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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누엘 리바 (Emmanuelle Riva)
+ 본명 (Full Name) : Paulette Germaine Riva
+ 생년월일 : 1927년 2월 24일 목요일
+ 성별 : 여자 / 출생지 : 프랑스
 
출 연
2012년 제작
아무르 (Amour)
안느 역
1959년 제작
히로시마 내사랑 (Hiroshima, My Love / Hiroshima mon amour)
그녀 역


젊은 시절 재봉사로 일하다가 연극무대에 서면서 연기 생활을 시작한 에마뉘엘 리바의 영화 데뷔작은 바로 누벨 바그의 걸작 <히로시마 내 사랑>(1959)이다. 최신작 <당신은 아직 아무 것도 보지 못했다>로 다시 칸에서 그녀와 조우한 프랑스의 세계적 거장 알랭 레네 감독이 연출했으며 마르그리트 뒤라스가 시나리오를 쓴 이 작품은 원폭 피해지 히로시마에서 벌어지는 프랑스 여배우와 기혼의 일본 건축가의 사랑을 파격적 기법으로 그려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1959년 칸영화제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히로시마 내 사랑> 이후 프랑소와 모리악의 소설을 영화화한 <테레즈 데케루>(1962)로 베니스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그녀는 이후 크지쉬토프 키에슬롭스키의 <삼색: 블루>에서 줄리엣 비노쉬의 어머니 역할로 출연하는 등 꾸준히 연기활동을 하는 것과 동시에, <히로시마 내 사랑> 촬영 당시 자신이 직접 찍은 사진들을 모아 미국과 일본에서 전시회를 열고 시집을 출간하는 등 연기 이외의 다양한 재능을 펼쳐왔다. 그런 그녀에게 다시 배우로서 전세계의 주목을 받게 해준 감독은 바로 미카엘 하네케였다. 85세의 나이에 출연한 <아무르>에서 혼신의 열연을 펼쳐 올해 칸영화제의 가장 유력한 여우주연상 후보로 점쳐지기도 했던 그녀는 <아무르> 이후 쏟아진 상찬에 대해 앞으로 자신에게 주어지는 어떤 역이든 최선을 다해 연기하고 싶다는 겸손한 소감을 밝혔다.

Filmography
<아무르>(2012), <세 가지색: 블루>(1993), <테레즈 데케루>(1962), <히로시마 내 사랑>(1959)

수상경력
1962 베니스영화제 여우주연상 <테레즈 데케루>
2012 유러피언 필름 어워즈 여우주연상 <아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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