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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정기 2(2005)
제작사 : MK 픽처스 / 배급사 : 롯데시네마
공식홈페이지 : http://www.mkbuffalo.com/mong2/

몽정기 2 예고편

[인터뷰] ‘몽정기2’ 강은비, 이지훈과의 키득키득 수다틱 인터뷰! 05.01.13
[뉴스종합] 이 영화 어땠어요? ‘몽정기 2’ 언론시사 05.01.03
몽정기 2 sunjjangill 10.09.16
전편의 성공이 후속편을 엉터리로 만들었다. sgmgs 08.02.29
풋풋한 맛에 본다.. ★★☆  w1456 19.08.02
이번엔 사춘기 소녀들인가 ★★★  yserzero 10.09.25
여고 교실로 몰래 들어가 지켜보는 그들의 성장기 ★★☆  sunjjangill 10.09.16



17살 고딩 소녀들, ‘첫날 밤’에 대한 야릇한 호기심에 온몸이 달뜨다!

성(性)에 대해 완전히 무지한 오성은, 아는 것은 많지만 실전 경험은 전무한 방수연, 아는 듯 모르는 듯 속을 알 수 없는 김미숙. 이들 3인방은 성은 언니의 결혼식 이후 ‘첫날 밤’에 대한 궁금증에 목말라 있다. 누구도 확실하게 이야기해 주지 않고, 어디에서도 화끈하게 보여주지 않는 ‘첫날 밤’에 대한 야릇한 호기심!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이 성적 호기심이 여고 3인방의 머리 속에서 떠나지 않는데…

멋진 교생 봉구씨, 소녀들의 발칙한 애정공세를 한몸에 받다!

그러던 어느 날, 최상의 작업 모드와 왕뽀대를 자랑하는 교생 강봉구가 그녀들 반에 부임한다. 운명적인 사랑을 꿈꾸며 백마 탄 왕자님을 기다렸던 성은은 물론, 수연과 미숙, 심지어는 섹시 여고생 탤런트 백세미까지 봉구씨를 ‘찜’ 하면서 일대 소란이 인다. 순식간에 교생 봉구씨는 그녀들의 완벽한 이상형으로서 성적 호기심의 직접 관찰(?), 실험(?) 대상이 된다.
  그러나 겉으로는 흠 없이 완벽해 보이는 교생 봉구씨가 사실은 섹시한 미녀만 보면 방귀를 뀌는 원인 모를 불치병(?)에 시달리고 있음을 우연히 알게 된 성은 일당. ‘섹시 미녀’에 밑줄 쫙 그어진 이 호기심 3인방은 교생 봉구씨 방귀 뀌게 만들기 작전에 돌입한다.

과연 ‘호기심 3인방’은 교생 봉구씨의 방귀(?!)와 사랑을 얻을 수 있을까?!

하지만 자신들의 한참 모자라는 성적 지식으로는 백세미와 경쟁조차 되지 못한다는 사실을 깨달은 3인방. 이들은 성은을 짝사랑하는, 그렇지만 성적 지식은 엄청나 보이는 석구를 불러 ‘섹시해 보이기’위한 코치를 받는다. 그러던 중 미숙은 하필 성은만을 바라보는 일편단심 석구에게 첫눈에 꽂히는 난처한 상황에 빠진다. 한편, 여고생은 ‘애’라고 생각하며 여유롭던 교생 봉구씨도 이제 여고생들의 발칙한 도발에 초긴장 상태. 석구의 조언에 따라 뽕브라 하기, 귀에 신음소리 내기, 교복 치마 7단 접기 등의 어설프지만 발칙한 도발을 펼치던 호기심 3인방은 재수원단 백세미의 교복 단추 풀어헤치기, 아이스크림 흘리기 등의 고난이도 섹시 도발이 봉구의 증상을 심하게 악화시키는 것을 보고 절망한다. 더군다나 불여우 백세미는 대놓고 성은에게 아직 초경도 못한 어린애라고 놀리기까지. 욱한 그녀, 그만 엉겁결에 ‘봉구씨 덮치기’ 내기를 해버린다.

엉겹결에 한 내기지만, 어쨌든 이제 이판사판 ‘첫날 밤’이다!! 재수원단 눈엣가시 백세미를 이기기 위해 매력의 화신인 봉구씨와 그 ‘첫날 밤’이라는 걸 한번 해보려는 호기심 3인방의 치밀한 덮치기 계획은 차근차근 세워져 가는데...



(총 76명 참여)
cyberspace
우리 나이 또래에는 꼭 필요한 영화에요 찾아서 보세요~~~     
2005-03-09 20:03
cyberspace
1보다 훨 났고.. 기분 좋아지는 영화네요..     
2005-03-09 20:02
koreanpride
나두 1은 굉장히 재밌게 봤음...좀 말도 안된다는 생각도 들었지만...2는 정말 공감 가는 부분이 하나도 없고...단지 여성의 성을 상품화한거 밖엔 안된단 생각이 드네...ㅡㅡ;;     
2005-02-15 12:26
koreanpride
얼마 전에 백세미랑 똑같이 생긴 여자애 전철에서 봤다...옷을 거의 벗고 다니는데...어찌나 눈길을 사로잡던지...ㅎㅎ     
2005-02-15 12:25
siena2000
몽정기1편은 참 재밌게보고 웃기도 많이 웃고,남자들은 공감가는 부분이 있어 웃으면서보고 그랬는데..김선아의 연기도 잼났었구..그런데 2편은 캐스팅만 봐도 안보고싶네..     
2005-02-14 03:57
undertaker
오~~ 즈질이야     
2005-02-13 16:17
theone777
점수 완전 개허저비 됬네..ㅋㅋ     
2005-02-13 15:36
cat703
꼭 이런 영화를 찍어야 하는지..몽정기1도 맘에 안드는데..     
2005-02-13 15:13
kong7778
개인적으로 빈을 볼려고 보고 싶엇는데 못 봣네요..~!!     
2005-02-13 01:29
agape2022
이게 바로 사랑입니다. 행복입니다.
잠자리에 들기전 잠시 마주 잡은 손이 그날의 기운을
말없이 전해줍니다. 감사해요, 고마워요란 한 마디 말이
하루의 모든 피로를 씻어줍니다. 마음을 녹여
굳어버린 관계를 풀어주고, 식어버린
사랑을 다시 덥혀줍니다     
2005-02-13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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