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주기 ☆★★☆★★★★☆★★★★★★☆★★★★★★★★☆★★★★★

정말 추억의 명화다 비디오로 봤는데 ㅎ ★★★  director86 08.05.14

1968년 다섯 명의 공수 특전단이 베트남에 주둔하면서 의지와 인내력을 테스트 받는 포복 절도할 전투가 벌어진다. 이들이 하달 받은 임무는 8,000파운드 중량의 코끼리 한 마리를 200마일이 넘는 정글을 뚫고 극비리에 수송하는 것이었다. 캡틴 샘 카힐은 몬타그나드 주민들에게 그들의 제례 의식에 필요한 코끼리를 찾아 주겠다는 약속을 해버린다. 후임자로 온 도일은 이러한 코끼리 수송 임무가 골치덩어리로만 여겨질 뿐이다. 마침내 팀이 결성되고 실종되었던 보탓이라는 이름의 코끼리를 찾아내어 비밀리에 수송 작전을 전개한다. 그러나 모든 작전을 실패로 끝나고 원주민들과 약속한 시간은 얼마남지 않았다. 약속을 지키기 위한 한가지 방법만이 그들에게 남았을뿐. 그것은 코끼리 보탓에 낙하산을 매어 마을 한 가운데로 낙하 시키는 것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