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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원찬
+ / 국적 : 한국
+ 성별 : 남자
 
감 독
2020년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DELIVER US FROM EVIL)
2020년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파이널컷 (DELIVER US FROM EVIL FINALCUT)
2014년 오피스 (Office)
2004년 골목의 끝 (The End Of An Alley)
각 본
2023년 서울의 봄 (12.12: THE DAY)
2020년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DELIVER US FROM EVIL)
2020년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파이널컷 (DELIVER US FROM EVIL FINALCUT)
각색
2008년 추격자 (The Chaser)


데뷔작 <오피스>로 칸 국제영화제에 초청되었던 홍원찬 감독이 장르적 매력이 극대화된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로 돌아온다. “장르에 충실하고 이국적인 공간을 배경으로 캐릭터에 집중하는 이야기를 풀고 싶었다”는 홍원찬 감독은 해외 로케이션을 통한 독특한 비주얼을 바탕으로 강렬하고 매력적인 캐릭터를 버무린 하드보일드 추격액션 영화를 완성시켰다. 홍원찬 감독은 영화 제목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에 대해 “이 영화는 어둠의 세계에 존재하는 인물, 원죄를 가진 인물이 다른 사람을 구하게 되면서 본인도 구원받는 이야기”라며 “주기도문의 마지막 구절에서 착안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황해><추격자><나는 살인범이다> 등 다수의 장르 영화를 각색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촬영 내내 스태프 및 배우들과 끊임없는 대화를 이어가며 완성도 높은 작품을 만들고자 노력했다. 이정재는 “홍원찬 감독은 본인이 직접 글을 쓰는 감독이라 현장에서 대사, 상황 등 새로운 아이디어를 아주 유연하게 받아준다”며 스태프 및 배우들과 끊임없는 대화를 이어가며 더욱 완성도 높은 작품을 만들고자 했던 홍원찬 감독의 노력에 감명을 표했다.

이처럼 이국적 풍경과 강렬한 캐릭터들 그리고 이를 유연한 연출력으로 엮어낸 홍원찬 감독의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스크린에 어떤 색채를 전할지 관객들이 만나볼 차례다.


필모그래피
연출_<오피스>(2015)
2015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 초청

각색_<내가 살인범이다>(2012), <황해>(2010), <작전>(2009), <추격자>(2008) 외 다수


수상경력
2015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감독상
2008 춘사영화상 각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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