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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조치 19호(2002, Emergency 19)
제작사 : 서세원 프로덕션 /

긴급조치 19호 예고편

[뉴스종합] 가수 김장훈 <라디오 스타>로 불명예 씻는다? 06.09.25
[스페셜] 무비스트 역대 20자평 최악영화! 10선! 05.10.24
이 영화는 웃음 밖에는 .... sgmgs 08.02.27
긴급조치 19호 hongwar 08.01.03
서세원은 한국영화계에 대한 노골적 반항이다.......납짜루떼까지 연속으로 이렇게 만드는건 고의가 아니고 ☆  chojy2000 16.10.25
대체 어떤 뇌를 가졌길래 영화를 이렇게 만들죠? ☆  jejonmusang7 14.08.14
지존 인정 ☆  peingild 11.06.29



가수들 다 잡아들여! 노래를 부르는 것도, 트는 것도 금지야!

세계 곳곳에서 가수들이 대선 주자로 나와 국민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미국의 마이클 잭슨을 비롯하여 일부 국가에선 가수들이 대통령이 되는 상황이 벌어지자, 위기의식을 느낀 대통령 비서 실장은 대통령의 재가를 받아 일명 긴급조치 19호를 발령한다. 방송을 통해 비상사태가 선포되는 동시에 군인들이 가수를 잡아들이기 시작 하고 노래 부르는 것을 법으로 금지한다.

잡혀가는 가수들, 도망가는 가수들... 세상에 이런 법이 어딨어??

곳곳에서 군인들이 들이닥쳐 가수들을 끌고 가는 것을 모른 채 콘서트를 하던 가수 홍경민은, 홍경민 팬클럽 회장이자 대통령 비서실장의 딸인 민지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한다. 때마침 홍경민 콘서트의 게스트로 출연하려던 김장훈과 홍경민은 함께 홍경민 팬클럽 회원들의 비밀 아지트로 숨는다. 한편, 긴급조치 19호가 발동되자 주영훈은 정부의 첩자가 되어 숨어 있는 가수들을 꼬드겨 체포하고, 일부 가수들은 자신들의 신분을 속이기 위해 성형 수술을 하는가 하면 잡혀온 가수들은 고문을 받고 가수 포기 각서를 쓴다. 이런 사태를 지켜보던 홍경민과 김장훈은 팬들과 함께 힘을 모아 민지의 아버지를 납치하고, 중앙공원에서 방송을 통해 긴급조치 19호 취소를 전국민에게 호소하려는 계획을 세운다.



(총 58명 참여)
remon2053
영화를 만들었다는 자체가 대단     
2007-10-26 16:17
qsay11tem
황당한 소재네요     
2007-09-25 23:21
orange_road
시간이 남아돌아 심심해 죽을 지경이라도 이 영화 보면 심장에 100% 무리 간다     
2007-09-23 16:18
kjw9085
요즘 중고딩이 자작으로 만든 영화도 이것보다 한 십만배정도는 잘만들듯     
2007-08-15 22:58
say07
떼거리로 나와서 뭐하자는건지     
2007-05-02 01:10
codger
원조 쓰레기     
2007-04-30 01:45
n5064
이거 긴급조치20호는 안찍나..
다세포 이길껄..     
2007-01-18 09:10
IAMJO
걱정마새요 긴급조치19호는
납자루때 패고는 타라잡기 불가능 하다는     
2006-09-19 03:17
js7keien
<긴급조치 19호> 긴장 좀 하자~
궁극의 강적 <다세포소녀>가 나타났거든?     
2006-08-20 13:26
iamjo
경축 일등에서 이등으로 밀리다     
2006-08-18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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