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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동1985(2012)
제작사 : 아우라픽처스 / 배급사 : 씨너스 엔터테인먼트(주), (주)엣나인필름
공식홈페이지 : http://namyeongdong1985.co.kr

남영동1985 예고편

[뉴스종합] 왓챠 신작! <일론 머스크 쇼>, <하와이언 레시피>, <니어: 오토마타 Ver1.1a> 등 23.01.13
[뉴스종합] 김옥빈, 용산참사 사태 다룬 <소수의견>에 합류 13.01.30
남영동1985-너무 씁쓸해서 눈물도 안 나온다 sch1109 12.12.25
남영동1985~!!! dream620 12.12.02
잘만든 고문영화라는 아이러니함. 연기임에도 가슴을 아리게 하는 배우들의 열연. ★★★★☆  chorok57 14.04.11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벌어진 치욕의 현장검증 ★★★☆  codger 13.09.03
옛날 뉴스에 나왔던 그 실화를 영화로 보니 정말 안타깝다. ★★★☆  cwbjj 13.08.09



1985년 남영동 치안본부 대공분실 515호…
그곳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아무도 모른다.


전 국민의 숨소리까지 검열하는 군부 독재가 기승을 부리던 1985년 9월 4일, 민주화운동가 김종태는 가족들과 목욕탕을 다녀오던 길에 경찰에 연행된다. 예전부터 자주 경찰에 호출되었던 터라 큰 일은 없으리라 여겼던 그는 정체 모를 남자들의 손에 어딘가로 끌려간다. 눈이 가려진 채 도착한 곳은 남영동 대공분실. 경찰 공안수사당국이 ‘빨갱이’를 축출해낸다는 명목으로 소위 ‘공사’를 하던 고문실이었다. 그날부터 김종태는 온갖 고문으로 좁고 어두운 시멘트 바닥을 뒹굴며 거짓 진술서를 강요 받는다. 아무 양심의 가책 없이 잔혹한 고문을 일삼는 수사관들에게 굽히지 않고 진술을 거부하는 김종태. 하지만 ‘장의사’라 불리는 고문기술자 이두한이 등장하면서 그의 인생을 송두리째 뒤바꾸는 잔혹한 22일이 시작된다.

대한민국 현대사에서 사라진 22일,
2012년 11월, 지워져서는 안 될 기록이 펼쳐진다!



(총 3명 참여)
codger
김근태는 죽었고 이근안은 살아있구나     
2013-09-03 22:52
loop1434
100여분 동안 참고 보기 힘든 잊을 수 없는 영화     
2013-01-02 06:48
ldk209
도저히 편히 앉아 볼 수 없는 그런 영화네요... 불과 20여 년 전에 대한민국의 끔찍했던 현실입니다....     
2012-11-24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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