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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정
+ 생년월일 : 1968년 3월 10일 일요일 / 국적 : 한국
+ 성별 : 여자
 
출 연
2024년 제작
로얄로더 (The Impossible Heir)
장금석 역
2023년 제작
괴담만찬 (Tastes of Horror)
2021년 제작
오마주 (Hommage)
홍재원 역
2019년 제작
프랑스여자 (A French Woman)
미라 역
2019년 제작
젊은이의 양지 (Light for the Youth)
세연 역
2018년 제작
비스트 (The Beast)
오마담 역
2018년 제작
메멘토모리 (Memento Mori)
2017년 제작
영주 (Young-ju)
향숙 역
2016년 제작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2014년 제작
화장 (Revivre)
아내 역
2008년 제작
로니를 찾아서 (Where Is Ronny…)
미선 역
2007년 제작
즐거운 인생
기영 처 역
2005년 제작
모두들, 괜찮아요?
민경 역
2005년 제작
피터팬의 공식
인희 역
2004년 제작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 (Woman IS the Future Of Man)
2004년 제작
꽃피는 봄이 오면
연희 역
2001년 제작
나비 (The Butterfly)
안나 역
2000년 제작
플란다스의 개 (Barking Dogs Never Bite)
윤주 부인 역
1999년 제작
침향
진경 역
출 연
2002년 디지털 삼인삼색 2002 : 히로시마에서 온 편지 (A letter from Hirosima)
2002년 응시 혹은 2002년 히로시마 (Mutual Looking Or Hiroshima 2002)
1979년 달려라 만석아


1991년 동국대 연영과 졸. 연극 <아이상>, <꽃잎 같은 여자 물 위에 지고>와 뮤지컬 <캣츠>, <들풀> 등에서 삶의 깊이가 녹아있는 향기 있는 내면연기를 보여주어 주목을 받았다. 영화 <나비>에서 고통스런 기억을 지우기 위해 망각 바이러스를 찾아 떠나는 역을 리얼하게 소화해, 로카르노 영화제에서 청동 표범상을 수상했다. 섬세하고 절제된 톤의 연기로 여느 여배우와 차별화 되는 연기파 배우 김호정. <꽃피는 봄이 오면>으로 한 번 빠져들면 헤어나올 수 없는 그녀의 신비한 매력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모두들, 괜찮아요?>에서는 실제 부드러우면서도 강인한 모습은 민경의 캐릭터와 꼭 닮았다.
그리고 그녀는 ‘근래 보기 드물게 섬세한 감성과 솔직한 표현이 영화 전반에 완벽한 균형을 이루고 있는 시나리오’라며 <피터팬의 공식>의 출연을 결정했다. <피터팬의 공식>의 신선함과 독특함에 애정을 드러내는 김호정. 영화속 한수의 동경의 대상으로 분해 따뜻하면서도 신비한 매력을 그녀만의 감성으로 펼쳐 보였다.
영화 <화장>에서 선보인 선 굵은 연기로 제51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 김호정. 그녀는 오랜 시간 동안 연극을 하며 다져진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독립영화 <영주>부터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까지 다양한 작품에서 존재감을 확고히 다져가는 중이다. 이번 <비스트>에서는 ‘한수’의 오랜 정보원 ‘오마담’ 역을 맡아 치밀한 정보원의 이중적인 면모를 특유의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소화해 팜므파탈적인 모습부터 서늘한 눈빛까지 오가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할 것이다.

필모그라피
영화_<영주>(2018), <상류사회>(2018), <메멘토모리>(2018), <조작된 도시>(2017),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2016), <마돈나>(2015), <화장>(2015), 피터팬의 공식(2006), 꽃 피는 봄이 오면(2005),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2004), 나비(2001), 플란다스의 개(2000), 침향(2000) 등


드라마_[아스달 연대기](2019), [리갈하이](2019), [검법남녀](2018), [미스트리스](2018), [크리미널마인드](2017), [풍문으로 들었소](2015) 외 다수


수상경력
부산 영화평론가 협회상 여우조연상 [플란다스의 개] 2000
제 54회 로카르노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나비] 2001


8.86 / 10점  

(총 1명 참여)
somo
한번보고 완전히 반했습니다.
왠지 처음보는 얼굴인것 같았는데, 나름 베테랑(?) 배우였네요.
감탄에 감탄. 다른 영화도 다시한번 챙겨봐야겠어요.    
2006-07-19 19:3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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