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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심모녀(2008)
제작사 : 이룸영화사(주) / 배급사 : 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
공식홈페이지 : http://www.blackheart2008.co.kr

흑심모녀 예고편

[뉴스종합] 김수미, <흑심모녀>서 애드립으로 폭소작렬! 08.06.16
[뉴스종합] <흑심모녀> 수상한 세 모녀의 흑심이 드러난 포스터 공개! 08.04.16
시작과 끝까지 골고루 잘못된 영화 woomai 09.02.12
제목의 모호함만큼이나 모호한 영화 sh0528p 08.06.26
생각보다 잔잔한 영ㅇ화 ㅋㅋ ★★★☆  gdudwife 10.07.31
이젠 지겨울때 됐다 같은 캐릭터 ★  d9200631 10.07.22
배우만 좋으면 뭐하나... ★★  ninetwob 10.02.12



로맨틱하고 엉뚱한 치매할머니, 씩씩하고 터프한 엄마,
허영덩어리 철부지 딸, 세모녀에 찾아온
꽃미남 총각의 좌충우돌 로맨스 !!


남자 못지 않은 운전 솜씨로 트럭을 몰고 다니며 과일을 파는 서른 여덟 살 남희(심혜진 분)는 치매에 걸린 엄마 간난(김수미 분)과 아나운서가 되겠다며 헛된 꿈을 품고 사는 철부지 스무 살 딸 나래(이다희 분)와 함께 바람 잘 날 없는 하루하루를 씩씩하게 살아가는 여자다.

과일을 팔며 돌아다니던 어느날, 남희의 트럭에 바보스러울 정도로 순수한 청년 준(이상우 분)이 뛰어든다. 트럭에 치일뻔한 준이 남희의 집에 찾아오면서 남희, 간난, 나래 세 모녀와 준의 동거 아닌 동거가 시작된다. 치매 때문에 소녀로 돌아간 간난만이 유일하게 준의 친구가 되고 남희와 나래는 겉으로는 멀쩡하지만 다소 엉뚱하고 바보스러운 준이 낯설기만 하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준의 순수한 마음과 따스한 미소는 세 모녀의 마음의 문을 열게 하고 무채색 같았던 그녀들의 삶이 무지개 색으로 물들기 시작한다. 남희를 오랫동안 짝사랑 해왔던 동네 노총각 정씨(이계인)와 세 모녀, 준의 좌충우돌 알콩달콩한 생활이 계속되던 어느날, 준이 있던 요양원에서 사람들이 찾아오면서 준과 이별해야 하는 순간이 찾아온다.

마법처럼 찾아와 세 모녀에서 진정한 가족의 모습을 찾아준 준과의 강제적인 이별을 이대로 가만히 당할 수 없는 세 모녀는 준을 다시 만나기 위해 일생 일대의 기발한 계획을 세우는데….



(총 51명 참여)
ninetwob
참....     
2010-02-12 00:06
nada356
그저그런     
2010-01-31 12:44
kisemo
보고싶습니다     
2010-01-20 15:25
cwbjj
볼만했다..     
2009-10-31 04:11
exorcism
이계인쵝오     
2009-04-14 19:15
woomai
타겟이나, 마케팅이 완전 잘못된 영화     
2009-02-12 19:50
codger
밋밋한 코메디     
2008-12-30 23:06
lettman
흑심은 어디에도 없었어요. 이 영화를 보고나면 영화제목을 이렇게 만든 이유가 뭘까... 한사람이라도 더 보게 만들려는 제작사측의 빤히들여다 보이는 의도에 별로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 꽃미남정신병환자의 순수함에 동화되어 가는 여인네들일뿐, 대체 흑심은 어디에 있는지... 제작사들 영화제목 함부로 만들어붙이지 않기를 바랍니다. 한국영화 스스로가 제 발등 찍는줄 모르고...     
2008-08-30 07:23
lettman
재미있기를 바래봅니다.     
2008-08-20 12:26
pshinhwa88
재밌었어요 볼만했음 ㅋㅋ     
2008-07-07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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