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관객과 놀 수 있는 영화 <전설의 주먹> 강우석 13.04.07 [인터뷰] <강철중: 공공의 적 1-1> 그리고 <강우석: 한국영화 1-1> 08.06.23

그래 열심히 마누라 죽여라. sgmgs 08.04.26 그 당시엔 꽤 재밌게 본 영화 remon2053 07.08.27

평점주기 ☆★★☆★★★★☆★★★★★★☆★★★★★★★★☆★★★★★

요즘 다시보면 촌스러울지 모르겠지만 시원하게 웃겼던 전형적 코미디 ★★★☆  ooyyrr1004 16.10.22 지금 다시보니 확실히 요즘 한국영화와는 다르게 연출이나 극의 흐름이 촌스럽다. ★★★  joe1017 14.01.12 킬링타임용 ★★★  onepiece09 10.10.06

같은 영화사에서 사장과 기획자로 함께 일하는 소영과 봉수. 그들은 한때 죽도록 사랑했었고 마침내 결혼에 이르렀다. 하지만 5년의 시간이 지나버린 현재, 그들 사이에 남아있는 것은 권태 뿐이다. 달콤한 신혼의 꿈은 멀리 사라져버리고, 가정에서나 직장에서나 모든 실권은 소영에게 넘어가버려 봉수는 피곤하고 지루한 생활을 보내고 있다. 그러나 봉수에게도 짜증나는 일만 있는 것은 아니다. 아내의 눈을 피해 예쁜 여배우 혜리와 바람을 피우는 봉수. 그런데 어느날 혜리가 봉수에게 아내와 이혼할 것을 요구하면서 그는 고민에 빠지게 된다. 그에겐 별 힘이 없으니, 이혼하면 찬밥 신세가 될 것은 뻔한 일. 생각끝에 봉수는 소영을 살해하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여러 번의 시도가 수포로 돌아가자 결국 전문 킬러를 고용하기에 이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