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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 위닉 (Gary Winick)
+ 성별 : 남자
 
감 독
2010년 레터스 투 줄리엣 (Letters to Juliet)
2009년 신부들의 전쟁 (Bride Wars)
2006년 샬롯의 거미줄 (Charlotte's Web)
2004년 완벽한 그녀에게 딱 한가지 없는것 (13 Going On 30)
2002년 태드폴 (Tadpole)
1995년 스위트 노씽 (Sweet Nothing)
1991년 아웃 오브 더 레인 (Out Of The Rain)
제 작
2006년 푸치니 초급과정 (Puccini For Beginners)
2004년 랜드 오브 플렌티 (Land Of Plenty)
2003년 에이프릴의 특별한 만찬 (Pieces of April)
2002년 태드폴 (Tadpole)
2001년 테이프 (Tape)


1973년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진 후 한번도 각색되지 않았던 <샬롯의 거미줄>을 영화로 옮기는 작업에서 무엇보다 중요했던 것은 소설을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할 수 있는 감독의 캐스팅! 독립적인 감각에 인물간의 심리묘사를 완벽하게 잡아내는 재능을 가진 게리 위닉은 당연 그 주인공이 될 수 밖에 없었다. <완벽한 그녀에게 딱 한가지 없는 것>에서 각 캐릭터간의 복잡한 요소를 적적하게 균형을 맞추어 내며 그 역량을 보여 주었던 게리 위닉은 그 전에는 독립 영화와 인디 영화계에서 활동하며 자신만의 색깔로 확고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던 제작자 겸 감독.

감독으로서 뛰어난 역량을 갖춘 게리 위닉은 시고니 위버 주연의 <올챙이(Tadpole)>로 2002년 미국 선댄스 영화제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했으며, 재즈 피아니스트가 되고 싶어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The Tic Code>로 1999년 베를린 국제영화제에서 수정곰상(Glass Bear)을 수상했다. 그밖에 위닉이 감독을 맡은 영화로는 <아웃 오브 더 레인(Out of the Rain)>, <스위트 노씽(Sweet Nothing)>, <The Tic Code>, 등이 있다.

그는 제작자로 활동을 많이 했는데 <퍼스널 벨로시티(Personal Velocity)>를 통해 2002 선댄스 영화제 드라마 경쟁부분에서 심사위원 대상과 촬영상을 수상하였으며, <피시즈 오브 에이프릴(Pieces of April)>을 통해 패트리시아 클락슨에게 골든 글로브와 아카데미에 노미네이트되는 영광을 안겨 주었다. 그밖에 그가 제작을 맡은 주요 작품으로는 2004 선댄스 영화제 드라마 경쟁부문에서 처음으로 상영돼 촬영상을 받았던 <노벰버(November)>, 빔 벤더스가 감독을 맡았고 2004 베니스 영화제 드라마 경쟁부문에서 처음으로 상영돼 UNESCO 상을 받았던 <랜드 오브 플렌티(Land Of Plenty)>, 스티브 부셰미가 감독을 맡았고 2005 선댄스 영화제 드라마 경쟁부문에서 처음 상영된 <론섬 짐(Lonesome Jim)>, 제프 스탠즐러가 감독했고 2005 토론토 국제 영화제에서 처음으로 상영한 <쏘리, 헤이터스(Sorry, Haters)>, 마리아 매겐티가 감독했고 에단 호크가 감독한 <첼시 호텔> 등이 있다.

<샬롯의 거미줄>에서 원작에 충실하면서도 자신만의 색채를 가미해 원작 이상의 감동을 이끌어낸 게릭 위닉은 현재 헐리우드에서 가장 주목해야 하는 감독 중 한명으로 평가 받고 있다.

로맨스 영화에 대한 탁월한 감각과 재기발랄한 재능을 입증한 게리 위닉 감독이 이번에는 감성 로맨스 <레터스 투 줄리엣>을 통해 세대를 초월한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낭만적인 이탈리아를 배경으로 여성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기적 같은 러브 스토리를 짜임새있게 풀어낸 게리 위닉 감독은 위트와 영상미까지 더해 올 가을 최고의 감성 로맨스를 완성시켰다.

Filmography
<신부들의 전쟁>(2009), <샬롯의 거미줄>(2006), <완벽한 그녀에게 딱 한가지 없는 것>(2004), <올챙이>(2002), <아웃 오브 더 레인>(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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