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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2010, 夏夏夏)
제작사 : (주)영화제작전원사 / 배급사 : 스폰지
공식홈페이지 : http://blog.naver.com/hahahamovie

하하하 예고편

[인터뷰] 당신, 이런 남자였어? <돈의 맛> 김강우 12.05.24
[뉴스종합] 홍상수-임상수, 칸 영화제 동반진출 12.04.20
두 남자가 은밀한 대화가 이어간다. 둘은 술을 마시며 기억의 언저리를 더듬는다 dhcjf81 10.09.07
감칠맛 나는 대사의 힘은 여전하다. 홍상수 영화에는 늘 욕망이 숨어 있고, reaok57 10.09.07
낮뜨겁게 펼쳐지는 걸쭉한 통영스토리 ★★★  codger 15.06.24
독특하면서도 볼만한 작품.배우들 연기는 최고! ★★★★  sadik 14.04.27
홍상수감독님 영화중에 젤 유쾌했던 영화 묘하게 얽힌 인연의 끈들.. ★★★★  kmhngdng 12.05.23



두 남자가 이야기하는 여름 통영의 이야기들

"캐나다로 이민을 결심한 문경(김상경)은 선배 중식(유준상)을 만나 청계산 자락에서 막걸리를 마신다. 둘 다 얼마 전 통영에 각자 여행을 다녀온 것을 알게 되고, 막걸리 한잔에 그 곳에서 좋았던 일들을 한 토막씩 얘기하기로 한다.

문경의 이야기. 통영의 관광 해설가, 성옥

"통영에 계신 어머니(윤여정) 집에서 묵게 된 문경은 통영을 쏘다니다가 관광해설가인 성옥(문소리)을 만나 그녀를 쫓아다니기 시작한다. 성옥의 애인이고 해병대 출신인 정호(김강우)와 부닥침이 있지만, 끝내 성옥의 마음을 얻는데 성공하고 같이 이민을 가자고 설득까지 하게 된다.

중식의 이야기. 통영에 같이 온 여자, 연주

중식은 결혼했지만 애인 연주(예지원)가 있고, 함께 통영에 여행을 왔다. 애인은 중식에게 이혼하고 자신과 결혼 할 것을 요구하면서 중식은 괴로워한다. 통영에 내려와 있는 시인 정호와는 친한 사이라 거의 매일 같이 술을 마시고 어울려 다니면서 정호의 애인인 아마추어 시인 성옥과도 알게 된다.

안주 삼아 여름의 인연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던 두 남자, 그러나 알고 보니 그들은 같은 사람들을 만났던 것! 오직 좋았던 일만 얘기하겠다는 두 남자의 만담 같은 코멘트가 청량한 통영에서 일어난 두 커플과 우울한 시인의 만남을 미묘한 댓구의 그림으로 완성해나간다.



(총 74명 참여)
codger
통영 가고싶군     
2015-06-24 03:14
lettman
글세.... 기대와는 많이 다르네요. 그냥 맹숭맹숭한 느낌이랄까.... 이 감독님의 작품이 원래 이런지는 모르지만, 걘적으로 제 취향은 아니네요.     
2011-06-08 09:49
angel510
기대됩니다     
2010-08-27 14:17
lilac228
기대됩니다     
2010-08-27 13:49
dsjehun
재밌어요.ㅎ     
2010-08-16 05:26
fkcpffldk
이거 보고싶었는데     
2010-08-14 15:58
baboms
기대되는 작품 입니다     
2010-08-04 21:59
ebzmrltk
gk gk 하     
2010-07-30 20:47
soja18
기대되요..     
2010-07-22 15:59
bjmaximus
김상경이 엄마 윤여정한테 매맞으면서 울먹이는 장면 웃겼다.     
2010-07-21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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