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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2005, Munich)
제작사 : DreamWorks SKG, Universal Pictures, Amblin Entertainment / 배급사 : CJ 엔터테인먼트
수입사 : CJ 엔터테인먼트 / 공식홈페이지 : http://www.munich.co.kr/

뮌헨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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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sunjjangill 10.09.17
지루할 틈 없는 영화 ★★★☆  dwar 20.03.10
2시간 40동안 몰입하게 만드는 영화 ★★★★★  w1456 17.04.26
이걸 이제야 보다니.잼있기만 한데.. ★★★★☆  nimibbong 14.12.18



1972년 뮌헨 올림픽,
11명의 이스라엘 선수들이 살해당했다.
이야기는 그 다음부터다!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1972년 뮌헨 올림픽.
모두가 스포츠의 환희와 감동에 열광하는 가운데 끔찍한 인질 사건이 발생한다.
이 사건은 전 세계에 TV로 생중계가 되고, 팔레스타인 무장 조직 ‘검은 9월단’은 인질로 잡았던 이스라엘 선수단 11명을 살해한다. 전 세계는 엄청난 충격과 혼란에 휩싸이고, 팔레스타인은 이제 세계가 그들의 목소리로 귀기울이게 되었다고 자축한다. 하지만, 팔레스타인에 대한 보복을 결심한 이스라엘은 ‘검은 9월단’이 했던 것처럼 세계인의 이목을 끌 수 있는 비밀 공작을 준비하게 되고….

이스라엘 정보기관 ‘모사드’는 최정예의 요원들을 소집, 기록조차 없는 비밀 조직을 만들고 ‘검은 9월단’에 대한 복수를 명령한다. 조국애가 깊은 '모사드' 출신 비밀 요원 '아브너'(에릭 바나)를 리더로 도주, 폭발물, 문서위조, 뒤처리를 담당하는 전문가들로 암살팀을 구성한다. 뮌헨 사건의 배후 인물로 지목되는 팔레스타인인은 모두 11명! 이스라엘 비밀 요원들은 이들을 한 명씩 찾아내 치밀한 복수를 시작한다.

하지만 그들은 목표물을 제거할수록 조국의 임무와 복수의 정당성 사이에서 고민하기 시작하고, 살인에 대한 죄책감을 느낀다. 동시에 자신들 또한 누군지 모르는 암살팀의 표적으로 쫓기게 되는 아이러니한 상황에 빠져든다.
아브너와 비밀 요원들은 점점 더 큰 두려움과 죄책감에 사로잡혀가는데….



(총 43명 참여)
codger
깊이있는 문제작     
2007-04-04 22:06
iamjo
진정한 평화 가 무엇인가 생각하개 한영화 입니다     
2006-09-04 00:47
js7keien
피는 피로 보복하는,보복의 오로보로스에 빠진 주인공의 어깨가 무거워보이는 까닭은?     
2006-09-04 00:20
bboymexi
밑에 분 영화 평 진짜 잘쓰셨네요     
2006-08-19 20:41
hyundai208
무게감있는영화..     
2006-03-01 23:24
porongi
영화의 결론이 없이 흐지부지 끝나는 것에서, 역시 '피는 피를 부른다.', '복수는 복수를 낳는다.'는 끊임없는 연결고리인 인생의 의미를 곱씹게끔 해준다. 팁: 주인공은 우리나라 배우(이름은 모르겠다)를 닮아서 계속 우리나라 배우가 생각나게 만든다...ㅋㅋ
    
2006-02-20 09:37
porongi
가끔 주인공의 부부생활이 나오거나, 사람을 죽이는 장면, 죽은채로 발견되는 장면이 나오는데 여기에서도 가려지거나 하는 것 없이, 정말 우리가 '실제상황'을 보고 있는것 처럼 모든 것을 다 보여준다는 점에서, 잔인하다 할 수도 있겠고, 성인물이라고 볼 수도 있겠다.     
2006-02-20 09:37
porongi
스토리는 역사를 소재로 하고 있으나 재미를 위해 한번 감싸진 그런 영화가 아니라, 관객들을 구경하는입장으로 만들어 놓고 실제 펼쳐지는 사건을 보고 있는것처럼, 다큐멘터리같은 느낌을 주는 영화이다. 이념이나 가치관, 철학에 대해 생각해보는 것을 즐겨하는 사람들이라면 한번 권해주고 싶을만한 영화이다.     
2006-02-20 09:36
porongi
처음에는 유대인의 입장에서 만든 영화라고 생각했지만, 끝부분으로 갈수록 달라지는 주인공의 생각에서, 만약 팔레스타인들이 봐도 그들이 그리 열받거나 하지는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2006-02-20 09:36
porongi
스필버그의 영화라 기대하고 들어간만큼의 재미는 없었지만 나름대로 생각하게끔 만드는 영화였다. 보고나서도 우울감은 가시지 않는다. 영화보는 중간에 나가는 커플들도 몇 있었다. 영화는 끝없는 복수극이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된다. 주인공이 지쳐갈때까지...     
2006-02-20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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