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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를린(1998, Merlin)


앗 이영환? ★★★☆  director86 08.01.01
이거 멜르린이 아니라 멀린입니다~마법사멀린..그런대로재미있었습니다~ ★★★☆  lilia 04.09.16
보통이다.내가1덩 ★★★  01.10.23



아더왕의 할아버지인 콘스탄트 왕이 이교도에게 살해되고 왕권을 빼앗기자 내전이 일어난다. 한편 마법의 세계가 사라지고 자신의 존재가 없어지는 것을 두려워한 어둠의 여신 맵은 마법사 메를린을 탄생시킨다. 맵은 메를린을 옛 마법 시대를 부활시킬 마법사로 만들려 하지만 엠브로시아를 따르는 메를린은 이를 거부한다.

엠브로시아가 맵에게 죽자 메를린은 맵을 무찌를 것을 맹세한다. 한편 메를린이 사랑하는 영주의 딸 니무에는 용의 제물로 바쳐지고 메를린에 의해 목숨을 건지지만 얼굴에 끔찍한 흉터를 갖게 된다. 메를린의 도움으로 왕좌에 오른 우더왕은 심복의 아내인 잉그레인에게 반하고 메를린은 마지못해 우더가 잉그레인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게 된다. 두 사람 사이에 훗날의 대왕인 아더가 태어나고 맵은 아이에게 저주를 내린다.

어린 아더는 메를린 밑에서 훌륭한 청년으로 성장한다. 우더왕은 비참하게 죽지만 아더는 엑스칼리버를 뽑아내고 새로운 왕으로 등극한다. 하지만 맵의 음모때문에 아더의 이복누이인 모간이 그의 아이를 갖는 사건이 일어난다. 아더는 죄를 씻기 위해 마법의 세계를 상대로 전쟁을 벌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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