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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는 나의 힘(2002, Jealousy Is My Middle Name)
제작사 : 청년필름 / 배급사 : CJ 엔터테인먼트
공식홈페이지 : http://www.jiltoo.com

질투는 나의 힘 예고편

[뉴스종합] 부산국제영화제, 영화인과 관객 만나는 ‘시네마투게더’ 참가자 모집 16.09.02
[뉴스종합] <로맨스 조>, 로테르담영화제 경쟁부문 진출 12.01.13
질투와 동경 사이,증오와 애증 사이 gaeddorai 09.01.10
독특한 삼각관계.. ehgmlrj 08.02.22
결국 현실적인 선택.... ★★★★  w1456 19.07.29
묘한 사이에서의 박해일. 그의 선택이 주는 흥미로움. 그러나 그 이상의 재미는 아니었다. ★★★  enemy0319 18.12.08
파주라는 영화를 보고 박감독의 이 영화를 보게 됐는데 걍 평범하네요 ★★★  kmhngdng 10.12.30



착실했던 대학원생, 연적의 주변으로 다가서다.

아르바이트를 해서 유학비용을 모으고 있는 착실한 대학원생 이원상. 애인으로부터 유부남을 사랑하게 되었다는 고백을 들은 그는 차갑게 돌아서고 만다. 잡지사에서 일하는 친구를 돕다 우연히 그 문제의 유부남 한윤식을 만나게 된 이원상은 묘한 호기심과 충동으로 그가 편집장으로 일하는 잡지사에 취직한다.

또 다시 난처한 삼각관계에 빠지다

잡지사 일로 수의사 겸 아마추어 사진작가인 박성연을 만난 이원상은 그녀의 자유분방한 매력에 호감을 느낀다. 동시에, 작가의 꿈은 접고 로맨스만을 인생의 낙으로 삼는 로맨티스트 한윤식도 그녀의 매력에 점차 빠져든다.
한편 이원상은 한윤식의 학식과 인간적인 면에 이끌리고 한윤식도 자신과는 정반대의 성향을 가진 이원상을 각별히 총애하게 된다.

한윤식과 박성연의 관계를 눈치챈 이원상은 박성연에게 더욱 순진하게 매달리며 애정을 구해보기도 하지만, 자신은 그녀를 행복하게 해줄 수 없다는 절망감에 사로잡히는데...



(총 17명 참여)
remon2053
매력적인 영화     
2007-10-24 23:06
codger
박찬욱이 아니고 박찬옥 이었네     
2006-12-25 21:23
js7keien
가지고 싶은 소유욕...뒤이어 태어나는 건 질투라는 이름의 원동력     
2006-09-01 18:32
agape2022
몽돌을 껴안았던 사랑은 검게 죽어있고
고목 뿌리에 매달렸던 사랑은 저렇게
고운 빛깔로 살아있지 않은가     
2005-02-15 15:43
imgold
박해일,배종옥의 연기도 시나리오도 좋았지만 왠지 대중적이지 못한 문성근이라는 배우를 캐스팅하면서 이 영화가 왠지 매니아층의 영화나 굉장히 작품성만 강조된 영화같은 인식을 주어서 흥행에 실패한것 같다.     
2005-02-13 19:55
khjhero
정말.....너무 연기 잘하던데..다들..     
2005-02-13 12:43
filmdrama7
맨아래사진포장마차오뎅씬~~한국영화사에남을리얼리즘의극치!!!     
2005-02-09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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