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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배일
+ 생년월일 : 1981년 12월 27일 일요일 / 국적 : 한국
+ 성별 : 남자
 
감 독
2020년 사상 (Sasang: The Town on Sand)
2018년 SIDOF2018_소성리
2018년 라스트 씬 (Last Scene)
2017년 소성리 (Soseongri)
2014년 밀양 아리랑 (Miryang Arirang - Legend of Miryang 2)
2013년 밀양전 (Legend of Miryang)
2011년 나비와 바다 (Sea of Butterfly)
미상 SIDOF2017_깨어난 침묵
각 본
2011년 나비와 바다 (Sea of Butterfly)
편 집
2012년 버스를 타라 (Get on The Bus)
2011년 나비와 바다 (Sea of Butterfly)


‘오지’에 갇힌 현대의 삶을 들여다보자는 모토로 설립한 다큐멘터리창작공동체 ‘오지필름’에서 활동 중이다. 옆집 할머니를 주인공으로 한 단편 <그들만의 크리스마스>를 시작으로, 장애인 커플이 사랑을 이어나가는 과정을 통해 ‘장애인의 이동권’이라는 사회적 문제를 섬세하게 담아낸 <내사랑 제제>, 문전수거 환경미화원들의 삶을 다룬 <잔인한 계절>를 통해 여성, 장애인, 노동자 등 사회에서 소외된 계층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내사랑 제제>를 통해 인연을 쌓아온 우영, 제제 커플이 결혼에 이르는 과정을 담은 <나비와 바다>를 통해 한층 내밀해지고 따뜻해진 그의 시선을 확인할 수 있다.

독립다큐멘터리계가 박배일 감독에 주목하는 또 다른 이유는 부산을 기반으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기 때문. 굳이 ‘열악한 독립다큐멘터리 제작 시스템’이라는 이야기를 꺼내지 않더라도, 서울 중심으로 문화산업이 집중되어 있는 한국사회임을 생각해 본다면, 지역에서 다큐멘터리를 제작한다는 것이 녹록치 않은 일이라는 것을 누구든 예상할 수 있을 것. ‘부산에서 독립다큐멘터리영화제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다양한 관점의 다큐멘터리 영화를 지역 관객들에게 꾸준히 소개하는 등 지역 기반 다큐멘터리스트로서의 역할 또한 충실히 해내는 중이다.

필모그래피
<나비와 바다>(2012), <잔인한 계절>(2010), <촛불은 미래다>(2009), <내사랑 제제>(2008), <그들만의 크리스마스>(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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