보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한다.

 재미만점! 흥미만점! 상상을 뛰어넘는 로봇들의 일상!
 ”요건 몰랐지? 가로등도 일 끝나면 집으로 돌아간다구~”
로봇시티에서의 일상은 상상을 뛰어넘는 사물들의 재미있는 모습을 담고있다. 도시의 길거리를 비추는 가로등이 하루의 고된 일을 마치고 도시락을 꺼내 먹은 뒤 터덜터덜 집으로 돌아가는가 하면, 소화전은 매일 나한테만 쉬하지 말고 다른 소화전도 좀 찾아보라며 화를 내기도 한다. 금속으로 이루어진 모든 것들이 도시의 구성원이며 살아 움직인다는 설정은 영화를 보는 내내 과연 어떤 일이 일어날까 하는 기대감과 설렘을 동시에 선사한다. <로봇>은 현실 세계에 있는 일상의 모든 것들에게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어줬으며 흥미롭고 재미있게 묘사해냈다.

  로봇 위에 로봇 있고 로봇 밑에 로봇 있다?
  그런게 어딨어~~잉!
재미있고 신나는 것들로 가득한 로봇시티지만 이곳도 역시 빈부의 차와 계층이 존재한다. 색감과 높이로 나뉘는 로봇시티의 최하층에는 무시무시한 로봇 폐기장의 주인인 마담 가스캣의 지하 세계가 있다. 바로 그 위에는 밝고 화사한 색감으로 이루어진 러스티들의 세계가 나온다. 하층민으로 분리되는 러스티들은 가난하지만 따뜻하고 인정 많은 로봇들이다. 중산층 로봇들이 일하고 생활하는 몇 개의 층을 계속해서 올라가다 보면 로봇 시티의 최고 층에 다다르게 된다. 악당로봇 라챗이 살고 있는 이곳은 윤기나고 화려한 최고 상류층 로봇들의 공간이다. 이곳의 로봇들은 모두 세련미 넘치지만 차가운 은빛 금속으로 이루어져있다.


모험심과 정의감으로 똘똘 뭉친 발명 천재 “로드니”
작은 시골마을 식기세척기 로봇의 아들로 태어난 로드니는 가난하지만 따뜻한 가족의 품안에서 소중한 꿈을 키워간다. 뛰어난 발명 재능을 가진 로드니의 꿈은 위대한 발명왕 ‘빅웰드’처럼 세상을 더욱 살기 좋게 만드는 발명가가 되는 것.
결국 로드니는 ‘빅웰드’를 만나기 위해 거대한 첨단도시인 ‘로봇시티’로 떠나지만 로드니를 기다리고 있는 건 로봇세계 전체의 운명이 걸린 엄청난 모험이었는데…. 사악한 악당로봇 라챗과 마담 가스캣에 맞선 로드니의 영웅적인 모험이 시작된다.

시골청년 로드니에게 홀딱~마음을 뺏긴 미모의 커리어우먼 “캐피”
거대기업 ‘빅웰드 기업’의 중역인 캐피는 로드니처럼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자신의 꿈을 이룬 멋진 커리어우먼이다. ‘빅웰드 기업’의 최고 경영자이자 고물로봇은 모두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악당 로봇 라챗의 부하직원이었지만 용감하고 정의로운 로드니에게 첫눈에 반해 사랑에 빠진다. 로봇세계를 구하려는 로드니의 모험에 동참하게 된 캐피는 그를 적극적으로 도와주며 결정적일 때 마다 큰 힘이 되어준다.

몸은 부실해도 댄스는 짱! 로봇계 최고 댄싱히어로 “팬더”
팬더는 시도 때도 없이 목, 팔, 다리가 몸체에서 떨어지는 고장 난 낡은 로봇이다. 하지만 밝고 명랑한 팬더는 언제나 쉴새 없이 수다를 퍼부으며 친구들을 즐겁게 만들어준다. 로드니가 로봇시티에 도착한 첫날 만난 친구가 바로 팬더인데, 그의 고장 난 목을 로드니가 고쳐준 것을 계기로 둘도 없는 베스트 프렌드가 된다. 로드니의 모험에 언제나 함께하는 의리파 로봇이며 노래도 최고! 춤도 최고! 온몸으로 웃겨주는 팬더는 이 시대의 진정한 만능 엔터테이너 로봇이다.

쌔끈한 몸매 뒤에 숨겨진 악당의 얼굴!
그런데 알고보면 순진한 마마보이?? “라챗”
‘빅웰드 기업’의 최고경영자로 로드니 같은 로봇들은 쓰레기통에 버려야 할 시대에 뒤떨어진 로봇이라고 생각하는 악당이다. 모든 구식 로봇들을 제거하려는 사악한 음모를 꾸미지만 알고 보면 이 모든 것이 엄마에게 사랑 받기 위해 어리광부리는 마마보이적 심성에서 나온 것임이 밝혀진다.

귀염 짱~ 말괄량이 “파이퍼”
팬더의 여동생인 말괄량이 소녀 로봇인 파이퍼는 친구들이 자신을 어리게만 대한다고 투덜댄다. 언제나 양쪽으로 묶은 머리를 흔들며 도도한 아가씨인척 하지만 별수없는 말괄량이 꼬마 소녀다. 오빠인 팬더와 로드니가 위험에 빠졌을 때 결정적인 도움을 주며 큰 역할을 해낸다.

로봇시티 대표 몸짱 & 몸꽝 커플!
그러나 마음만은 찰떡궁합인 “러그”와 “디젤”
러그는 덩치 좋은 몸짱 로봇으로 착하고 따뜻한 마음의 소유자이다. 몸집이 작은 디젤은 목소리가 나오는 부품을 잃어버려서 말을 못하는 로봇이다. 러그는 친구인 디젤을 위해 가끔 목소리부품을 주워오는데, 디젤이 그 부품을 이용하면 엉뚱한 목소리가 나오기 일쑤! 그렇지만 둘은 언제나 붙어 다니는 찰떡궁합 커플이다.
* 몸짱 로봇 ‘러그’의 목소리는 2004 아테네 올림픽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문대성 선수가 맡았습니다. 대한민국 대표 몸짱 문대성 선수가 더빙 배우로 출연하여 멋진 목소리로 연기하는 몸짱 로봇 ‘러그’를 기대하세요. *

언제나 자학 모드에 빠져 있는 우울한 소심쟁이 “크랭크”
언제나 명랑하고 활발한 다른 친구들에 비해 너무나 소극적이며 비관적인 사고방식을 지닌 로봇 크랭크. 로드니와 친구 로봇들과 달리 자신이 쓸모없는 쓰레기 로봇이라고 생각하지만 로드니와의 모험을 통해 자신감을 되찾는다.

엉덩이 크기 만큼이나 마음 넉넉한 로봇들의 대모 “대빵부인”
로드니와 친구들에게 따뜻한 잠자리를 제공하는 엄마 같은 로봇. 낯선 로봇시티에 온 로드니를 포근하게 감싸주는 대빵부인은 로봇친구들의 대모다. 다만, 주체하기 힘들 정도로 거대한 엉덩이 때문에 온 집안의 물건을 어지럽히는 단점이 있다.

로드니의 우상인 위대한 발명가 “빅웰드”
더 좋은 로봇 세상을 만들기 위해 평생을 헌신해온 위대한 발명가로 로드니의 우상이다. 로드니와 함께 악당로봇 라챗에 맞서 로봇세상을 구하는 모험을 시작한다.

모든 음모를 배후 조종하는 로봇계의 조폭아줌마 “마담 가스캣”
‘빅웰드 기업’의 최고 경영자인 라챗의 어머니. 아들을 배후 조종해 로봇시티의 구식 로봇들을 마구 잡아들여 인정사정 없이 녹여버리고, 세상을 한 손에 장악하려는 야심을 불태운다.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여자다운 면이라고는 찾을래야 찾을 수가 없으니 누구나 처음엔 남자로 오해하기 마련! 비록 험상궂은 얼굴의 악당이지만, 라챗에게는 세상에서 가장 따뜻하고 푸근한 엄마이다.



(총 30명 참여)
apfl529
별로임...     
2010-06-21 01:14
apfl529
기대해볼게요!!     
2010-06-20 22:58
ninetwob
그런대로     
2010-06-12 00:38
apfl529
뭐... 나름.     
2010-05-13 00:18
kisemo
기대     
2010-02-05 16:59
wodnr26
광장한 기술,굉장히 단순한 스토리     
2009-01-21 09:22
joe1017
로봇의 유쾌한 모험이야기...     
2008-08-26 01:38
mj8826
출석...     
2008-03-27 10:00
wizardzean
귀엽네요     
2008-03-21 12:48
qsay11tem
비교적 감동적이에여     
2007-12-10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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