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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서
김병서
+ / 국적 : 한국
+ 성별 : 남자
 
감 독
2019년 백두산 (ASHFALL)
2013년 감시자들
1998년 아무도 없던 여름
촬 영
2018년 PMC: 더 벙커 (Take Point)
2012년 위험한 관계 (Dangerous Liasions)
2011년 푸른소금 (Hindsight)
2009년 오감도 (Ogamdo)
2009년 호우시절 (好雨時節)
2008년 고고70 (Gogo70)
2008년 김씨표류기 (Castaway on the Moon)
2007년 눈부신 날에 (Shiny day)
2005년 태풍태양
2005년 새드무비 (Sad Movie)
1998년 풍장 (Suicide Note)


불과 27살의 나이에 영화 <…ing>로 상업영화 데뷔를 한 김병서 촬영감독은 충무로 도제 시스템을 전혀 거치지 않고, 어린 나이에 성공적으로 데뷔해 충무로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인물이다. 사실 그는 영상원 재학시절, 그의 도발적 재능을 일찌감치 알아본 박광수 감독의 제안으로 전주국제영화제 ‘디지털 삼인 삼색’ 중 <빤스 벗고 덤벼라>로 실질적인 데뷔전을 치른 바 있다.

그는 영화 <눈부신 날에>에서 자칫 단조로워 보일 수 있는 드라마에 역동성을 불어넣는 카메라 워킹과 자연광을 최대한 활용한 유려한 영상미, 그리고 인물의 감정을 담아내는 지긋한 시선으로 영화의 완성도를 200% 이상 끌어올렸다.
거칠면서도 생명력 가득했던 젊은이들의 이야기, <태풍태양>의 에너지 넘치는 비주얼을 만들어냈던 그이기에 <고고70> 속 공연 장면을 100% 라이브 실황 같은 느낌으로 담아내고 싶어했던 최호 감독의 선택은 탁월했던 것. 영상원 졸업 전부터 촬영 감독 데뷔 제의를 받았을 정도의 실력파 김병서 감독이 만들어낸 <고고70>의 영상은 열기로 가득 찬 공연장에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킬 것이다.

<신과함께> 시리즈의 촬영부터 <감시자들>의 연출까지 다방면에서 실력파인 김병서 감독은 <더 테러 라이브>를 통해 김병우 감독과 첫 호흡을 맞췄다. <PMC: 더 벙커>에서 인물과 밀착된 시점 표현을 위해 라이브한 화면을 담아내고자 했다고 밝혔으며, 지금껏 한국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시퀀스를 만들어냈다.

필모그래피
<눈부신 날에>(2006) <새드 무비>(2005) <태풍태양>(2004) <...ing>(2003) <여섯 개의 시선>(<얼굴값> <그 남자의 사정>) (2003) <빤스 벗고 덤벼라>(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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