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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산벌(2003)
제작사 : (주) 씨네월드 / 배급사 : (주) 씨네월드
공식홈페이지 : http://www.hwangsanbul.co.kr

황산벌 예고편

[인터뷰] 유쾌하고, 의미있게 이야기를 전달하는 해설자 <평양성> 정진영 11.01.27
[뉴스종합] 보자마자 한마디! 전쟁은 부질없는 것이여 <평양성> 11.01.21
계백 vs 김유신 의 대전을 이야기 하다.. ohneung 08.08.12
이 영화는 어쩌면. sgmgs 08.03.12
코믹 사극의 진수 ★★★★  yserzero 11.02.24
반전메시지도 좋지만 웃음이 이리 약해서야.. ★★☆  pontain 11.01.31
당시로서는 신선한 소재를 영화로 잘 만들어냈다. ★★★★  ps1000 11.01.30



백제 VS 신라, 계백 VS 김유신, 5천 VS 5만
택도 없는 땅 따먹기, 역사적 맞짱뜨기 돌입!!


고구려, 신라, 백제 3국의 분쟁이 끊이질 않았던 660년, 딸의 원수인 백제의자왕에게 앙심을 품은 김춘추(태종 무열왕)는 당나라와 나당 연합군을 결성하여 김유신 장군에게 당나라의 사령관인 소정방과의 협상을 명령한다. 나이로 밀어부치려던 김유신. 불과 몇 년 차이로 소정방에게 밀리게 되고, 결국 7월 10일까지 조공을 조달해야 한다. 덕물도 앞바다까지 조공을 운반하기 위해선 백제군을 뚫어야 하는데, 백제에는 김유신의 영원한 숙적 계백 장군이 버티고 있으니...

당나라 배들이 서해 덕물도 앞바다에 닻을 내리자 백제 의자왕과 중신들은 긴장한다.
고구려를 치러 가는 것일 거라고 애써 자위하던 그들은 신라군이 남하하여 탄현으로 오고 있다는 전갈에 신라와 당나라가 백제를 공격하려는 것임을 확인하며 불안에 휩싸인다. 그러나, 의자왕에게 적개심을 품은 중신들은 자신들의 군사를 내주지 못하겠노라 엄포를 놓고, 의자왕은 자신의 마지막 충신 계백 장군을 부른다. 무언의 술 다섯 잔 속에 의자왕으로부터 황산벌 사수를 부탁받은 계백은 목숨 바쳐 싸우기 위해 자신의 일족까지 모두 죽이고 황산벌로 향하는데...

욕싸움, 인간장기 게임을 넘나드는 5천 백제군과 5만 신라군의 전투는 의외로 4전 4패로 백제군에게 유리하게 돌아가고 당나라와 약속한 7월 10일이 다가온다. 마지막 전투의 승리를 위해 김유신은 병사들의 독기 진작을 위한 화랑 희생시키기 작전을 마지막 카드로 내미는데... 과연 진정한 역사의 승리자는 누가 될 것인가?



(총 31명 참여)
khjhero
못봤는데....구정에 TV로 해주더군요...ㅎㅎ     
2005-02-05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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