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종합] 알 파치노 8월 방한, 갬코 스튜디오 건립 '축하쇼' 진행 11.07.13

평점주기 ☆★★☆★★★★☆★★★★★★☆★★★★★★★★☆★★★★★

위노나의 매력 작렬 ★★★★☆  director86 07.12.20 알 파치노의 영화라고 성공하는 건 아님.. ★★★  locolona 06.09.14 알 파치노의 연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지만.. 아직 연출력은.. ★★★  geotweety 05.08.24

왕의 암살로 끝난 시민 전쟁으로 1930년대 영국에서는 요오크카의 첫쨰 에드워드가 왕위에 오르게 된다. 그러나 막내 동생 리차드는 그의 왕권에 불만을 품는 한편, 마음에 두고 있던 여인 앤을 얻기 위해 그녀의 남편을 무참히 죽이고 앤을 아내로 맞아 들인다. 리차드는 자신의 정치적 야심을 위해 큰 형 에드워드를 탑에 가두어 두고 자신의 심복을 시켜 끝내 살해한다. 그 뒤로도 주변의 정치적 장애물을 모두 제거한 리차드는 그의 추종자들에 의해 '리차드 3세'로 추대됨으로써 그의 숙원인 제왕의 자리에 오르게 되지만 반대하는 세력의 저항이 만만치 않다. 한편 리차드는 엘리자베스 여왕을 설득해 그녀의 딸과 결혼하려 하나 자신과 숙명의 대결자 헨리에게 그녀를 빼앗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