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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는 항구다(2003)
제작사 : 기획시대 / 배급사 : 코리아 픽쳐스 (주)
공식홈페이지 : http://www.okmokpo.com

목포는 항구다 예고편

[인터뷰] 연기는 계산이 아니다. 그 상황에 집중할 뿐이다 <집행자> 조재현 09.11.06
[인터뷰] [뒷북인터뷰] 10.20대가 많이 봤으면 한다. <화려한 휴가> 김지훈 감독 07.08.06
[허허]조폭 코미디 설정이라고 봐야 ghkxn 10.09.17
편견을 버린다면.. sda157 07.12.30
잘봤어요 재밌게~ ★★★☆  syj6718 10.07.28
코미디는 있는데 ★★★  ninetwob 10.01.26
그냥 그랬던 영화다... ★★★☆  soja18 09.12.08



아마추어 서울 형사 이수철은
성기파 내부의 마약루트를 알아내기 위해 목포조직에 잡입하면서
살얼음판을 걷는 것 같은 조직 체험을 하게 된다.

목포조직 성기파의 잠입을 시도하는 이수철

* 첫 번째 관문 - 맨땅에 생매장 당하기
백성기가 감방에서 모신 조태범 추천서 하나 달랑 들고 백성기를 찾아간 이수철. 추천서를 건네자마자 나오는 말 “이 새끼 콱 파묻어 부러” 그 둘 간에 무슨 사연이 있었길래…

* 두 번째 관문 - 인간 타종식
이젠 내 방식대로 잠입하겠다는 불굴의 의지로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던 수철은 우연한 기회에 가오리파 일당이 백성기를 습격한다는 작전기밀을 입수하고 백성기에게 밀고하는데, 그 날 수철에게 떨어진 건 배신자라는 낙인과 함께 인간 타종식.

* 세 번째 관문 - 항구다방의 운짱
배신자의 벌칙과 함께 그나마 공을 인정받아 성기파의 말단 조직원이 된 이수철. 그의 첫번째 임무는 오봉들을 실어 나르는 항구다방의 운짱. 조직내의 신분 상승을 UP시키기 위한 필살의 노력이 펼쳐진다.

* 네 번째 관문 – 권투시합 출전
그런 그에게 한 줄기 광명이 비친 것이다. 보물선 탐사사업 유치를 위한 권투시합에 조직을 대표하는 권투선수로 발탁된 것. 6회전까지 버티지 못하고 주저앉으면 사시미 칼로 모가지를 확 따버린다는 협박에 이 악물고 버텨 극적인 KO승을 얻어낸 이수철은 결국 조직의 신데렐라로 떠오르게 된다.
  
이후, 백성기를 회장님이 아닌 형님이라고 부르게 된 이수철은 자기가 백성기를 잡으러 온 형사인지, 목포 건달 남기남인지 조차 헤깔리는 엉뚱한 상황이 벌어지는데…
이제 남은 임무는 마약밀매 증거를 입수하고 서울로 금의환향 하는 것!

남기남! 아니 이수철!
그는 과연 백성기 조직을 정리하고 진정한 강력반 형사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인가?



(총 32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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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인표형님 제발 시나리오좀 잘고르시길...매번 이번만은...하면서 기대하고 보게되지만 볼때마다 사기당한 느낌을 어떻게 책임질라고...-_- 닥터K, 아이언팜으로 부족했나요? 아님 조재현의힘을 너무 과신했나요?     
2005-02-15 02:06
akalekd
평점이 낮네;;     
2005-02-06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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