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종합] 4월 한국영화산업 결산, 지난해보다 관객수와 매출액 큰 폭 증가 15.05.14 [뉴스종합] 5월 2주차 국내 박스오피스. 3주 연속 1위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900만 돌파 15.05.11

[장수상회]무난하지만 영리한 영화! hotel827 15.04.11 뻔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충분히 따뜻하고 감동적이었던 가족영화 jojoys 15.04.10

평점주기 ☆★★☆★★★★☆★★★★★★☆★★★★★★★★☆★★★★★

웃음과 감동을 잘 버물인 작품..배우들의 연기 완전 좋고~~ ★★★★  sadik 18.03.04 기대 이상으로 감동과 메시지를 찡하게 전해주는 영화 ★★★★  billy13 15.08.25 박근형님 연기가 끝내줍니다. ★★★★  kangjy2000 15.07.19

온 동네가 바라는 첫사랑이 시작된다! 틈만 나면 버럭, 융통성이라곤 전혀 없는 까칠한 노신사 ‘성칠’. 장수마트를 지켜온 오랜 모범 직원인 그는 해병대 출신이라는 자부심은 넘쳐도 배려심, 다정함 따윈 잊은 지 오래다. 그런 성칠의 앞집으로 이사 온 고운 외모의 ‘금님’. 퉁명스러운 공세에도 언제나 환한 미소를 보여주는 소녀 같은 그녀의 모습에 성칠은 당혹스러워 하고, 그런 그에게 갑작스레 금님은 저녁을 먹자고 제안한다. 무심한 척 했지만 떨리는 마음을 감출 수 없는 성칠! 장수마트 사장 ‘장수’는 비밀리에 성칠에게 첫 데이트를 위한 노하우를 전수하고 성칠과 금님의 만남은 온 동네 사람들은 물론 금님의 딸 ‘민정’까지 알게 된다. 모두의 응원에 힘입어 첫 데이트를 무사히 마친 성칠은 어색하고 서툴지만, 금님과의 설레는 만남을 이어간다. 그러던 어느 날, 성칠이 금님과의 중요한 약속을 잊어 버리는 일이 발생하고 뒤늦게 약속 장소에서 금님을 애타게 찾던 성칠은 자신만 몰랐던 그녀의 비밀을 알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