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주기 ☆★★☆★★★★☆★★★★★★☆★★★★★★★★☆★★★★★

두번다시 없을 명애니다 ^ ^ ★★★★★  director86 08.05.24 이런 애니 정말 정서에 안맞는다 ★  chati 06.11.25 성인 애니 ★★★★  locolona 06.10.02

제데로 글도 못읽고, 할 줄 아는 건 오로지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것 뿐인 비비스와 버트헤드. 어느 날 비비스와 버트헤드는 그들의 전부라 할 수 있는 TV를 도둑 맞는다. TV를 찾으러 온동네를 이잡듯이 뒤지지만 TV는 온데간데 없다. TV 없이 살 수 없는 그들은 TV를 보러 모텔에 들른다. 두 사람은 거기서 총기밀매업자 머디를 만나는데, 비비스와 버트헤드를 청부업자로 오인한 머디는 전처 달라스의 사진을 보여주며 라스베가스에 있는 그녀를 혼내주면 만달러를 주겠다고 제안한다. 비비스와 버트헤드는 TV를 구입할 생각으로 이를 승낙, 라스베가스로 가서 달라스를 만난다. 한편 훔친 화학무기를 이용하여 워싱턴에서 테러를 계획하고 있던 달라스. 달라스는 두 사람이 다투는 틈을 타 비비스의 바지 안에 화학무기를 숨겨 워싱턴행 대륙횡단버스에 태워 보낸다. 아무 것도 모르는 두 사람은 가는 곳마다 말썽을 일으키고, 이들을 테러범으로 생각한 FBI는 그들을 전국에 지명수배한다. 우여곡절 끝에 위싱턴에 도착한 이들은 다른 관광객들과 함께 백악관을 구경하러 나서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