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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타유발자들(2006)
제작사 : 코리아 엔터테인먼트 / 배급사 : (주)프라임 엔터테인먼트
공식홈페이지 : http://www.guta.co.kr

구타유발자들 예고편

[인터뷰] 뜻밖의 달큰한 취향(醉香) <페스티발> 오달수 10.11.19
[스페셜] 한석규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은 몇 가지 것들... 08.08.07
구타유발자들 sunjjangill 10.10.06
자유의지를 빼앗긴 인간의 모습이란? justvisiter 09.04.25
폭력은 폭력을 부른다... 씁쓸하다 ★★★★  ark814 11.06.20
음대교수의 수난사.. 폭력에 대한 성찰은 몇%부족. ★★★☆  pontain 11.05.01
좀 불쾌하면서도 웃김 ★★★☆  adwef 10.08.30



과다친절은 오해를 부르고…
섣부른 오해는 주먹을 부르고…
사소한 주먹 한방은 피떡되어 다시 돌아오는데…


카사노바 성악교수 영선과 제자 인정은
새로 뽑은 빽(白)벤츠에 몸을 싣고 호젓한 교외로 드라이브 간다!
그러나, 교통경찰 문재에게 신호위반으로 걸리면서
억세게 재수없는 불길한 하루는 서서히 예고되는데….

인적없고 바람좋은 강가에 차를 세운 영선은 응큼한 속내를 드러내고
놀란 인정은 벤츠에서 겨우 탈출, 숲으로 도망친다.
설상가상 영선의 벤츠가 웅덩이에 빠져 꼼짝 못하는 이때,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풍기며 모여드는 비호감 사내들!

한편, 길을 헤맨 인정은 우연히 터미널까지 데려다 주겠다는
친절하고 순박한 청년 봉연을 만나 그의 오토바이에 올라 탄다.
그러나, 그가 도착한 곳은 바로… 빽벤츠 앞이 아닌가!
심지어 비호감 사내들이 봉연을 향해 꾸벅 인사까지 하는데…

겁나게 친절한데 묘하게 으스스한 비호감 사내들!
그들은 영선과 인정을 반강제로 ‘떡삼겹 파티’에 초대한다.
하지만 인정의 말 한마디가 그들의 비위를 건들면서
사건은 일파만파, 황당오싹, 예측불허 상황으로 이어진다!



(총 39명 참여)
fatimayes
이거이거.. 왜케 암울모드야...     
2007-04-23 16:41
baese72
재미있네요!! 즐감하세요!     
2007-04-19 13:08
codger
정말 재밌네     
2007-04-01 03:53
sbkman82
토 나와!     
2007-02-01 23:45
musira88
폭력은 폭력을 부르고 그 폭력은 또다시 폭력을 부른다
구타유발자는 곧 구타하는자     
2007-01-26 02:20
sbkman84
뾁     
2006-12-31 02:01
pontain
이병준님은 최고(?)의 교수역을 멋지게 소화.

어딘지 요염한 차예련씨도 매력적.
    
2006-12-15 23:40
jdh201
개인적으로 잘 만든 영화라는 생각이 드는 데..일단 사람이 한번 폭력에 눈을 뜨면 한없이 잔인해 질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영화인 것 같다. 그리고 비열해지기 시작하면 한없이 비열해질 수 있다는 것도..     
2006-09-16 01:13
relius
사람의 감정 이중적 잣대 굿     
2006-09-11 13:02
js7keien
폭력의 오로보로스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뫼비우스의 띠     
2006-09-01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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